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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23.01.08(일) 14:00~16:30

ㅇ 장소 : LG ARTS CENTER(강서구 마곡동 812)

 

줄거리는 안중근 의사가 고종황제로부터 칙령을 받고  독립투사 우덕순 등 11인과 블라디보스톡 자작나무 숲에서 단지동맹을 맺은 후 하얼빈역에서 이토오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저격하고 재판을 받은 후 사형을 집행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이번 안중근 역할은 양준모

 

이토오 히로부미역은  최민철

 

설희역 은 린지

아트센타로 통로로 들어가면 안중근의사가 있었던 감옥 재현해 놓은 포토죤

 

낡은 태극기도 걸려있고

 

자동매표소에서 발권을 마친다

 

오늘의 출연진 들

 

객석에 입장하기 전 인증

 

인증

 

객석안으로 들어가자 보이는 무대모습

 

VIP 객석에서 인증

 

뮤지컬이 진행중에는 일체 사진 촬영을 할 수 없다는 안내방송이 있어 사진촬영을 금하고 있어

인터넷을 검색하여 여기 저기서 관련 자료 사진을 찾아 올려 본다

 

 

 

(1) 단지동맹

 

14시가 조금 지나자 무대커튼이 열리자 블라디보스톡 자작나무 숲 앞에서 단지동맹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면서

영웅의 일부 멜로디가 섞인 웅장한  연주곡과 단지동맹 뮤지컬로 비장하게 시작되자 순간 숙연해진다

 

단지동맹(정천동맹)은 1909년 3월초 안중근을 비롯한 항일투사 11인과 함께 단지회를 결성한 후

블라디보스톡 자작나무 숲속에서 손가락을 잘라 태극기에 서약하는 동맹

 

(단지동맹 가사)

 

타국의 태양, 광활한 대지, 우린 어디에 있나

잊어야 하나, 잊을수 있나 꿈에 그리던 고향

 

장부가 세상에 태어나 큰뜻을 품었으니

죽어도 그 뜻 잊지말자, 하늘에 대고 맹세헤 본다​

 

두려운 앞날, 용기를 내어 우리 걸어 가리라

눈물을 삼켜, 한숨을 지워 다시 걸어 가리라

어머니, 어머니, 서글피 우시던 모습 

날이 새면 만나질까 멀고 먼 고향 너무 그리워

기적소리가 우리의 심장 고동치게 하리니

조국을 향한 그리운 마음 눈시울이 뜨겁다

장부가 세상에 태어나 큰 뜻을 품었으니

죽어도 그 뜻 잊지 말자 하늘에 대고 맹세 해본다

하늘이시여, 도와주소서 

우리 뜻 이루도록 하늘이시여, 지켜주소서

우리가 반드시 그 뜻을 이룰 수 있도록

 

(2) 이토오 히로부미의 야망

 

일본 오사카 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곳에서 게이샤들이 기모노를 입고 화려한ㄴ 춤을 추고

좌석에는 이토오 히로부미와 외무대신등이 게이샤의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장면은 시작된다

 

게이샤들이 춤을 추고 있는 옆에서 술잔을 나누면서 외무대신은 이토오히로부미에게 고려청자를 선물하자

이토오히로부미는 조선은 5천년 역사를 기고 있으며 보물창고라며 흥을 돋운 가운데 외무대신이 이토오 히로부미에게  하얼빈에 가서 러시아와 회담을 해야 한다고  한 후 군악대의 환송을 받으며 일본을 출발한다

 

(3) 명성황후의 어린 궁녀(설희)

설희의 명성황후의 최후의 모습을 회상하며 구슬픈 뮤지컬이 이어지고 그 배경에는 일본 낭인들이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보습들이 처참하게 그려진다

이어 설희는 김내관에게 일본인들에게 응징하기 위해 도쿄로 가서 정보원으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하여 승락을 받고

김내관으로부터 안중군외 11인을 소개받고  설희는 일본으로 건너가 정보를 입수하여 안중근에게 전해주기로 역할을 나눈다

 

(4) 블라디보스톡 만두집

 

 

 

 

 

누가죄인인가

대한의 국모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대한의 황제를 폭력으로 폐위시킨 죄

을사늑약과 정미늑약을 강제로 체결케 한 죄

무고한 대한의 사람들을 대량 학살한 죄

누가 죄인인가? 누가 죄인인가?

조선의 토지와 광산과 산림을 빼앗은 죄

일본은행권 화폐를 강제로 사용케 한

죄 보호를 핑계로 대한의 군대를 강제 무장 해제시킨 죄

교과서를 빼앗아 불태우고 교육을 방해한 죄

안중근, 우덕순, 조도선, 유동하 上の4人による殺人被告事件について、本法廷はすべての審理を終え、次のように判決する。 被告 禹德淳! 懲役 3年に処す 누가 죄인인가? 누가 죄인인가?

한국인들의 외교권을 빼앗고 유학을 금지한 죄

신문사를 강제로 철폐하고 언론을 장악한 죄

대한의 사법권을 동의 없이 강제로 장악, 유린한 죄 정

권을 폭력으로 찬탈하고 대한의 독립을 파괴한 죄

누가 죄인인가? 누가 죄인인가? 被告 曽道先! 被告 柳東夏! それぞれ懲役一年6か月に処す。 누가 죄인인가? 누가 죄인인가?

대한제국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원한다며 세계에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퍼뜨리며 세계인을 농락한 죄

현재 대한이 태평 무사한 것처럼 천황을 속이고 밖으로는 세계 사람들을 모두 속인 죄

동양의 평화를 철저히 파괴한 천인공노의 죄 때문이다.

누가 죄인인가? 누가 죄인인가? 被告 安重根! 被告 安重根は死刑に処す。 모두들 똑똑히 보시오!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를 살해한 미우라는 무죄. 이토를 쏴 죽인 나는 사형. 대체 일본법은 왜 이리 엉망이란 말입니까! 한 나라의 국민으로 태어나 조국을 위해 죽는 것 이것이 참된 영광이니 나 기꺼이 받아들이나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저들의 거짓과 야욕에 속지 마시고 그들의 위선과 우리의 진실을 세계에 알려주시오! 나라를 위해 싸운 우리 과연 누가 죄인인가 우리를 벌 할 자 누구인가 우리들은 움직였다 나라를 위해 싸운 우리 과연 누가 죄인인가 (우리는 뭉쳤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우리를 벌 할 자 누구인가 우리들은 용감했다 (우린 할 일을 했을 뿐 물러설 순 없다) 나라 위해 싸운 이들 벌 할 자 누구인가 과연 누가 죄인인가 벌 할 자 누구인가 나라를 위해 싸운 우리 과연 누가 죄인인가 (우리는 뭉쳤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우리를 벌 할 자 누구인가 우리들은 움직였다 나라를 위해 싸운 우리 과연 누가 죄인인가 우리를 벌할 자 누구인가? 우리들은 용감했다 나라 위해 싸운 이들 벌할 자 누구인가 과연 누가 죄인인가 벌할 자 누구인가 나라 잃은 고통 알까 나라 잃은 고통 알까 누가 죄인인가? 누가 죄인인가? 누가 죄인인가!

영웅 누가죄인인가 가사

이토히루부미를 죽인 15가지 죄

  1. 대한의 국모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2.  대한의 황제를 폭력으로 폐위시킨 죄
  3.  을사늑약과 정미늑약을 강제로 체결케 한 죄
  4.  무고한 대한의 사람들을 대량 학살한 죄
  5. .조선의 토지와 광산과 산림을 빼앗은 죄
  6. 6.일본은행권 화폐를 강제로 사용케 한
  7. 7.죄 보호를 핑계로 대한의 군대를 강제 무장 해제시킨 죄
  8. 8.교과서를 빼앗아 불태우고 교육을 방해한 죄
  9. 한국인들의 외교권을 빼앗고 유학을 금지한 죄
  10.  신문사를 강제로 철폐하고 언론을 장악한 죄
  11.  대한의 사법권을 동의 없이 강제로 장악, 유린한 죄 정
  12. 권을 폭력으로 찬탈하고 대한의 독립을 파괴한 죄
  13. 대한제국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원한다며 세계에 뻔 스러운 거짓말을 퍼뜨리며 세계인을 농락한 죄
  14.  현재 대한이 태평 무사한 것처럼 천황을 속이고 밖으로는 세계 사람들을 모두 속인 죄
  15.  동양의 평화를 철저히 파괴한 천인공노의 죄


​그날을 기약하며 

타국의 태양 광활한 대지 우린 어디에 있나

잊어야 하나, 잊을 수 있나 꿈에 그리던 고향

장부가 세상에 태어나 큰 뜻을 품었으니 죽어도 그 뜻 잊지 말자

하늘에 대고 맹세해본다

두려운 앞날 용기를 내어 우리 걸어 가리라

눈물을 삼켜, 한 숨을 지워 다시 걸어가리라

어머니, 어머니 서글피 우시던 모습 날이 새면 만나질까 멀고 먼 고향

너무 그리워 기적소리가 우리의 심장 고동치게 하리니

조국을 향한 그리운 마음 눈시울이 뜨겁다 장부가 세상에 태어나 큰 뜻을 품었으니

죽어도 그 뜻 잊지 말자 하늘에 대고 맹세해본다

하늘이시여, 도와주소서 우리 꿈 이루도록 하늘이시여,

지켜주소서 우리가 반드시 그 뜻을 이룰 수 있도록

 


그리고

안중근의사 어머니의 편지와 수의를 보내며 부르던

노래 내아들 사랑하는 도마야 

내 아들, 나의 사랑하는 도마야 떠나갈 시간이 왔구나 두려운 마음 달랠 길 없지만 큰 용기 내다오 내 아들, 나의 사랑하는 도마야 널 보낼 시간이 왔구나 멈추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고 큰 뜻을 이루렴 십자가 지고 홀로 가는 길 함께 할 수 없어도 너를 위해 기도하리니 힘을 내다오 천국에 네가 나를 앞서 가거든 못난 이 어미를 기다려 주렴 모자의 인연 짧고 가혹했으나 너는 영원한 내 아들 한 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 너를 안아봤으면 너를 지금 이 두 팔로 안고 싶구나

장한 아들, 보아라.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公憤)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아마도 이 편지가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너의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天父)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ㅡ안중근 의사 모친의 편지-

안중근 의사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 항소하지 않았고 사형집행 직전까지 옥중에서 동양평화론을 집필하였다

겨우 그의 나이 31살 의 젊이는 1910년 3월 26일, 어머니가 손수 지어 보낸 옷을 단정히 입고 당당하게 조국을 위해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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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신 (降神 조상님을 맞이한다)

    제주(장자 또는 장손)가 앞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집사자(차례를 돕는 사람)가 술을 따라 주면

    쌀을 담아둔 그릇에 3번 나누어 붓는다. 제주가 2번 절한다.

 

2. 참신 (參神 조상님께 인사를 드린다)

    차례에 참석한 모든 가족이 두 번 절을 하는데, 음양의 원리에 따라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하기도 한다.

 

3. 헌작 (獻酌 조상님께 잔을 올린다)

    각 신위마다 잔을 올려야 하며 제주가 직접 바로 술을 따르거나 집사자가 따라주기도 한다.

 

4. 계반삽시 (啓飯揷匙 조상님의 식사를 돕는다)

    메(밥)의 뚜껑을 열어 숟가락을 꽂고, 젓가락은 적(구이)이나 편에 올려놓는다.

    설날 때에는 떡국에 숟가락을 올려놓고, 설날 때에는 송편에 젓가락을 올려놓는다.

 

5. 합문 (闔門 조상님이 식사하실 시간을 드린다)

    차례에 참석한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 문을 닫으며, 어쩔 수 없는 경우 모두 무릎을 꿇고 잠시 기다린다.

 

6. 철시복반 (撤匙復飯 음식 뚜껑을 덮는다)

    숟가락을 거두고 음식의 뚜껑을 닫는다. 설날 때에는 송편에 올려 놓은 젓가락을 내린다.

 

7. 사신 (辭神 모셨던 조상님을 배웅한다)

    차례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두 번 절한다.

    이때도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을 하기도 한다. 절을 한 후, 차례에 사용했던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8. 철상 (撤床 차례 음식과 도구를 정리한다), 음복 (飮福 조상님께서 남기신 음식을 나눠 먹는다)

    차례 음식과 차례 도구를 뒤에서부터 거두어 정리한다.

    차례에 참석한 사람들이 음복주와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조상의 덕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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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프폰이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손에 들고 다니는 컴퓨터다. 전화번호와 문자만 있던 그 시절이 아니다. 내 개인정보에서부터 사진 및 영상, 은행 계좌까지 온갖 것들이 다 들어있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의 그 난감함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안다. 이 글에서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되찾기 위한 초기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이 글에 언급된 서비스는 언론 기사, 사용자 평판을 중심으로 선정한 것으로, 안랩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 직장인 김모 씨는 지난 해에 황당한 일을 당했다. 저녁 회식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데 스마트폰을 그만 택시에 두고 내린 것이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 전화로 스마트폰에 전화를 했지만 이미 꺼져 있는 상태였다. 카드로 계산을 했지만 영수증을 버린 바람에 연락할 방법이 없어 다음날 아침 카드사에 전화를 해서 택시 기사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했지만 자신은 스마트폰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했다. 두어 달 뒤 스마트폰 위치 추적하는 법을 알게 되어 찾아봤더니 중국 북경의 어느 곳에서 신호가 감지됐다고.

 

웃지 못할 일화이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다시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 대처 방법을 알고 조치를 취한다면 스마트폰을 찾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아래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찾는 방법을 잘 숙지해 두고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

 

1. 통신사에 분실 신고하기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잃어버렸을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분실 신고를 하는 것이다. 혹시나 습득한 사람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잃어버렸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통신사에 분실신고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물론 스마트폰이 켜져 있어 습득한 누군가와 통화가 된다면 그게 우선일테지만 꺼져 있어서 어쩔 도리가 없다면 분실 신고가 먼저다. 통신사의 분실신고는 통신사 모두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인터넷 접수와 유선전화 접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 LG U+ 전화번호: 1644-5108

인터넷 분실 신고: http://www.uplus.co.kr/css/csin/csin/RetrieveUbPiPhoneRepair.hpi?mid=12877

 

▶​ KT 전화번호: 114

인터넷 분실 신고: https://login.kt.com/wamui/AthWeb.do?urlcd=https://my.kt.com/lostas/MoLostAddInfo.do

 

▶ ​SKT 전화번호: 1599-0011

인터넷 분실 신고: https://www.tworld.co.kr/normal.do?serviceId=S_PHON0001&viewId=V_CENT2055&COMMAND=loss

 

2. 분실물 조회 서비스로 스마트폰 찾기

분실물 조회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찾는 첫 번째 방법은 경찰청 유실물 통합 포털인 경찰청 LOST112를 이용해 조회해본다. 혹시 스마트폰을 주은 사람이 경찰에 넘겼을 경우 분실, 습득으로 접수된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다.

▶​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www.lost112.go.kr

 

두 번째 방법은 택시에서 잃어버렸을 때와 같이 만약 카드로 결제를 했다면 신용카드사나 티머니 센터에 전화해서 택시의 차량번호와 택시 기사의 연락처를 알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발품을 팔아야 한다.

▶ 택시 타드결제시 분실물 찾는 방법:

① 티머니 택시전용 고객센터 전화: 080-214-2992 또는 1644-1188

② 분실물 상담 '3번'을 누른다.

③ 결제 수단을 선택한다. 티머니는 '1번', 신용카드는 '2번'을 선택하면 된다.

④ 결제한 카드번호와 택시 탑승 날짜를 입력한다.

⑤​ 택시정보 안내를 받아 기사님께 연락한다. 차량번호만 안내 받았을 경우 1544-7771에 전화해서 기사님 연락처를 안내 받으면 된다.

 

3. 통신사별 위치추적 서비스 이용해서 스마트폰 찾기

세 번째 방법은 통신사별 위치 추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다만, 통신사별 위치 추적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 SKT 위치추적 서비스: http://www.tworld.co.kr/normal.do?serviceId=S_WITH0020&viewId=V_CENT6017&seqNo=284

 

▶​ KT 위치추적 서비스: https://search.kt.com/?r=10&c=OLE000000&q=%EC%9C%84%EC%B9%98%EC%B6%94%EC%A0%81&ch=USR000

 

 

▶​ LG U+ 위치추적 서비스: https://www.uplus.co.kr/css/repr/lsrg/RetrieveLosspLocSrchInfo.hpi?mid=11720

 

4. 구글 계정 이용해서 스마트폰 찾기

네 번째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위치 추적 서비스이다. 요즘 스마트폰을 개통할 때 대부분 구글 아이디를 이용해 개통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글 창에 ‘휴대전화 찾기’를 입력하면 아래 주소가 뜬다.

▶ 구글 위치추적 서비스: https://myaccount.google.com/find-your-phone

 

이 주소를 이용할 때는 구글에 로그인해야 접속이 가능하다. 서브 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주소를 클릭하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부터 과거에 구글 계정을 이용해 개통했던 휴대전화 목록이 뜬다.

 

 

구글 계정으로 다시 로그인을 하면 아래 화면이 뜨는데 벨소리 울리기 버튼을 클릭하면 스마트폰을 무음으로 설정되었다고 해도 최대의 볼륨의 벨 소리로 5분 동안 울려준다. 전원이 꺼져 있어도 최대의 볼륨의 벨소리로 5분 동안 울린다.

 

찾기 버튼을 클릭하면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면 지도에 현재의 위치와 도로까지 지도에 표시하여 알려준다. 못 찾을 경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잠그거나 기기의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5. 스마트폰 기종별 스마트폰 찾기

삼성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 구글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백업이나 통화/메시지 기록 등 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아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 삼성 폰 찾기: https://findmymobile.samsung.com/

 

위 링크를 클릭하면 되는데 삼성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접속해야 한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도 있다. 내 디바이스 찾기 기능으로 위치를 확인하고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비밀번호나 PIN 번호를 잊어버린 경우에도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또한 백업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화 내역, 메시지, 연락처, 캘린더, 문서파일, 녹음 기록 등을 백업 받을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 아이클라우드에서 스마트폰 찾기가 가능하다. 아이폰은 국내법상 한국에서 위치 추적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위치를 찾고 싶을 땐 위에서 설명한 통신사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아이클라우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울리기, 분실 모드, 데이터 삭제 등이 가능하다.

▶​ 아이폰 찾기: https://www.icloud.com/find

 

로그인하면 위치추적 중이라는 안내문이 뜨는데 결국 알 수 없다는 안내문이 나온다. 때문에 분실이 의심되는 장소에 방문해 사운드 재생으로 찾거나 아이폰 지우기를 통해 보안을 강화하는 게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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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ga
각 gak 간 gan 갈 gal 감 gam
갑 gap 갓 gat 강 gang 개 gae 객 gaek
거 geo 건 geon 걸 geol 검 geom 겁 geop
게 ge 겨 gyeo 격 gyeok 견 gyeon 결 gyeol
겸 gyeom 겹 gyeop 경 gyeong 계 gye 고 go
곡 gok 곤 gon 골 gol 곳 got 공 gong
곶 got 과 gwa 곽 gwak 관 gwan 괄 gwal
광 gwang 괘 gwae 괴 goe 굉 goeng 교 gyo
구 gu 국 guk 군 gun 굴 gul 굿 gut
궁 gung 권 gwon 궐 gwol 귀 gwi 규 gyu
균 gyun 귤 gyul 그 geu 극 geuk 근 geun
글 geul 금 geum 급 geup 긍 geung 기 gi
긴 gin 길 gil 김 gim 까 kka 깨 kkae
꼬 kko 꼭 kkok 꽃 kkot 꾀 kkoe 꾸 kku
꿈 kkum 끝 kkeut 끼 kki
나 na낙 nak
난 nan 날 nal 남 nam 납 nap 낭 nang
내 nae 냉 naeng 너 neo 널 neol 네 ne
녀 nyeo 녁 nyeok 년 nyeon 념 nyeom 녕 nyeong
노 no 녹 nok 논 non 놀 nol 농 nong
뇌 noe 누 nu 눈 nun 눌 nul 느 neu
늑 neuk 늠 neum 능 neung 늬 nui 니 ni
닉 nik 닌 nin 닐 nil 님 nim
다 da
단 dan 달 dal 담 dam 답 dap 당 dang
대 dae 댁 daek 더 deo 덕 deok 도 do
독 dok 돈 don 돌 dol 동 dong 돼 dwae
되 doe 된 doen 두 du 둑 duk 둔 dun
뒤 dwi 드 deu 득 deuk 들 deul 등 deung
디 di 따 tta 땅 ttang 때 ttae 또 tto
뚜 ttu 뚝 ttuk 뜨 tteu 띠 tti
라 ra
락 rak 란 ran 람 ram 랑 rang 래 rae
랭 raeng 량 ryang 렁 reong 레 re 려 ryeo
력 ryeok 련 ryeon 렬 ryeol 렴 ryeom 렵 ryeop
령 ryeong 례 rye 로 ro 록 rok 론 ron
롱 rong 뢰 roe 료 ryo 룡 ryong 루 ru
류 ryu 륙 ryuk 륜 ryun 률 ryul 륭 ryung
르 reu 륵 reuk 른 reun 름 reum 릉 reung
리 ri 린 rin 림 rim 립 rip
마 ma
막 mak 만 man 말 mal 망 mang 매 mae
맥 maek 맨 maen 맹 maeng 머 meo 먹 meok
메 me 며 myeo 멱 myeok 면 myeon 멸 myeol
명 myeong 모 mo 목 mok 몰 mol 못 mot
몽 mong 뫼 moe 묘 myo 무 mu 묵 muk
문 mun 물 mul 므 meu 미 mi 민 min
밀 mil
바 ba
박 bak 반 ban 발 bal
밥 bap 방 bang 배 bae 백 baek 뱀 baem
버 beo 번 beon 벌 beol 범 beom 법 beop
벼 byeo 벽 byeok 변 byeon 별 byeol 병 byeong
보 bo 복 bok 본 bon 봉 bong 부 bu
북 buk 분 bun 불 bul 붕 bung 비 bi
빈 bin 빌 bil 빔 bim 빙 bing 빠 ppa
빼 ppae 뻐 ppeo 뽀 ppo 뿌 ppu 쁘 ppeu
삐 ppi
사 sa
삭 sak 산 san 살 sal
삼 sam 삽 sap 상 sang 샅 sat 새 sae
색 saek 생 saeng 서 seo 석 seok 선 seon
설 seol 섬 seom 섭 seop 성 seong 세 se
셔 syeo 소 so 속 sok 손 son 솔 sol
솟 sot 송 song 쇄 swae 쇠 soe 수 su
숙 suk 순 sun 술 sul 숨 sum 숭 sung
쉬 swi 스 seu 슬 seul 슴 seum 습 seup
승 seung 시 si 식 sik 신 sin 실 sil
심 sim 십 sip 싱 sing 싸 ssa 쌍 ssang
쌔 ssae 쏘 sso 쑥 ssuk 씨 ssi
아 a
악 ak 안 an 알 al 암 am 압 ap
앙 ang 앞 ap 애 ae 액 aek 앵 aeng
야 ya 약 yak 얀 yan 양 yang 어 eo
억 eok 언 eon 얼 eol 엄 eom 업 eop
에 e 여 yeo 역 yeok 연 yeon 열 yeol
염 yeom 엽 yeop 영 yeong 예 ye 오 o
옥 ok 온 on 올 ol 옴 om 옹 ong
와 wa 완 wan 왈 wal 왕 wang 왜 wae
외 oe 왼 oen 요 yo 욕 yok 용 yong
우 u 욱 uk 운 un 울 ul 움 um
웅 ung 워 wo 원 won 월 wol 위 wi
유 yu 육 yuk 윤 yun 율 yul 융 yung
윷 yut 으 eu 은 eun 을 eul 음 eum
읍 eup 응 eung 의 ui 이 i 익 ik
인 in 일 il 임 im 입 ip 잉 ing
자 ja
작 jak 잔 jan 잠 jam 잡 jap
장 jang 재 jae 쟁 jaeng 저 jeo 적 jeok
전 jeon 절 jeol 점 jeom 접 jeop 정 jeong
제 je 조 jo 족 jok 존 jon 졸 jol
종 jong 좌 jwa 죄 joe 주 ju 죽 juk
준 jun 줄 jul 중 jung 쥐 jwi 즈 jeu
즉 jeuk 즐 jeul 즘 jeum 즙 jeup 증 jeung
지 ji 직 jik 진 jin 질 jil 짐 jim
집 jip 징 jing 짜 jja 째 jjae 쪼 jjo
찌 jji
차 cha
착 chak 찬 chan 찰 chal
참 cham 창 chang 채 chae 책 chaek 처 cheo
척 cheok 천 cheon 철 cheol 첨 cheom 첩 cheop
청 cheong 체 che 초 cho 촉 chok 촌 chon
총 chong 최 choe 추 chu 축 chuk 춘 chun
출 chul 춤 chum 충 chung 측 cheuk 층 cheung
치 chi 칙 chik 친 chin 칠 chil 침 chim
칩 chip 칭 ching
칩 chip 칭 ching
코 ko 쾌 kwae 크 keu 큰 keun 키 ki
타 ta탁 tak
탄 tan
탈 tal 탐 tam 탑 tap 탕 tang 태 tae
택 taek 탱 taeng 터 teo 테 te 토 to
톤 ton 톨 tol 통 tong 퇴 toe 투 tu
퉁 tung 튀 twi 트 teu 특 teuk 틈 teum
티 ti
파 pa
판 pan 팔 pal 패 pae
팽 paeng 퍼 peo 페 pe 펴 pyeo 편 pyeon
폄 pyeom 평 pyeong 폐 pye 포 po 폭 pok
표 pyo 푸 pu 품 pum 풍 pung 프 peu
피 pi 픽 pik 필 pil 핍 pip
하 ha
학 hak 한 han 할 hal 함 ham 합 hap
항 hang 해 hae 핵 haek 행 haeng 향 hyang
허 heo 헌 heon 험 heom 헤 he 혀 hyeo
혁 hyeok 현 hyeon 혈 hyeol 혐 hyeom 협 hyeop
형 hyeong 혜 hye 호 ho 혹 hok 혼 hon
홀 hol 홉 hop 홍 hong 화 hwa 확 hwak
환 hwan 활 hwal 황 hwang 홰 hwae 횃 hwaet
회 hoe 획 hoek 횡 hoeng 효 hyo 후 hu
훈 hun 훤 hwon 훼 hwe 휘 hwi 휴 hyu
휼 hyul 흉 hyung 흐 heu 흑 heuk 흔 heun
흘 heul 흠 heum 흡 heup 흥 heung 희 hui
흰 huin 히 hi 힘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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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상 차리는법 및 차례 지내는 순서

                           

매 번 돌아오는 명절, 설이나 추석 때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지방 쓰는 법, 차례 지내는 순서에 대해 헷갈려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집 안에 큰 어르신이 계시다면 그닥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기억을 못하시고 어려워 합니다.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에 차리는 상차림은 밥이 떡국 등으로 대체되는 점을 빼면 나머지는 똑같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은 지역마다, 집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큰 틀은 비슷하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될 듯 합니다.

오늘은 제사상 차리는 법 및 차례 지내는 순서 등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은 밥과 국을 두는 1열부터 과일과 한과를 놓는 5열까지 있으며 제사상을 정면으로 보고 방향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열 - 밥, 국, 숭늉, 떡국 등의 식사류2열 - 고기, 생선, 전 등의 메인반찬3열 - 탕 요리4열 - 각종 나물, 포 등5열 - 과일, 한과 등의 후식

 



제사상 용어 알아두기
 
1. 반서갱동우리가 밥을 먹을 때는 밥을 좌측에 놓고, 국을 우측에 놓는데요, 반대로 제사상에는 밥을 서쪽에 두고, 국을 동쪽에 두어야 합니다.
     즉 조상님이 오셔서 상을 바라 봤을 때 밥이 우측에 오고 국이 좌측에 오게 되는 것이지요~!!

2. 시접거중숟가락과 젓가락을 담은 그릇은 상의 북쪽 중아에 있는 신위의 바로 앞에 두어야 합니다. 

 

 


3. 조율이시좌측부터 대추, 밤, 곶감, 배, 사과 순으로 놓게 되며 기타 과일은 순서와 상관없이 놓습니다. 

4. 생동숙서 생음식은 동쪽에, 익힌 것은 서쪽에 놓습니다. 

5.배복방향닭이나 생선포를 놓을 때는 등이 하늘을 향하도록 두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6. 두동미서 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향하고 꼬리는 서쪽으로, 생선의 배부분은 지방쪽으로 둡니다. 

7. 홍동백서붉은색은 동족으로 향하고, 흰색은 서쪽으로 향하게 둡니다.
 
8. 어동육서 어물재료는 동쪽으로 향하고, 육고기와 같은 재료는 서쪽으로 향합니다. 


9. 좌포우혜 포음식은 왼쪽으로 혜는 우측입니다. 

 

 


10. 좌면우병2열 좌측에 국수를 놓고, 우측에 떡을 놓습니다.  11. 건좌습우마른 것은 왼쪽에 놓고, 젖은 것은 오른쪽에 놓습니다. 

 

 

 

차례 지내는 순서

 

다음은 차례 지내는 순서 정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위의 순서대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순서 중 시립 부분에서 찾아오신 조상님들이 편히 식사하실 수 있게 잠시 밖에 나가거나 자리를 피하는 경우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주의할 점

1. 치로 끝나는 음식

멸치, 꽁치처럼 치로 끝나는 생선은 하급어종으로 분류되어 제사상에 올리는 것은 조상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합니다.

고급생선으로 분류되는 것은 어, 기로 끝나는 생선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복숭아, 마늘, 고춧가루

이건 제사상 차리시는 분들 대부분이 알고 계신 사항인데요,

복숭아는 귀신을 쫓아내는 과일이라 혼이 오지 못하게 한다하여 제사상에 올리지 않습니다.

마늘과 고춧가루 역시 같은 이유로 제사음식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짝수 음식

홀수가 길한 숫자로 여겨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은 짝수로 올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 10은 3과 7이 합쳐진 것이라 올려도 된다 합니다. 

 

4. 비늘없는 생선

비늘없는 생선은 부정하다고 여겼다고 합니다. 

 요즘엔 시대가 변한만큼 제사상에 피자나 통닭 등 평소 즐겨 드셨던 음식을 올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전통을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우리를 있게 해 준 조상님을 공경하고,감사하고,

고마움의 마음가짐이 더욱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두번째)

해마다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차례상 차리기는 늘 어렵게 느껴진다.

제수 마련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음식에 조상이 좋아했던 음식을 따로 준비하면 된다.
기름에 튀기거나 부친 음식을 뜻하는 (煎), 고기 생선 두부 등을 기름에 지지거나
석쇠에 구워 꼬치에 꿴 (炙) 등 품이 들어가는 음식은 차례 하루 전에 미리 마련해둔다.
파, 마늘, 고춧가루 같은 짙은 양념은 쓰지 않는 게 원칙이다

 

기본 상차림은 다섯 줄이다.

신위가 있는 쪽부터 밥은 서쪽, 국은 동쪽에 놓는 반서갱동(飯西羹東)의 원칙에 따라 놓는다.
설에는 일반 제상의 (밥) 대신 떡국을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둘째 줄에는 어동육서(魚東肉西)의 원칙에 따라 적과 전을 놓는다.
머리와 꼬리가 분명한 제수는 동쪽(오른쪽)으로 머리가 가고 꼬리는 왼쪽으로 가게 놓는다.
두동미서(頭東尾西)의 원칙이다.

셋째 줄에는 탕 종류를 놓는다.

넷째 줄에는 좌포우혜(左脯右醯)라 하여 상 왼편에 (북어, 대구)를, 오른편에 침채(나박김치)를 둔다.
어포를 쓸 때는 생선 배가 아래로 향하게 담는다.
가운데는 숙채(삶거나 쪄서 익힌 나물)를 둔다. 간장도 가운데 놓는다. 식혜는 건더기만 담아야 한다.

다섯째 줄에는 과일이 놓인다. 과일은 반드시 홀수로 올린다.
홍동백서(紅東白西)의 원칙에 따라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다.
조율시이(棗栗枾梨) 원칙에 맞춰 상 왼쪽부터 대추, 밤, 곶감, 배의 순서로 놓기도 한다.
차례는 제사와 달리 술을 한번만 올린다

.

 

   설날 차례상 준비.............................................

 

차례

 

차례는 간소한 약식제사로서 음력 매월 초하룻날과 보름날,
그리고 명절이나 조상의 생신 날에 지내며 보통 아침이나 낮에 지냅니다.

우리 나라에서 관습적으로 민속명절에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입니다. 
차례는 기제를 지내는 조상에게 지냅니다.

예를 들어 고조부모까지 4대를 봉사하는 가정에서는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그리고 돌아 가신 부모 등 여덟 분의 조상이 대상이 됩니다. 

차례는 명절날 아침에 각 가정에서 조상의 신주나 지방 또는 사진을 모시고 지냅니다.

차례도 물론 기제를 지내는 장손의 집에서 지내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방이나 가문의 전통에 따라 한식이나 추석에는 산소에서 지내기도 합니다.

 

 차례상에 올릴 음식.........................................

 

① 밥(반 飯)         제삿밥으로 신위의 수대로 식기에 수북이 담고 뚜껑을 덮습니다.
                               예전에는 밥 외에도 국수를 올렸으나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② 국(갱 羹)         신위의 수대로 대접 또는 주발을 담고 뚜껑을 덮습니다.
                               재료는 쇠고기와 무우를 네모로 납작하게 썰어서 함께 끓입니다.
                               고춧가루,마늘,파 등을 쓰지 않습니다. 
③ 떡                    제사에 쓰는 떡은 현란한 색깔을 피하므로 팥고물을 쓸 때도 껍질을    
                              빗겨 내어 가급적이면 흰 빛깔이 되게 합니다.
 ④ 탕(탕 湯)         오늘날의 찌게라고 할 수 있다.
                               쇠고기,생선,닭고기 중 한가지를 택하여  조리 하나 한번에 여러 재료를 넣고 끓여 나누어 담아도 무방합니다.
                               양념에 파,마늘,고추 등은 쓰지 않습니다.
                               탕의 수는 1,3,5 양수(홀수)로 하고, 탕기에 담을 때는 건더기만 추려 담습니다. 
⑤ 전(전 煎)         기름에 튀기거나 부친 것으로 육전과 어전 두 종류를 준비합니다.
                               옛날에는 적과 함께 계산하여 그릇 수를 홀수로 만들기 위해 전은  반드시 짝수로 만들었습니다.  
                              전과 적을 합하여 홀수가 되어야 하는 것은 재료가 고기,생선 등 천산(天産)이기 때문에 양수인 홀수에 맞춘 것입니다.
                               육전은 쇠고기를 잘게 썰거나 다져서 둥글게 만들어 계란을 묻혀  기름에 부칩니다.
                              어전은 생선을 저며 계란에 무치고 기름에 부칩니다. 
⑥ 적(적 炙)         적은 구이로서 제수 중 특별식에 속합니다.
                               옛날에는 육적, 어적, 계적의 3 적을 세 번의 술잔을 올릴 때마다  그때 그때 바꾸어 구워서 올렸습니다.                                오늘날에는 한가지만 준비해도 무합니다다.
                               육적은 쇠고기를 2~3등분하여 길게 썰어 소금구이하듯이 익히고,  
                               어적은 생선 2~3마리를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익힙니다.
                               이때 머리는 동쪽으로 하고 배는 신위 쪽으로 가게 담습니다.
 ⑦ 나물(숙채 熟菜) 익힌 채소로 한 접시에 고사리,도라지,시금치나물 등 3색 나물을 곁들여   담거나 한 접시씩 따로 담습니다.    
⑧ 김치(침채 沈菜) 희게 담근 백김치,나박김치 등을 씁니다. 고춧가루를 쓰지 않습니다. 
⑨ 과일류            전통적으로 제사에 쓰는 과일은 대추,밤,감(홍시 또는 곶감), 배였으므로  이것들은 꼭 준비하고

                              그 밖에 계절에 따라 나는 사과,수박,참외,석류,  귤등의 과일을 1~2종 준비합니다.                              옛날에는 과일이 지산(地産)이라 하여 그릇 수를 음수인 짝수로  하였습 니다. 

⑩ 포(포 脯)          보통 북어포를 사용합니다..

 

 

  차례상 차림방법(진설법) ..........................................................................

 

차례상 차리기

 

밥과 국의 위치 :

반서갱동(飯西羹東) : 밥은 서쪽,국은 동쪽입니다. 즉 제사자의 입장에서 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으로 놓습니다.
이는 산사람의 상차림과 반대입니다. 따라서 숟가락과 젓가락은 중앙에 놓습니다. 
 

생선과 고기의 위치 :

어동육서(魚東肉西) :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즉 생선은 오른쪽.고기는 왼쪽에 놓습니다. 
머리, 꼬리의 위치 :
두동미서(頭東尾西)머리와 꼬리가 분명한 제수는 높은 방위인 동쪽 즉 오른쪽(제사자의 입장)으로 머리가 가고
꼬리는 왼쪽으로 가게 놓습니다.
그러나 지방에 따라서는 서쪽이 상위라 하여 머리를 서쪽으로 놓는 집도 있습니다. 
 

과일의 위치 :

홍동백서(紅東白西)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실제 제사에서 반드시 이 원칙대로 놓는 것은 아닙니다.

[사례편람]등의 예서에는 보통 전열의 왼쪽에서부터 대추,밤,배,감(곶감)의 순서로 놓고 있습니다.

배와 감은 순서를 바꾸기도 한다. 전열의 오른쪽에는 약과,유과 등의 과자류를 놓습니다. 
 

적의 위치 : 적전중앙(炙奠中央)

적은 상의 중앙인 3열의 가운데에 놓습니다.

적은 옛날에는 술을 올릴 때마다 즉석에서 구워 올리던 제수의 중심 음식이었으나

지금은 다른 제수와 마찬가지로 미리 구워 제상의 한 가운데에 놓습니다.

 

차례상,기본 5열에 `7원칙`..........................................

 설날 지내는 차례는 추석 때와는 달리 밥과 국 대신 떡국이 올라 갑니다.

새해 떡국에 쓸 가래떡은 둥글게 썰어야 합니다.

새해 아침 에 떠오르는 해를 상징하기에 어슷하게 썰지 말라는 것입니다.

차례상은 신위나 지방을 북쪽에 두는 것이 기본으로 제주가 차례상을 바라보는 방향이 기준이 되므로

신위가 놓인 쪽이 북쪽이고 오른쪽은 동쪽, 왼쪽은 서쪽이 됩니다.  

신위를 차례상 위에 바로 올리거나 병풍에 붙이는 일은 예법에 어긋납니다.

제사상과 약간 거리를 두고 작은 상이나 책을 괴어 조 금 높게 신위를 모셔야 합니다.

복숭아, 잉어, 꽁치, 삼치, 갈치, 고추, 마늘 등은 차례상에 올 려서는 안되는 음식들입니다. 

 

상차림은 기본적으로 5열이구요.

차례상 차리기의 순서는 병풍 쪽 신위 앞으로부터

1열에 떡국과 잔, 수저,

2열에 적과 전,

3열에 탕,

4열에 포와 나물,

5열에 과일을 7가지나 5가지, 3가지의 홀수로 놓습니다.

 

다음의 7가지 원칙을 지키면 차례상 차리기에 크게 틀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① 어동육서(漁東肉西):어류는 동쪽에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② 두동미서(頭東尾西):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다.

③ 홍동백서(紅東白西):과실이나 조과의 붉은색은 동쪽에 흰색은 서쪽에 놓는다.

④ 조율이시(棗栗梨枾):서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순으로 놓는다.

⑤ 좌포우혜(左脯右醯):포는 왼쪽에 식혜는 오른쪽에 놓는다..

⑥ 생동숙서(生東熟西):동쪽에는 김치를 놓고 서쪽에는 익힌 나물 등을 놓는다.

⑦ 좌반우갱(左飯宇羹):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에 놓는다.

 

 

차례 지내기

 

차례 지내기 절차는 젊은층일수록 잘 모르는 경향이 있고 차례를 지낼 때마다 헷갈리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차례지내기 순서는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없죠.

건양대학교 예학교육연구 원이 제시하는 차례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신(迎神):제사상의 뒤쪽(북쪽)에 병풍을 치고 제사상 위에 제사 음식을 차린다.  

      지방을 써 붙이고 제사 준비를 마친다.

2. 강신(降神):제주가 분향하고 재배한 후, 모사그릇에 술을 세 번 기울이고 다시 재배한다.

3. 참신(參神):참석자 전원이 재배(절 두번)한다.

4. 진찬(進饌):떡국을 올린다.(추석 때는 밥과 국을 올린다)

5. 초헌(初獻):제주가 꿇어 앉아 첫 번째 술잔을 올린다. 이 때 집사가 술을 따라 준다.

6. 아헌(亞獻):두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 술과 적을 올리고 재 배한다.

7. 종헌(終獻):세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

    아헌을 올렸던 사람의 다음 서열의 사람이 술을 올리고 재배한다.

8. 삽시정저(揷匙正箸):숟가락은 떡국그릇 중앙에 바닥 쪽이 동 쪽으로 향하도록 꽂고,

     젓가락은 어적이나 육적 그릇 위에 가지 런히 놓고 재배한다.

9. 철시복반(撤匙復飯):숟가락 젓가락을 거두어 시접에 바로 놓는다.

10. 사신(辭神):참석자 전원이 재배한 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 다. 

       작별 의식으로 차례를 올리는 절차가 모두 끝난다.

11. 철상(撤床)과 음복(飮福):제사상을 물리고 참석자가 모여앉아 제사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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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도도/徒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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