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영월 장산 산행(19/07/07/일/ 맑음)
고지대 경사면에 한포기의 벌깨덩굴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서봉에서 장산 정상을 바라본다
인증샷
멀리 풍력발전기가 바람부는 능선마다 설치되어 있다
산죽나무 숲에 산ㅇ죽나무는 보이지 않고 산죽나무꽃만 만발해 있다
보호수종인 가문비나무가 예쁘다
처음 보게 된 이정표
서봉을 뒤돌아 본다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 나무 한그루가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건너편에도 기이한 형상의 나무가 등산로 옆에 서 있다
촛대바위 인증샷
촛대바위 인증샷
촛대바위 인증샷
커다란 나무아래에서 행동식으로 점심 요기를 마친다
독초인 속새
범꼬리꽃이 햇빛이 잘 드는 평지 군락을 이루어 피어있다
장산 정상이 600미터 남았다
등산로에서 떨어진 곳에는 산딸기가 빨갛게 익어있다
백운산장 갈림길
이른 봄에 소소하게 피었던 개별꽃도 이제는 잎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이른 봄에 피었던 두루미꽃도 없어지고 잎만 무성하다
장산 정상 도착
장산 정상석
나도 장산 인증삿
장산 정상에서 지나 온 뒤를 돌아보나 서봉뒤로 순경산 선바위산이 도열하듯 자리하고 있다
민백산 삼동산 방향도 바라본다
멀리 태백산도 조망된다
태백산 좌측으로 함백산도 구름에 가려져 있다
바람부는 능선마다 세워져 있는 풍력발전기가 돌고있다
전망대 한 켠에는 마가목에 열매가 탐스럽게 열려있다
마가목 뒷 편에는 잣나무꼭대기에도 잣이 열려있다
인증샷
인증샷
이제 장산야영장으로 하산하자
함백산을 줌인해 본다
태백산도 줌인해 본다
탐스럽게 피어있는 미역줄나무꽃
태백산을 배경으로
인증샷
둥글게 뚫려있는 저 반대쪽 세상은 어떤 세상일지
아영장을 향해 계속 하산
기암을 돌아 무너진 길을 조심스럽게 돌아 내려온다
장산야영장이 있는 칠랑이 계곡에 도착하여 다리를 건넌다
장산야영장 입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