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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후배 빼아재님이 하바설산을 다녀왔다.

(다녀온날 : 2011. 12월에)

 

빼아재님이 다녀온 하바설산이 너무아름다워 나의 블로그에 올림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신분께 보여주고 싶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년말에 함게 다녀오기로 기대 합니다. 

 

여기 사진과 글 모두 빼아재님의 것입니다.

 

 

 

하바설산은 중국의 남서부에 있는 운남성의 서북쪽에 있다.

  


     하바설산은 인도판이 아시아판과 충돌하는 히말라야 조산운동과 이후 신생대 제 4기에 있었던 대규모 조산운동의

     강렬한 영향으로 평지가 상승하여 생긴 고산이다. 해발고도 5396m로 정상은 만년설로 덮혀있다.

     하단부는 경사가 급한 급경사지대이다. 정상부는 반구형으로 한쪽 사면이 수직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반대 사면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다. '하바'는 이지역 나시족의 언어로 '황금빛 꽃 송이'라는 뜻이다.

     몇 개의 위성봉들에 둘러쌓여 주위의 평원지대에서 우뚝 서 있기에 석양이 비칠때면 흰 눈이 덮혀 있는

     정상부가 황금빛 꽃송이로 물들어 보여 그런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한 양자강이 남쪽의 낮은 지대로 급격히 떨어지며 흘러 내리다가

     중국 내륙쪽으로 크게 꺾여 휘돌며 두 개의 5000미터급 산을 관통하는데 이 두 개의 산이

     옥룡설산(5596m)과 하바설산(5396m)이다.

     그리고 양자강이 관통하며 흐르는 이 두 산 사이의 계곡이 유명한 호도협계곡이다.

     산의 정상에서 이 금사강(운남성을 흐르는 양자강을 금사강이라 한다) 의 수면해발고도 1500m 까지

     약 3500m~4000m로, 세계적으로 깊은 대협곡을 이룬다. 이 협곡의 급사면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는

     세계 3대 트레킹코스의 하나로 꼽힌다.


     하바설산은 그 거대한 해발고도차로 아열대에서 온대, 한온대, 한대까지 현저한 고산 수직성 기후대를 형성한다.

     산의 아래와 정상의 기온차는 무려 22.8도에 달한다.

     해발 4700미터 지점 부터는 첨봉과 칼날 릿지, U자형 계곡, 빙하 침식 호 등 현저한 고산 빙하침식지대를 이룬다.

     다양한 동물과 침엽수, 고산 상록 활엽수 등 중국의 국가급 환경보호구이다. 특히 고산 두견화(진달래 종류)가

     유명하여 산 정상 부근에는 근 200여 품종의 두견화가 핀다. 전체 운남성 두견화 종류의 70% 정도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국내외 식물학자로부터 "세계화원의 어머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두견화는 하바설산 자연풍광의

     일절(一绝)로 꼽힌다.

     6월~8월이 우기이고, 11월~12월이 날씨가 좋아 등반의 최적기로 꼽힌다. 1~2월은 정상부의 바람이 심하다.

     산으로 가는 길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지정된 리장고성으로 부터 시작한다. 리장고성은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우리에게는 차마고도의 시작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리장에서 출발하여 금사강을 따라 호도협의 중턱으로 난 도로를 따라 하바촌까지 간다.

     하바촌은 해발 2100m 정도에 있는 작은 산골마을이다.

     이 곳에서 하루 숙박을 한 후, 침엽수림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하바촌에는 설산을 등반하기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숙박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가이드, 짐을 나르거나 타기 위한 말을 구할 수가 있다. 또한 등반용 피켈과 설계용 아이젠을 빌릴

     수도 있다. 라면이나 식량 등의 구입이 가능하다.

     대개 오전 9시쯤 게스트 하우스를 출발하여 해발 4100m 지점에 있는 베이스캠프 산장까지

     간다. 대략 5시간 정도 걸린다.

     베이스캠프역할을 하는 산장에서 숙식이 가능하다. 새로 지은 숙소 건물은 나무로 만든 2층 침대가 있고

     매트리스와 이불은 마을에서 세탁하여 말로 실어 올리므로 매우 깨끗한 편이다.

     이곳은 양씨 성을 가진 회족 청년 한 명이 운영하므로 여러가지 사정상 식사는 그리 형편이 좋지 못하다.

     사전에 준비를 해 가지고 가야 한다.

     산장에서 1박을 한 후, 다음 날 새벽 4~5시경 등반을 시작하여 12시 정도 정상, 3시 정도 BC로 귀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산적응이 좋고 체력이 좋다면 정상까지 7시간 정도면 왕복이 가능하다.

     BC(해발 4050m)에서 출발하여 해발 약 4700m정도까지는 빙하로 침식된 판상 암벽 구간이다.

     경사도는 20~30도 정도로 그리 급하지 않다.

     해발 약 4600미터 정도에서부터 정상부 구간으로 평균 경사 약 30~40도 정도의 설원구간이 시작되는데,

     부분부분 눈 표면이 얼어 있으므로 등산용 스틱이 먹지 않는다. 추락에 대비하여 워킹용 피켈과

     설계용 10발 이상의 아이젠은 필수이다. 일반 워킹용 4발 혹은 체인형태의 아이젠은 사용할 수 없다.

     특히 하산시, 설사면에서 체력저하로 추락 등 매년 인명 사고가 한 두건씩 난다고 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경험자이거나 체력이 문제가 안된다면 로프나 안전벨트는 굳이 필요 없다. 하지만 고산에 처음 온 사람이거나

     체력이 문제가 된다면 안전을 위하여 고정로프를 설치하거나 안자일렌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BC에서의 하산은 올라간 길로 내려 오는 것이 가장 빠르지만, BC에서 서쪽으로 얕은 능선을 넘어

     빙하호수 지대를 통과하는 길이 경치가 매우 좋다. 빙하호수 지대를 지나면 원심 침엽수림이 울창하고

     폭포가 연이어져 있는 계곡길로 내려 오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원시적인

     정말 멋진 계곡 트레킹 길이다. 강력 추천하는 코스이다.

    


 

 

 

 <하바촌에서 리장 가는 길에서 본 하바설산 서북측 사면)



      <등산 기점인 하바촌(해발 2650m)에서 바라 본 하바설산 북사면>   




             < 베이스캪프 산장(해발 4050m)에서 바라다 본 하바설산>




        < 베이스캪프 산장(해발 4050m)에서 바라다 본 하바설산 산정(해발 5396m)>





       < 베이스캪프 산장(해발 4050m)에서 바라다 본 하바설산 산정(해발 5396m)>





       <하바설산 산정(해발 5396m)에서의 운해>


     


       < 하바설산 산정에서 바라다 본 위성봉>

 



        <해발 5200m 능선에서의 운해>




     <해발 5000m 능선에서의 운해>




      <해발 4700m 지점 설사면 오르는 길>




        (<해발 5200미터 능선에서 바라다 본 하바설산 정상(5396m)>




       (<해발 5200미터 지점 설사면>




       (<하바설산 정상(5396m)에서......>




 







       (<해발 4000미터 하산길에서 바라다 본 하바설산 연봉 풍경>


 



       (<해발 4100미터 지점의 빙하호수>







     <해발 4000미터 지점의 빙하호수인 흑호(黑湖)>


                                   

 


 

  










 

- 교통 -

      리장 버스터미널에서 하바촌으로 가는 버스가 아침 9시에 한 편이 있다.

      하지만 시즌 별로 차량 운행 시간이 달라진다고 하므로 하루 전 미리 터미널에 가서 알아보고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 43원(버스티켓 40원 보험료 3원)

      하바촌에서 리장으로 오는 버스는 하루에 한 편 있는데 오후 3시경이다.

      현지 주민들의 사정 위주로 운행을 하므로(겨울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후 3~4시 사이에 있다. 버스비는 더 비싸다 50원(마을 주민들에게는 더 저렴할 지도....)

      리장에서 하바촌으로 가는 버스는 치아오토우 정류장에서 한 번 서고 여기서 점심시간으로 한 시간 정도를

      정차하고 다시 출발한다. 하바촌에서 리장으로 올 때는 정차하지 않고 그냥 오므로 간단한 먹거리와 물을

      사가지고 타야 한다.

      리장에서 하바촌까지는 점심시간 포함해서 약 6시간 정도 걸린다. 리장으로 올 때는 5시간.


      - 입장료 -

      버스는 호도협의 계곡 사면의 미들웨이를 통과한다. 입장료 50원

      입산료 30원, 산에서 내려오면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이 받는다.


      - 숙소와 식사 -

      하바촌 게스트하우스는 방의 종류에 따라 인당 40원~100원 수준이다.

      더운 물 샤워는 대문 옆 공용 욕실에서 할 수 있는데, 태양열 온수 시스템이다.

      하지만 물이 찔끔찔끔 나오는데다 겨우 미지근한 수준이다.

      겨울에는 수건에 물을 적셔 냉수마찰 수준 정도 밖에는 할 수 없다.

      식사는 중국식 볶음요리를 해 준다. 조금 비싼 편이다. 밥과 볶음 요리 한가지에 30~40원

     

      베이스캠프 산장 숙박비 150원/1박

      식사는 산장 주인, 가이드와 함께 먹는다. 하는 요리에 따라 그때그때 가격이 다르다.

      아침은 수유차(티베트식 야크 버터 차)와 만두 20원

      점심은 각자 준비한 행동식으로 해야 한다. 산장에 매점이 없다.

      저녁은 특별한 메뉴가 없고 산장 주인이 그때그때 있는 재료로 큰 냄비에 요리를

      하고 손님들과 함께 먹는데 가격이 일정치 않다. 대략 50원에서 70원 정도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므로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미리 라면이나 인스턴트 밥 등 식사 준비를 해 가는 것이 좋다.

      산에서의 행동식은 준비를 해야하고, 뜨거운 물을 담을 수 있는 수통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산에서의 물은 대개 빙하가 녹은 호수 물이거나 나무가 별로 없는 고산 지대의 지표수 이므로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 가이드, 포터용 말, 고산장비 -

      아이젠과 피켈은 세트로 빌려준다. 150원

      가이드비는 하루 150원

      말은 하루 100~150원 수준이다.

      버너용 개스는 하바촌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살 수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없을 수 있으므로 미리 리장에 있는 장비점에서 사 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리장 고성의 입구 길거리에 장비점이 몇 개 있다.

     

      - 기타 필수 장비 및 주의사항 -

      설원에서의 자외선이 매우 강하므로 선글래스는 필수이고, 비바람에 대비한 의류를 가지고 가야 한다.

      정상을 올라가려는 사람은 반드시 내려 올 때의 체력을 남겨 두는 것에 충분히 유의를 해야 한다.

      눈은 그리 많이 쌓이지 않으므로 스패츠는 필요 없지만 아이젠에 바짓단이 걸려 넘어지는 수가

      있으므로 하는 것이 좋다.

      초보자는 반드시 등반 경험이 있는 사람이거나 가이드와 동행을 해야 한다.

      산 전체가 거의 청정지역이다. 산장에서는 간단한 양치와 세면 정도만 가능하다.

      가급적 비누 사용을 억제하고 물휴지를 가져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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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병(증세) 10가지 예방법

 

(이영근님이 세계여행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Apr 22. 2017 게시글 참조)

 

1. 고산병 예방약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네팔의 다이아목스(Diamox), 남미의 소로치 필(Sorojchi Pills)이 현지 고산증 예방

    약으로 유명한데, 이 약은 약한 이뇨제로소 뇌압을 낮추고, 혈중 산소 함량을 올려 줘

    고산 증세 발생률을 감소시켜 준다는 것이 통계상으로나 의학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하지만 복용한 모든 사람이 고산 증세가 없는 건 아니라는게 함정이다.

 

2. 아스피린  타이레놀(진통제) 장기 복용은 위험하다

    소량의 아스피린을 여행 10일 전부터 매일 복용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건 맞다

    하지만 부상을 입었을 때 피가 멈추지 않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미리 먹는 것은

    좋지만 투어내내 복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두통이 있을 때 복용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3. 88정, 비아그라(발기부전 치료제)는 효과가 있나요

    의학적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 약들은 현지약(다이아목스, 소로치 필)과 같은 효과이기 때문에 비싼가격으로

    굳이 구입할 필요는 없다

    히말라야에서 고산증세가 잇는 가람에게 비아그라를 수차례 드려봤지만 호전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따라서 고산증세가 오면 거의 효과가 없다고 보는게 맞다

 

4. 고산증세를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ㅇ 고산증세

    -추위를 느끼고 두통을 동반한 몸살 증세를 보이며, 매스꺼워 토하거나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 고산증세

     (1) 급성 고산증(고지대 도착 후 12~24시간에 증상이 나타나서 약 3일째부터 경감)

        주된 증상은 불면증, 두통, 피로감, 짧은 호흡, 어지러움, 식욕부진, 오심, 구토, 졸음,

        하품, 불안증 등

     (2) 고소폐부종(3,700m 정도에 빨리 도착하면 잘 발생되며 연령이 낮을수록 빈도 높다)

         주된 증상은 폐속 모세혈관에서의 수분 탈출로 인해 폐속에 물이고여서 가스교환이

         장애되는 매우 위험한 급성 질환으로 극심한 피로, 기침, 흰 거품 가래, 피섞인가래,

         의식장애가 온다

     (3) 고소뇌부종(대개, 3,700m 이상에서 수 일후에 발생)

          주된 증상은 저 소증에 의한 뇌 조직이 손상받아 부종이 오는 것이 원인으로

          극심한 두통, 운동장애, 정신장애가 오며 일직선사응로 걸을 수 있는지 자주 검사

     (4) 고소망막출혈(4,300m 이상에서 자주 온다)

     (5) 전신부종(스트레스를 받아 물과 소금이 축적된 것)

     (6) 지속성 고산병(수개월이상 고산에 머무르면 발생)

     (7) 혈전증(혈액 점도 상승이 원인)

     (8) 영양장애(소화흡수기능장애가 온다)

     (9) 탈수(목 마름 느낌이 둔화되고, 폐로 수분수실이 매우 많이 발생)

     (10) 고소정신장애

          감각이 박탈되어 (72시간) 급성 정신장애가 발생된다

          환각(활시, 환청), 이상 행동, 판단력 저하, 기억력 저하, 정서장애 등상 수반

          예방은 개인의 자아가 강해야 하며, 대원간 팀워크가 중요하고, 평소 감각(라디오,

          책, 음악감상, 가족사진, 애인사진, 전화통화, 좋은 감각(맛, 촉각, 향기 맛 있는 음

          식, 차)를 보유한다    

        

  ㅇ 처치방법

    -먼저 모자와 머플러, 수면양말, 이불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머리를 절대로 숙이면 안 되며, 반듯하게 눕거나 등을 벽에 대고 앉아 있기를 권한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속이 너무 비어 있어도 힘드니 마늘 수프를 먹는 것이 좋다

    -심리적인 안정이 중요하므로 곁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고, 맛사지를 해주라

    - 맛사지를 해주면  체온을 올려주는대는 최고이다

    - 핫팩 또는 따뜻한 물을 물통에 담아 다리아래 두는 것이 좋다

 

5.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즉시 산소통을 물리거나 하산해야 한다.

    2년전 쿰푸 히말라야 4천급에서 한국인 사망사례가 있으나

    신기하게도 한극인은 6천급이하에서 고산사망률은 거의 없다

 

6. 예방밥법이 전혀 없는가

 

  8차례 히말라야를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예방방법을 제시합니다

 

   ㅇ 3,000m이하에서 미리 적응하고 올라 가라

      고산증세 확률이 가장 높은 3천~5천m까지 단번에 올라가면 대부분 고산증세가 온다

   ㅇ 평소 걸음의 2/3속도로 천천히 걸어가라

      천천히 걸으면서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빨리 내밷어라(호흡법)

      올라 가면서 심 호흡을 크게하고 숨 쉬는 횟수를 빠르게 하라

   ㅇ 3,000m부터는 매일 하루에 따뜻한 물 2리터씩 마셔라

      현지인들은 다이아목스, 소로치 필 대신에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은 부작용없는 이뇨제라 생각하면 된다

   ㅇ 머리, 목, 발을 항상 따뜻하게 해 줘라

       히말라야 세르파들도 4,000m 부터는 모자를 착용한다

   ㅇ 절대 고개를 숙이지 마라(아주 중요함)

       산소가 부족하면 머리쪽에 혈액공급이 되지 않으므로

       자주 고개를 숙이면 한 방에 고산증세가 올 수 있다(특히 샤워할 때)

   ㅇ 체온을 유지하라

       고산에서는 가급적 난방이 되는 시설에서 샤워하지 말고 따뜻한 옥으로 갈아 입으라

   ㅇ 배설을 확실하게 해서 몸 속 가스를 배출 해 주라

       뱃속 가스 역시 산소를 파괴하는 원인이며, 종종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ㅇ 마늘이 첨가된 음식, 영양식을 섭취하고, 고산을 오르기 전 충분한 수면이 필수

   ㅇ 3.000m 이상에서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마라

       2~3천미터에서의 한 두잔은 오히려 잠을 잘 오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3,000m 이상에서는 수면중 무호흡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금주는 필수

   ㅇ 고산 증세의 두려움을 버리고, 항상 밝은 표정으로 기분좋게 여행하라

       고산증세는 심리적인 요인이 강하므로 호흡을 가다듬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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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트레킹[해외트레킹/문화탐방/제주여행]
글쓴이 : 산찾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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