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양 옥계산 돈지미산 오지산행(19/6/23/일/맑음)
10:34경 충북 단양 어상천면 노은재에 도착
노은재에서 영춘면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 오른쪽으로 보이는 옥계산 산행 들머리에서 산행 시작
ㅇ 산행일자 : 2019. 6. 23(일) 날씨 맑음, 서울마운틴클럽을 따라서
ㅇ 산행코스 : 노은재-수리봉-옥계산-푯대봉-둔지미산(둔지봉)-노갈봉-가대리 생태습지
ㅇ 산행기록 : 거리(8.49km), 소요시간(3시간 51분, 10:34~14:25), 평균속도(2.3km/h)
산행기록(트랭글)
산행궤적(트랭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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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재 입구 철문 오른쪽으로 철망 담장을 끼고 우거진 숲 사이로 오르막을 따라 오른다
이정표에 따르면 노은재에서 욱계산까지 3.1km
이어지는 능선에는 소나무가 예쁘게 자라고 있다
땀을 흘리며 능선경사면을 따라 오르자 첫번째 무명봉에 도착한다
무명봉을 지나 우거진 숲속으로 이어진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희미한 경사면을 따라 오르자 왼쪽 경사면이 벌목되어 있어 조망이 탁 트인다
중앙부분으로는 완택산 고고산(?)으로 보이는 산 군이 눈에 들어온다
능선을 따라 안테나가 서 있는 봉우리가 옥계산 정상이고 그 뒤로는 소백산과 그 능선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태화산을 줌인 해 본다
간벌된 경사면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무척 시원하다
뭉게구름 아래로 영월 계족산도 고개를 내밀고 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결에 몸을 맡겨본다
계족산과 태화산
수리봉을 향해 험한 등산로 오르막을 따라 조심스럽게 오른다
수리봉 정상
명성은 부지런하게 수리봉으로 오르고 있다
수리봉 인증샷
인증샷
수리봉 전망좋은 곳에서 가야 할 옥계산을 바라본다
닭의 발가락 처럼 보이는 계족산
계족산과 태화산
으아리꽃이 하얗게 피어있다
뒤를 돌아보니 수리봉 뒤로 누에머리봉 옆으로 삼태산 오른쪽으로 감투봉이 조망된다
꼬리 진달래 군락지
꼬리 진잘래꽃은 우아하면서도 예쁘게 생겼다
하얀 으이라꽃
보이지 않는 숲과 가시덤불을 피해 조심스럽게 올라야 한다
급경사면에는 기린초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수수하면서도 예뻐 보이는 싸리꽃이 제철을 만난 듯 활짝 피어 있다
가시덤불 숲과 암릉도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어 우회하여 간다
조심스럽게 경사면을 따라 오르다 보니 출발한지 1시간 30분만에 옥계산 정상에 도착한다
옥계산 정상 인증샷
먼저 다녀간 선답자들이 메달아 놓은 리본 들
싸리꽃
쓰러져 있는 고사목을 조심스럽게 넘어간다
고사목 옆에는 이정표가 나무에 걸려있다
꼬리진달래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능선에는 꼬리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있다
푯대봉에 도착하여 표지판을 걸어놓고 높이도 적어 놓는다
푯대봉 인증샷
리본 들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꼬리 진달래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