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영암 월출산 산행(16/3/27/일/맑음)

양자봉과 향로봉 능선사이로 이어진 금릉 경표대 계곡으로 하산할 방향이다

오른쪽이 향로봉이고 왼쪽능선이 도갑사로 가는 길

기암들이 즐비한 노적봉 암릉

구정봉에서 내려가는 산행객들

나주평야 방향을  내려다 본다

영암읍내를 내려다 본다

구정봉 아래의 기압들이 수석 전시장 같다

눈이 하나밖에 없는 기이한 형상의 기암

다소곳이 웅크리고 있는 형상의 바위

구정봉 입구에 자리한 기암

구정봉위의 산행객들

도갑사 갈림길

하산로에 서 있는 기암

기암

천황봉

향로봉을 오르고자 헬기장에서 오르는 길이 막혀있어 도갑사 방향으로 갔으나 암릉으로 오르기 힘들다

향로봉 옆 도갑사 방향 암릉에서 향로봉을 바라만 본다

멀리 구정봉도 바라본다

아래로는 둥글고 네모난 형상의 기이한 바위들이 몰려 있다 

도갑사 방향의 기암틈 사이에 소나무 한그루가 뿌리를 내려 자라고 있다

억새평원도 조망된다

기암

기암뒤로 경포대주차장 방향이 조망된다

도갑사 갈림길로 되돌아 온다

양자봉에서 사자봉 능선으로 이어진다

아쉬운 마음에 향로봉을 뒤돌아 본다

구정봉과 향로봉 사이에 있는 기암으로 지나가는 산행객이 사모바위라고 한다

향로봉으로 오르는 암릉에 바위가 위태롭게 올려져 있는 것이 신기하다

바람재에서 금릉경포대 방향을 바라본다

물이오른 산죽나무는 유난히고 광채를 발한다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얼레지 한쌍

얼레지 군락지

바위틈에서도 곱게 자태를 뽐내는 얼레지

얼레지 군락

내려올수록 수종이 달라진다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 숲길로 이어진 등산로

3단폭포

동백나무와 편백나무가 어울려 자라고 있는 사이로 이어진 등산로

금릉 경포대 유래

동백나무와 굴참나무 사이에 피어있는 진달래꽃

맑은물이 흐르는 청정계곡에서 잠시 흘렸던 땀을 씻어내고 옷을 갈아 입는다

활짝 핀 진달래꽃

활짝 핀 진달래꽃

월릉교를 지난다

경포대 입구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경포대 등산입구

여기도 매화꽃이 만발

매화꽃

13:10경 강진 월남리 월악산 경포대 입구에서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