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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6.1.10(일) 날씨 : 맑음..................서울마운틴클럽(4명 : 번개, 명성, 장성화, 나),,,,,,,,,,,,,,,,,,,,,,,,,,,,,,,,,.

ㅇ 산행코스 : 가목리 괘병산(수병산)갈림길-차단기-달팽이산-백두대간 삼거리(헬기장)-전망바위-갈림길-가봉산-군대-백복령쉼터

ㅇ 산행기록 : 거리(약 8km), 소요시간(3시간10분), 소모칼로리(1,644kcal), 고도(최저/677m, 최고/1,038m), 평균속도(2.7km/h).

 

 

(산행기록)

 

 

괘병산(수병산) 갈림길에서 산행은 시작된다

이정표에는 더바지령 정상 3.8km, 가목리 1.8km로 되어 있다, 계속 임도를 따라 오르면 더바지령으로 이기령의 옛이름이라고 한다

가목리에서 임도를 따라 버스가 올라올 수 있고  이 곳에서 버스가 돌아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오늘 산행 들머리로 잡는다.

임도 옆으로는 부수베리골에서 흐르는 수량이 풍부한 청정계곡이 흐르고 있다. 여름산행지로 좋을 듯...........................

 

 

임드롤 따라 잠시 오르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으나 차단기 통과

 

차단기를 통과한 후 잠시 임도를 따라 오르다 왼쪽 작은 계곡옆 능선으로 올라 급경사 능선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계곡 급경사 오르막으로 오르기 떄문에 숨이 차 올라 간간히 쉬면서 오르는 산객들이 눈에 띈다 

임도를 벗어나 경사면을 계속 40여분을 쉬지않고 오르면 달팽이산에 도착한다

달팽이산은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산 정상이 달팽이 모양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부르고 있다고 하는데.......???

달팽이산은 백두대간의 원방재와 백복령 중간지점에서 가목리방향으로 비켜 서 있는 잘 알려지지 않는 산이다

 

 

 

서울마운틴클럽에서 달팽이산 정상표지판을 나무에 걸어 놓았다

 

 

오른쪽 정상이 백두대간 원방재와 백복령 중간지점에 있는 무명봉(헬기장)이고 좌측 백봉령 방향으로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달팽이산 정상에서 가목리방향으로 멀리 조망해 본다

 

 

장성화님

 

 

나도 인증샷

 

 

백두대간 원방재와 백복령 중간지점의 무명봉(헬기장)

 

 

무명봉에서 인증샷을 하고 난 후 간단한 점심 요기를 한다

 

 

무명봉에서 백복령 방향으로 산행은 계속된다

 

 

동쪽방향을 바라보니 초록봉 형제봉 망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육중하게 누워있고 달방저수지 아래쪽으로 동해시가 조망된다

 

 

무명봉에서 급경사내리막 경사면을 따라 안부까지 내려 섯다가 다시 올라와 전망바위에서 무영봉을 뒤돌아 본다

 

 

전망바위에는 노송이 서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인증샷

 

 

인증샷

 

 

전망바위에서 수면중인 번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무명봉

 

 

무명봉 왼쪽으로 달방저수지 아래로 동해시가 조망된다

 

 

백두대간 등산로라서인지 중간중간 이정표가 확실하게 표시되어 있다

 

 

백복령 못미쳐 나타난 완만한 능선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잡고 보일듯 말듯한 등산로를 찾아 간다

 

 

등산로가 보이지 않아 저 빨간 리본만 보고 따라간다

 

 

잠시 후 가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달팽이산이나 가봉산은 정상석은 없고 정상에 삼각점 표시만 되어있다

 

 

명성과 장성화님 인증샷

 

 

인증샷

 

 

가봉산 정상에서 빨간 리본을 안내삼아 완만한 능선끝까지 내려서면 인삼밭이 나타난다

 

 

인삼밭옆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인삼밭 앞으로 보이는 왼쪽 산은 된봉이다

 

 

인삼밭을 빠져 나오면 군대분교 버스정류장, 가곡리 백복령 눈꽃마을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산행 종료

 

 

산행 종료 후 백복령쉼터 팬션하우스 향토음식점에서 식사

 

 

식사후 귀경도중 정선 나전읍을 지나면서 잠시 멈춘 버스에서 내려보니 "란향로원"으로 여기에 서 있는 장성이 특이하네

 

 

란향로원

 

 

란향로원 유래

 

 

(음석) 바위 2개

음석은 여성의 은밀한 곳을 빼어 닮았다 하여 음석이라 부르며, 이 돌을 만지면 마을 여성들이 바람난다고 하여 마을사람들이 흙으로 덟어 놓았으나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일어나 마을사람들이 이를 다시 파서 노출시켜 놓았다고 한다

 

 

음석 앞에는 양석이 음석을 바라보며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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