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평 용조능선 중원산 번개산행(16/6/26/일/맑음)
06:00경 화곡역에서 5호선 전철에 탑승
공덕역에서 중앙선으로 환승
용문역에 하차하여 08:20분경 버스 터미널 도착
08:30분출발 용문사행 버스편으로 용문사 입구 신점리에 도착하여
조개골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바라보니 안개에 덮힌 용조능선이 우뚝 서 있다
ㅇ 산행일자 : 2016.6.26(일), 날씨 무덥고 맑음.........산행객(3명): 장성화님, 명성님, 그리고 나(타잔).........................
ㅇ 산행코스 : 용문사 입구-조개골 입구-용조봉-신선봉-안부-단월산 갈림길-중원산 상봉-중원산-용문사입구..............
ㅇ 산행기록 : 거리(9.41km), 소요시간(약 6시간 30분, 08:50~15:20), 평균속도(1.7km/h), 고도(최고/845m, 최저/202m)
산행기록
조개골입구에 설치된 철재다리를 건너자 마자 산행들머리
철재다리를 건너면 나타나는 이정표
처음부터 가픈숨을 몰라쉬며 심한 급경사 비탈길을 20여분 올라 나타난 암릉에서 내려다 보니 아래로 군부대가 조망된다
경사가 심해 잠시 휴식
용조능선 암릉이 시작된다
첫번째 암봉에서 시원한 포즈로 서 있는 장성화님
이어 명성님도 올라온다
나도 인증샷 해 본다
바위와 소나무가 운치있어 보인다
어떤 암봉은 밧줄을 잡고 우회한다
그래도 암릉구간에 밧줄이라도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건너편으로 용조봉이 조망된다
오른쪽으로 중원산 능선위로 중원산 정상은 안개를 뿜어 올리고 있는 듯 하다
아슬아슬하게 소나무사이에 비켜 서 있는 바위가 위태로워 보인다
바위 틈 새에도 돌조각들이 위태롭게 걸쳐 있다
바위들은 하얀 차돌바위들로 되어 있어 바라보고 있다
차돌바위 감상 중
차돌바위 사이를 조심스러게 통과
우람하게 서 있는 차돌바위
비스듬한 차돌바위에 누워 시채놀이 중인 명성님
용조봉 정상
명성 인증샷
나도 인증샷
장성화님 인증샷
바위사이에서 자라고 잇는 소나무에 올라
고사목과 바위아래로 신점리가 내려다 보인다
신점리
산행내내 우리의 길잡이로 되어있는 등산로 안내판이 참 귀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