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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0.5.8.토요일. 날씨 무척 맑음

ㅇ 산행코스 : 석수역-한우물-호암산-삼막사입구-국기봉-서울대입구(3시간)

일정상 일요산행은 부담되고 할수없이 혼자 가벼운 홀로산행

석수역에서 5분여 오르면 평탄한 육산 등산로...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하하!     초보산행꾼들에게는 안성마춤 등산로 같다

힘들지 않는 오르막길이라서 쉽고 짧은 시간내에 오른다(50분쯤?)

호맘정상에서 삼막사 방향 능선 내리막과 오르막을 지나니 갈림길

삼막사 못미쳐 왼쪽 국기봉 능선으로 하산코스를 잡는다

연록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수목들이 너무도 싱그럽구다

5월이건만 철쭉은 아직 꽃을 피우기 전...이고

 

 

 철 늦은 진달래는 이제 지려하고 있구나

 

 진달래 아래로 서울대 입구방향으로 능선들은 시원스레 내려 앉아 있구나...

 

 

 오른쪽으로는 관악 정상이 싱그런 나무숲 사이로 드러나고...

 

 등산로 바위밑에 피어있는 철쭉은 너무 아름다워...

 

 

 

 

하산도중 인적이 드문 길로 내려오다 보니 바위형상이 오묘하다

바위의 형상은 상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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