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평 용조봉 중원산(20/4/12/일)
08:10경 경의중앙선 전철편으로 용문역에 도착하였는데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고 쌀쌀하다
용문역앞 버스정류장에서 8:30경 용문사행 버스에 탑승한다
용문역 앞 용문재래시장에는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취소한다는 플래카드만 나부낀다
09:00경 용문사 입구 정류장에 도착하였더니 조금씩 내린비로 도로는 젖어 있고 아직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ㅇ 산행일자 : 2020. 4. 12(일), 가끔비온 후 갬, 산행(4명) : 박태신과 그 일행, 명성 그리고 타잔
ㅇ 산행코스 : 용문사 입구-도성사-용조봉-신선봉-용계골안부-단월산 상봉-중원산-용계골-용문사 입구
ㅇ 산행기록 : 거리(10.43km), 소요시간(6:20, 09:00~15:20), 평균속도(1.9km/h), 고도(저/204m, 고/832m)
산행기록(트랭글)
용문사 정류장에서 용조봉능선으로 가는데 조금씩 내리던 비가 용계골 입구로 가는 도중 멈춘다
용조봉 들머리
들머리 다리옆에 서 있는 이정표
간이다리를 건넌다
도성사로 올라가는 계단이 꽤 높다
계단을 올라오면 자리한 도성사 입구에서 신선봉 방향으로 도성사를 우회한다
양지쪽에는 제비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도성사를 우회하지 참나무와 소나무가 조화롭게 서식하고 있는 푹신한 등산로가 나온다
잠시지나면서 급경사 오르막이 시작된다
등산로 주변에는 진달래꽃이 민개해 있어 무척 예쁘다
첫 번째 암봉에 올라서면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자란 소나무 노송한그루가 눈에 띈다
전망좋은 곳에서 신점리 방향을 내려다 본다
첫 번째 암봉을 우회한다
진달래꽃이 유난히도 탐스럽고 예쁘다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바위와 소나무 사이로 피어있는 진달래꽃이 유난히도 예쁘다
한궁의 마테호른 용문산 백운봉을 당겨본다
이제 소나무와 진달래꽃이 조화를 이루는 암릉만 걷는다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가야 할 용조봉 정상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진달래 동산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바위사이로 피어있는 진달래꽃은 더욱 예쁘다
예쁘다는 감탄밖에
진달래 피어있는 바위지대를 오른다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전망좋은 곳에서
용조봉으로 오르는 암릉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