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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들어 이런저런 일로 행사들이 겹쳐 산행을 못해 오늘은 혼자 근교 관악산 , 삼성산 산행에 나서 본다

9시30경 사당역에서 관음사입구까지 가는 도중 푹푹찌는 무더위로 흐르는 땀이 비오듯하고 힘이 빠진다 



남현동 관음사 입구에서 산행채비를 마치고 10시경 산행을 시작하였으나 무더위로 힘이 빠지고 다리가 후덜덜...



ㅇ 일자 : 2017.7.6(목), 날씨 : 습기가 많고 푹푹 찌는 무더위............................................................................................

ㅇ 코스 : 사당역-관음사 국기봉- 하마바위-마당바위-헬기장-관악산-학바위능선-무너미재-삼성산-깃대봉-깔딱고개-서울대입구

ㅇ 기록 : 거리(12.2km), 소요시간(5시간 52분, 10:00~15:52), 평균속도(2.2km/h), 고도(최고/651m, 최저/48m)..........................



기록



관음사 입구



관음사 국기봉



관음사 국기봉에서 사당동 방향을 내려다 본다



관음사 국기봉에서 사당동과 봉천동 사이의 까치산 방향을 바라 본다



관음사 국기봉

관악산과 삼성산에는 암봉마다 철제 국기봉을 세워놓고 태극기를 걸어 놓았는데 썩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다



이전에는 암벽을 타고 기어 올라랐었는데 암봉까지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멀리 관악산 정상 기상안테나가 조망된다



사당능선 오른쪽으로 서울대 방향을 조망해 본다



관음사 국기봉 암봉에서 관악산 정상방향을 바라본다



관음사 국기봉 정상에 설치된 전망대 사진

 


관악산의 바위들은 이처럼 둥글둥글하다



하마바위(?)



관악산 정상이 가까위진다



관악산 정상



과천방향을 바라본다



관악산 통천문



통천문을 통과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바위사이로 정상이 보인다



옹기종기 바위들이 몰려있는 암봉



연주대



관악산 정상



연주대



연주대



방송국 안테나



아래로 연주암이 보인다



건너편으로 가야 할 삼성산이 보인다



방송안테나와 암봉



방송안테나와 암봉사이에서 학바위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학바위 국기봉이 나타난다

암봉마다 설치된 국기봉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왜 설치해 놓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삼성산이 높이 보인다



학바위 능선에 서 있는 입석바위위에 까마귀 한마리가 앉아 있다



합바위능선을 따라 내려와 무너미재에서 삼성산 입구 삼막사 갈림길로 오르는 도중 흐르는 계곡에서 땀을 씯어내고

삼성산 입구로 올라 깃대봉(국기봉)을 지나 깔닥고개에서 서울대 방향으로 내려가니 관악산 쉼터 광장에 도착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서울대 입구 관악산 공원입구에 도착하면서 폭염속의 힘든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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