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원주 벼락바위봉 백운산 백운지맥구간 산행(19/3/9/토/흐림)

해산글을 통과하여 암봉으로 올라서자 벼락바위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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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바위에서 가야 할 방향을 바라보니 백운산 중계소가 조망된다

벼락바위 정상은 조망이 탁트여 원주시내도 손에 잡힐 듯 가가이 보인다

건너편으로는 시명봉 남대봉 방향이 막힘없이 조망된다

벼락바위에서 내려와 해산글을 다시보고

밧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잠시 후 벼략바위봉 정상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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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바위봉 정상에 서 있는 나무에 백두사랑산악회에서 벼락바위봉 표식을 메달아 놓았다

선답자들의 리분들

다시 험한 등산길을 따라 계속 진행

바위사이로 급경사면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경사가 거의 없이 완만해 보이는 화론재에 도착한다

화론재에서 또다시 급경사면을 따라 기어오르자 수리봉 정상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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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봉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커다란 암봉을 우회하여 미끄러운 급경사면을 따라 내려간다

커다란 참나무의 높은 가지에는 겨우살이가 와엉하게 자라고 있다

피맥재 도착

피맥재에서 경사면을 따라 오른 후 삼거리봉에서 우측으로 비켜서 있는 보름가리봉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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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온 암릉구간인 찰방망이봉 벼락바위, 벼락바위봉 수리봉을 뒤돌아 본다

앞으로는 백운산중계소와 백운산 정상이 보인다

우리는 백운산 중계소 철망담장벽을 따라 죄측으로 진행하여 정문에 도착한다

중계소 정문앞으로 보이는 계단을 따라 오르자 커다란 헬기장에 자리하고 있다

헬기장에서 30여분을 올라가자 백운산 정상에 도착한다

백운산 정상에는 원주시와 제천군에서 각각 정상석을 세워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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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내도 발 아래로 조망된다

오두봉과 백운산자연휴양림 갈림길 삼거리에서 휴양림방향으로 진행

휴양림 임도에 도착

휴양림 임도에서 잠시 휴식 후 야외무대 방향으로 진행

갈림길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소용소골로 내려간다

포장도로를 따라 산허리를 돌아가면 대용소골과 만나는 지점에 휴양림 매표소가 자리하고 있다

휴양림 매표소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700여 미터를 내려가 용수골 버스종점에 도착하여

서곡막국수집에서 전통막국수에 전통도토리묵과 감자전에 치악생막걸리로 산행종료한다

식사를 마치고 원주역에 도착하여 19시38분 출발 열차로 청량리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