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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7.1.15(일), 날씨 맑음.........서울마운틴..........월악개, 명성, 그리고 나(3명)............................................................................

ㅇ 산행코스 : 제2의림지-용담사 입구-안부-용두산-송한재-전망점-오미재(못재)-피재점-피재-피재삼거리-백곡산-피재삼거리-솔봉-까치봉-솔밭공원

ㅇ 산행기록 : 거리(14.74km), 소요시간(5시간 43분, 09:46~15:30), 평균속도(3km/h), 고도(최고/899m, 최저/373m)................................................

 

 

산행기록(트랭글)

 

 

산행궤적(트랭글)

 

 

어제부터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계속된 가운데 바람은 잠잠하지만 영하 10도의 쌀쌀한 아침 제2의림지 주차장을 지나 용담사 입구에서 출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용담사 방향으로 걸어간다

 

 

용담사 입구 삼거리에서 우회전

 

 

용담사 삼거리에 서 있는 이정표

 

 

용두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포근한 소나무 숲길로 시작된다

 

 

안부에 오르니 음지에는 눈이 쌓여있다

 

 

건너편으로 송학산이 외롭게  홀로 서 있다

 

 

능선을 따라 양지방향에는 눈이 없으나 음지방향에는 눈이 쌓여 있다

 

 

용두산 정상까지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나무계단 오른쪽으로 나 있는 작은 오솔길을 따라 오르니 정상부까지 눈이 쌓여 있다

 

 

용두산 정상 한 켠에 정상석이 서 있다

 

 

정상 인증 샷

 

 

뒤 따라 온 명성도 인증샷

 

 

정상 이정표

 

 

용두산 정상 전망대

 

 

정상 전망대로 햇빛이 쏟아진다

중앙으로 보이는 산이 월악산이 아닌지?

 

 

전망대 아래로 제천 시내가 조망된다

중앙 뾰쭉한 금수산 뒤로 아스라히 보이는 능선은 백두대간 능선

 

 

전망대 왼쪽으로도 여러 개의 산봉우리들이 안개사이로 떠 있는 듯 자리하고 있다

 

 

좌측의 가야할 백곡산 뒷편으로 원주 삼봉산 백운산능선이 병풍처럼 둘러 서 있다

 

 

몽환적인 느낌이 감도는 산군들

 

 

가야 할 전망점과 석기암봉을 지나 아봉으로 이루어진 감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명성 인증샷

 

 

백곡산을 배경으로

 

 

월악개와 함꼐

 

 

감악산과 원주 백운산을 바라본다

 

 

눈 덮힌 산들이 아름답게 보인다

 

 

송한재 통과

 

 

석기암까지 3.8km

 

 

전망점(860봉)에서 의림지를 내려다 본다

 

 

전망좋은 곳에서 인증샷

 

 

월악개도 좋은 풍광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고 있다

 

 

제천 현대 시멘트 석회석 광산이 산 봉우리들 사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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