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춘천 빙산, 매봉산, 소양산, 후봉(18/02/11/일)
06:55 용산역을 출발한 열차는 08:15경 춘천역에 도착하여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다
버스정류장에서 11.12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오지않아 택시편으로 세월교 건너편에 도착
임시로 설치된 듯한 세월교(콧구멍다리)옆으로는 제대로 된 다리를 건설 중이다
우른 산행채비를 마치고 월곡리 방향으로 이동
ㅇ 산행일자 : 2018.2.11(일) 동행(9명):월악개. 명성, 돈황,태신,장성화,별, 이슬이,영동,그리고 나(타잔)
ㅇ 산행코스 : 세월교-빙산-매봉산-갈림길-갈림길-소양봉 왕복-후봉-가마골-소양댐
ㅇ 산행기록 : 거리(14.63km), 소요시간(6시간4분, 08:40~14::48), 평균속도(2.6km/h), 고도(저/107m, 고/718m)
틀행글산행기록과 궤적
산행기록
세월교에서 200여미터를 지나자 빙산산행 들머리에 도착한다
들머리에는 "사금캐던 곳"이라는 푯말과 계을위로 나무다리가 있다
나무다리를 건너면 곧바로 나무계단 오르막이 능선 안부까지 이어진다
능선에 오르면 소나무 숲사이로 등산로가 잘 정돈되어 있다
소나무 숲 능선은 계속 이어진다
잠시 후 빙산 정상에 도착한다
월악개 인증샷
정상에는 삼각점과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다
빙산 정상에 서면 소양댐이 한 눈에 들어온다
소양댐 좌측으로는 마적산이 자리하고 댐 건너편으로는 오봉산과 봉화산이 물 위에 떠 있는 듯 하다
소양댐을 배경으로
올라오는대로 인증샷
소양댐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빙산을 지나 매봉산으로 향하는 능선우측으로는 간벌이 되어있어 춘천시내와 삼악산이 조망된다
인증샷
몽가북계와 명지산과 화악산이 하얀 눈으로 덮혀있다
전망좋은 곳에서
교대로 인증샷
경기의 명산 명지산과 화악산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춘천시내뒤로 삼악산도 조망된다
나무 숲 능선을 따라 진행한다
소나무와 잣나무가 자라고 있는 포근한 능선길
처음 만나게 되는 이정표에서 우리는 느랏재 방향으로
눈이 없는 능선길은 봄이오는 길목처럼 포근해 보인다
지나왔던 능선을 뒤둘돌아 본다
북쪽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을 맞으며 눈 쌓인 능선을 걸으면 한겨울이다
앞으로 경사가 심한 매봉산 암봉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마적산 능선 앞으로 이어져 있는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매봉산 입구에 서 있는 이정표로 느랏재 방향은 매봉산 우회로이고
위험지역은 급경사 암릉을 기어올라 매봉산을으로 오르는 위험지대
급경사 암벽을 기어올라서니 매봉산 정상에 돌탐이 쌓여있다
매봉산 정상 표지석
정상표지석과 소양댐
매봉산을 지나 눈이 쌓여있는 능선을 따라 오른다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세차고 무척 차가워 손도 시렵고 얼굴이 얼얼한 느낌
안부 갈림길
강원홍천군_빙산_매봉산_소양봉_후봉_20180211_084525.g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