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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 1월 1일 07시경 신도림역에서 출발, 08:40경 동두천역에 도착하여 버스정류장으로 나오자 미세먼지로 온통 뿌옇다

 

 

동두천역에서 연천 사격장 입구까지 가서 추가령-불견산-감투봉-수리봉-앙금재봉을 산행을 하기로 한다

 

 

동두천역에서 39-2번 시내버스편으로 09:30경 연천 대광리 사격장입구 정류장에 하차

 

 

사격장 입구 입간판

 

 

사격장 표시 입석앞에서 산행채비를 마치고 09:32경 도로를 따라 추가령 방향으로 산행시작 

 

 

ㅇ 산행일자 : 2017.01.01................신년 번개산행(날씨 흐리고 짙은 미세먼지)........타잔외 4명.................................................

ㅇ 산행코스 (예정) 사격장입구-추가령-541봉-갈림길-내산고개-349.9봉-불견산-불견고개-감투봉-수리봉-앙금재봉-연천읍............

                 (실제) 사격장입구-추가령-541봉-갈림길-알바50분(무명능선)-갈림길(회기)-내산고개-헬기장-349.9봉-알바(무명능선)-

도신3리정류장                                                                                                         

ㅇ 산행기록 : 거리(13.64km), 소요시간(5시간 46분, 09:32~15:46), 평균속도(2.6km/h), 고도(최고/562m, 최저/114m).....................

 

 

산행기록

 

 

산행궤적

 

 

사격장 입구에서 추가령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뿌연 미세먼지를 뚫고 산행 시작

 

 

사격장

 

 

뿌옇게 흐린날씨속에 도로를 따라 계속 걷는다

 

 

멀리 산 능선 위로 뿌연 먼지속에서 새해를 알리는 햇살이 희미하게 비추고 있다

 

 

물맛 좋다는 대광골 약수터에서 한 모금하고 또 걷는다

 

 

눈 덮힌 임도가 차단되어 있어 옆으로 우회하여 진행한다

 

 

임도 옆으로는 눈이 녹아 내리다가 얼어버린 고드름이 주렁주렁

 

 

시멘트 포장위에 눈이 쌓여 더욱 미끄럽다

 

 

사격장 입구에서 약4km를 1시간여만에 도착한 추가령고개에서 우측 산으로 접어들어야 한다

좌측으로 오르면 주라이등(석봉)을 지나 대광봉 고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오르게 된다

 

 

추가령에서 우측능선으로 오르자 내산리 방향으로 뻣어내린 산능선은 하얀 눈으로 덮혀있다

 

 

내려다 본 추가령 고개 삼거리

 

 

군인들이 수없이 걸었을 법한 능선길을 따라서...

 

 

능선 양지는 눈이 없으나 음지에는 눈이 쌓여있다

 

 

사격장입구에서 올라 왔던 임도를 내려다 본다

 

 

반대편 내산리 방향을 바라본다

 

 

뒤를 돌아보니 건너편 주라이등(석봉)이 흰 눈에 덮여있다

 

 

고도는 높지 않으나 오르내림이 심한 능선길이다

 

 

그러나 걷기는 참 좋은 육산길이다

 

 

안부에서 짐시 숨을 고르고

 

 

군인들이 설치해 놓은 타이어 계단을 따라 오른다

 

 

헬기장 541봉에 도착하여 뒤돌아 보니 주라이등과 고대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주라이등과 고대산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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