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선 두위봉 산행(18/5/13/일/흐리고 갬)

앞으로  암봉으로 된 신동 두위봉이 조망된다

신동 두위봉

신동 두위봉 정상에 산객 한 명이 바위위에 앉아있다

철쭉꽃은 보이지 않고 하막동에서 피어오르는 안개만 자욱하다

신동 두위봉에 오르자 진달래꽃이 만개해 있다

지나 온 두위봉 정상 방향을 바라보니 하막동 방향에서 피어오르는 안개가 두위지맥 능선을 휘감으며 넘어가고 있다

신동 두위봉 정상 인증샷

지나 온 두위지맥 능선을 내려다 본다

민둥산 뱡향

신동 두위봉에 만개해 있는 진달래꽃

신동 두위봉에서 하막동 방향을 내려다 본다

우리는 자미원 단곡계곡 방향으로

이끼낀 돌 아래에 개별꽃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예쁘게 피여있다

두위봉 철쭉비

철쭉비옆 돌탑

인증샷

하막동 방향으로  건너편으로 단풍산과 매화산이 그 오른쪽으로는 목우산이 자리하고 있다

주목나무 뿌리 부분 틈새에서 얼레지가 자리하여 예쁜 곷을 피우고 있다

노랑무늬붓꽃도 쌓여있는 퇴색된 낙엽을 뚫고 올라와 예쁘게 피어있다

얼레지 군락

아라리고개에서 자미원방향은 남면방향 하산로를 따라 내려가야 한다

궝의 바람꽃

꿩의 바람꽃 군락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자미원역으로 내려간다

자미원역까지는 3km 남아있다

앵초꽃이 가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화려해 보이는 앵초꽃은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수정골에 도착하여 젖은 땀을 알탕으로 시원하게 씯어내고

이거는 유채꽃인지 뭔지

스정골 사방댐

정감있어 보이는 자미원역 철길과 터널

철길을 따라서

한가로운 철길에 앉아서

자미원역

자미원역 두위봉 안내도를 바라보며 오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