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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는 크게 4개의 등산 코스가 있다. 홍콩섬을 가로 지르는 ‘홍콩트레일’, 신계지와 주룽반도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윌슨트레일’, 신계지와 주룽반도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맥리호스트레일’, 홍콩에서 가장 큰 섬인 란타우에서 즐기는 ‘란타우트레일’ 등이다. 각 트레일은 다시 세부 구간으로 나뉜다. 중급 이상의 코스들이라 제대로 경험하려면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그렇다고 어려운 코스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도 있다. 홍콩 트레일 가운데 가장 쉬운 코스 중 하나는 홍콩섬의 ‘피크서클워크’다. 홍콩 최고 전망대 ‘빅토리아 피크’가 있는 타이펑산(太平山·554m) 산허리를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며 홍콩의 도심을 감상하는 코스다.

https://youtu.be/fOrbPA_9Kpk

https://youtu.be/wsbUljb0haQ

 

1. 홍콩 드래곤 트레일

    https://youtu.be/gOTI-KK0Eq0

https://youtu.be/-EhYFS7iXz0

 

2. 윌슨 트레일

윌슨 트레일은 홍콩에서 두 번째로 긴 크로스 컨트리 하이킹 루트로 남쪽에서 북동쪽 지역까지 뻗어있다. 섬과 섬 사이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 홍콩의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Double Heaven 해양공원, 순수한 섬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하카 마을, 풍수나무로 우거진 숲길 등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3. 맥리호스 트레일

https://youtu.be/wsbUljb0haQ

 

 

맥리호스 트레일(MacLehose Trail·麥理浩徑)은 구룡반도를 동서로 관통하는 길로, 특히 해안을 따라 걷는 구간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은 1979년 제25대 총독 머레이 맥리호스 경에게서 이름을 딴 트레일로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 가운데 하나다. 총 10개의 스테이지로 트레일을 구분하며, 산세나 경사도를 따져 구간마다 1~5급의 난이도를 매겨두었다.

맥리호스 트레일의 백미는 두 번째 구간인 롱케(Long Ke·浪茄)에서 첵켕(Chek Keng·赤徑)을 거쳐 팍탐아우(Pak Tam Au·北潭凹)로 이어지는 길이다. 총 13.5km 거리에 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만만치 않은 곳으로, 홍콩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해안선을 구경할 수 있는 점이 이 구간의 특징이다. 바닷가를 따라 걸어가다 산에 올라 굽이치는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다.

정상 샤프피크 주변으로는 작은 봉우리들이 흩어져 있다. 전설대로 중앙에는 비단뱀이 대가리를 치켜들고, 주변으로 여러 봉우리들이 모여 있는 형국이다.

서만정(西灣亭, Sai Wan Pavillon)까지 택시 타고 가서 출발지점에 섰다. 이 지점이 구룡반도의 끝이라고 한다. 구룡반도도 재미있는 곳이다. 중국인들은 모든 산에 용(龍)이 한 마리씩 살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 식으로 하자면 산을 용으로 본다는 풍수적 의미다. 송나라 시절 폐위된 황제가 홍콩으로 왔다. 이 지역의 여덟 봉우리를 보고 ‘팔룡’이라고 명명했다. 옆에 있던 신하가 나서 팔룡이 아니라 구룡이라고 한다. 원래 여덟 마리의 용에 황제를 포함하면 아홉 마리가 된다고 간언한다. 예나 지금이나 간신이 문제다. 이후로부터 구룡반도로 불리게 됐다고 전한다.

시원한 바다가 보이다가 잠시 숲 속으로 들어선다. 바다인지 강인지 구분이 안 되는 호수가 나온다. 홍콩에서 가장 큰 ‘하이 아일랜드 저수지’. 홍콩 시민들의 식수를 해결하기 위해 1970년대에 지어졌다. 거대한 화산 산성 유문암층이 있는 곳으로 2009년 홍콩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저장용수가 엄청날 정도로 규모가 매우 크다.

서만까지 2.5km에 45분 걸린다는 이정표가 있다. 트레킹 조성할 때 경사면이 있어서 그런지 트레일을 전부 콘크리트로 포장했다. 걷기에 썩 좋은 길이 아니다. 우리의 동백 같은 난대성 수종이 길 양 옆으로 가로수 마냥 채워, 그늘을 드리워 준다. 저수지 사이로 작은 산봉우리들이 봉긋봉긋 솟아 있다.

뾰족하게 솟은 정상 염사첨은 어디서나 보여

취간유(吹簡呦)계곡을 지나 서만이 저만치 보인다. 서만은 대랑만(大浪灣, Tai Long Wan)의 서쪽에 있는 조그만 만(灣)이다. 큰 만에서 다시 육지 쪽으로 들어왔으니 파도가 심하지 않다. 사람들이 해변에서 즐기기 좋다. 식당과 카페가 몇 군데 보인다. 근처에 들어서니 서만촌(西灣村)이라는 안내판이 반긴다.

이제부터 당분간 해변으로 걸을 예정이라고 가이드가 안내한다. 조금 더 가면 캠핑장이 있다는 안내도 나온다. 마을 사이로 지나 해변에 닿았다. 해변에는 잔잔한 파도가 밀려온다. 산과 바다의 만남이다. 여태 산길로 다니다 모처럼 모래 위를 걸어본다. 해변을 걸어본 지 얼마만인가. 부드러운 느낌이 가슴까지 스미어 와 닿는 듯하다. 발자국을 남긴다. 파도가 밀려와 금세 지운다. 또 남긴다. 또 지운다…….

해변 끝 지점 함틴(Ham Tin)마을에 식당이 있다. 그곳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여기는 함틴만이다. 파도가 잔잔할 수밖에 없다. 든든한 식사로 배를 채운 후 다시 산으로 올라간다. 맥리호스의 변칙 코스다. 맥리호스 트레일은 산으로 올라오지 않고 타이롱마을로 접어들어 해변으로 가지만 산길로 방향을 틀어서 간다. 

이제부터 홍콩에서 가장 난코스라고 불리는 샤프피크(Sharp Peak·468m)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다. 샤프피크는 홍콩 말로 ‘염사첨(蚺蛇尖)’. 정상 염사첨은 비단뱀같이 뾰족하게 솟아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실제로 해변에서 유독 솟아 있다. 홍콩 전설로는 뱀이 고개를 치켜든 채 똬리 틀어 앉아 있는 모습이라 한다. 주변의 봉우리들을 다스리는 형국이다.

별로 높지는 않지만 해변에서 바로 치고 올라가는 코스다. 가이드는 “해변이 해발 마이너스로 나오더라”고 말한다. 제로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거의 500m까지 내리막 한 구간 없이 올라가야 한다.

트레일은 산을 깎아서 조성했지만 여전히 콘크리트다. 걷기에 영 별로다. 고개를 푹 숙이고 걷기에 여념이 없다. 나무들이 사람 키 높이도 안 된다. 거의 관목 수준이다.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 채 걷는다. 우산인지 양산인지 쓰고 다니는 홍콩 트레커들도 간혹 눈에 띈다. 시원한 바다를 보는 감상은 있지만 햇빛이 눈이 부시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폐부 깊숙이 들어 마셔본다. 온몸이 시원해진다. 홍콩에서 쐬는 바람이라 더욱 상쾌한 듯하다. 잠시 해변이 나오다가 이내 다시 산길로 접어든다. 이제부터는 흙길이다. 샤프피크까지 줄곧 오르막이다. 가이드는 “지금부터 전부 오르막이고 햇빛을 가려 주는 곳은 중간에 단 한 곳뿐이니 그곳에서 잠시 쉬시고 가는 게 좋다”고 미리 알려 준다.

오르막 산길은 중간 중간 흙이 파인 길이 제법 나온다. 가이드는 태풍이 왔을 때 경사가 가팔라 파인 흔적이라고 말한다. 조금 전까지는 사람 키높이의 관목이었지만 능선 하나를 올라서니 허리 정도밖에 안 되는 관목들이 산을 뒤덮고 있다. 햇빛이 내리쬐고 12월인데도 20℃를 훨씬 웃도는 날씨다. 역시 홍콩은 홍콩이다.

한참을 오르다 뒤를 돌아보니 탁 트인 바다가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지나온 길이 선명하게 보인다. 등산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뿌듯한 감정이 스멀스멀 생긴다. 해냈다는 느낌일까. 그래서 더 등산을 즐기는지도 모르겠다.

등산객들이 제법 오르내린다. 홍콩 사람뿐만 아니라 간혹 서양 사람도 보인다. 태풍에 파인 등산로는 흙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흙은 마사토같이 푸석푸석하다. 자칫 미끄러지기 쉬워 조심해서 걷는다. 높지는 않지만 계속 오르막이라 땅만 보고 계속 오른다. 

한 고개 위로 올라서자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 준다. 이제 마지막 봉우리가 저 앞에 보인다. 바로 정상 샤프피크, 일명 염사첨이다. 바로 옆에서 본 염사첨은 정말 뱀이 대가리를 들고 똬리를 틀고 있는 형국 같다. 뱀도 예사 뱀 같지 않다. 대가리를 치켜 든 모양새가 기운이 넘친다.

정상 봉우리가 눈앞에 잡힐 듯한데 마지막 오르막길이 제법 가파르다. 숨을 크게 들어 쉰다. 서양 여자가 가파른 바위 위에 힘든 듯 앉아서 쉬고 있다. 스위스에서 왔다고 한다. 이름은 프란체스코. 혹시 “가톨릭 신자냐?”고 물으니 아니라며 “샌프란시스코의 프란체스코”라고 답한다. 씩 웃으며 돌아선다.

조망 확트인 정상

드디어 염사첨 정상에 올라선다. 역시 정상은 시원하다. 사방 조망도 확 트이고 시원한 바람이 가슴을 활짝 열게 한다. 염사첨 정상에 대해 안내판에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샤프피크봉은 홍콩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중의 하나다. 쾌청한 날에는 홍콩 경계지점까지 다 볼 수 있다. 정상 봉우리는 해변에서 바로 솟아올랐기 때문에 원뿔 모양의 모자같이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샤프피크 봉우리를 오르는 것은 홍콩에서 야생 하이킹에 해당한다. 정상에서는 타이롱만의 남쪽 끝을 볼 수 있으며, 또한 사이완이 발아래 있다. 정상까지는 쉽지 않은 코스이기 때문에 트레킹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오르는 게 좋다. 지도 등고선을 보다시피 마지막 등산로는 매우 가파르고 땅은 자갈투성이에 매우 불규칙하다. 경험 있는 사람들과 같이 단체로 오르는 게 좋다.


 

4. 란타우 트레일

토테이완(To Tei Wan)~섹 오 피크(Shek O Peak)~드래곤스 백~포팅거 갭(Pottinger Gap)~타이 롱 완(Tai Long Wan)~(섹오 비치까지는 마을 버스로), 약 7km, 약 2시간 40분

빅토리아 피크 트램정거장~루가드 로드~할레크로드~원점회귀, 약 3.5km, 약 1시간 20분

란타우섬 트레일은 무이워 지역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70km에 이르는 환형 트레킹 코스다. 완주하려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20~30시간은 족히 잡아야 한다란타우는 부서진 모자를 의미하는데, 란타우 트레일의 정상인 봉황산의 봉우리 꼭대기가 부서져 2개로 나뉘어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란타우 트레일을 걷는 내내, 내가 걸어온 길과 내가 걸어가야 길이 커다란 나무 하나 없는 초원지대 능선 사이로 선명하게 나타난다. 태양이 내리쬐는 계절에는 도저히 걷기 힘들 것이다. 간간히 보여주는 바다와, 그리고 봉황산 주변에 이르면 발밑을 따라 오는 해무가 양념거리다... 물론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좌불상이 모셔진 포린 사원과, 수상가옥이 빼곡하게 늘어선 타이오 어촌마을 등과 같은 볼거리도 갖고 있다.

▲ 코스:  트레일 3 구간에서 6구간까지

   - 트레일 3 구간: 빠공아오(Pak Kung Au)~옹핑(4.5km, 2시간 30분)

   - 트레일 4 구간: 옹핑(Ngong Ping)~샴와트(Sham Wat Road) 도로(4.0km, 2시간 25분)

   - 트레일 5 구간: 샴와트 도로~만청포(Man Cheung Po) (7.5km, 2시간 45분)

   - 트레일 6 구간: 만청포~타이오(Tai O) (2.5km, 1시간)

▲ 거리/시간: 약 18km, 약 9시간(점심, 느긋하게 하지만 거의 쉬지 않고)

 

MTR 퉁청역에서 내려 타이오나 옹핑가는 버스를 타고

란타우 트레일 3코스의 출발지인 빠공아오(Pak Kung Au)에서 내린다

 

출발지인 빠공아오는, 

2코스의 정상인 남산과 3코스의 정상인 봉황산 사이를 연결하는 고갯마루이다

 

우리와 표시하는 방법이 좀 다를 뿐 표지판을 잘 되어 있다

란타우 정상(봉황산)을 지나 옹핑까지 4.5km, 2시간 30분 걸린다고 되어 있다

 

약간의 오르막 오솔길을 지나면 본격적인 트레일 코스가 펼쳐진다

 

뒤를 돌아보니 2코스인 남산에서 내려오는 길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간간히 바다가 보인다

 

제법 걸어왔다....

아마도 부모님께서 저 길을 보았다면 왠 꼬리가 길어....빨리 문닫어 하셨을거다

 

작은 고개를 넘어설 때 마다 걸어온 모습이 달리 보인다

우리가 걸어온 인생의 모습처럼

 

이제 3코스의 정상인 봉황산이 보인다.

봉황산이 홍콩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보니

바다에서 건너오는 해무가 거의 걸려 있는 듯 하다.

 

 봉황산(934m)에 도착했다

 

 

봉황산에서 옹핑 내려가는 길은 돌로 만든 계단이고

비교적 가파른 편이어서 무릎관절이 좋지 않는 분은 꼭 스틱을 가져오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란타우 트레일은 정보를 많이 수집하였다고 해도 개별적으로 오기엔 부담이 많다.

해서 난 이번에 좋은 가이드 한분과 동행하였다

 

옹핑 빌리지가 보인다 

 

왼편으로 섹픽(Shek Pik) 저수지가 보이고,

그 뒤가 오후에 걸어가야 한 란타우 트레일 5코스이다

 

옹핑 고원에 도착했다

 

봉황산의 상징인 봉화탑이 설치되어 있고

 

반야심경을 나무에 새겨 세워놓은....뭐라 해야 하나 목경이 있다

 

옹핑고원에서 포린사원 내려가는 길은 지혜의 길(wisdom path)로,

혹시 포린사원에 놀러왔을 때 20~30분 투자하여 올라왔다 가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친구는 저기 올라가느라 죽을 똥 샀다고 했다.

난 먼 발치에서 보고 패쓰.....

 

 좌불상이 모셔진 포린 사원은 영화 런닝맨 무간도에서 소개된 바 있다고 한다

그리고 포린 사원에서는 점심 때 공양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란타우 트레일을 하실 분은

빠공아오(Pak Kung Au)에 출발하여 홍콩에서 가장 높은 봉황산을 오른 후 하산하여

옹핑고원과 포린사원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고 퉁청으로 내려가는 방법을 권한다

 

약 3시간 정도의 트레킹, 볼거리, 케이블카 등 한꺼번에 다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홍콩 빌리지를 통과하여 란타우 5번코스 출발지인 샴와트 도로로 내려온다

저 뒤에 버스가 보이는 길이 옹핑빌리지에서 내려오는 4구간이고,

왼편은 타이오, 오른편은 무위오로 가는 삼거리다

바로 여기가 란타우 5코스가 시작된다

 

5코스 끝나는 지점인 만청포까지는 7.5km,  2시간 45분 걸린다

 

난 개인적으로 오늘 걸은 길 중에서 5코스가 가장 좋았다.

 

비록 봉황산을 들리지는 못하지만

옹핑360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 포린사원에서 시간을 보낸 후,

란타우 5코스와 6코스를 걸어 타이오 수상마을에 도착하여(중간에 코스를 단축하여 걸을 수 있음)

저녁을 먹고 돌아가도 좋을 듯 하다

 

멀리 넘어왔던 봉황산이 보인다

 

 

란타우의 벌들이 길을 가로막았다

 

걸어가야 할 길이

걸어온 길보다 여전히 많이 남았다

 

쿵산에 도착했다 

 

 따라오는 바다에는 마카오를 오가는 배들이 눈에 뜬다

 

머지 않아 홍콩과 마카오가 해저터널로 연결되어 차로 다닐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가야 할 길을 보니 조금은 지루해진다.

 

그 때쯤 재밌는 표지판이 나타난다

 

5코스를 오면서 마치 굴업도의 개머리 능선과 닮았다고  느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곳의 명칭도 구령(狗嶺), 개머리 언덕이다

 

비록 사진이나 여러분의 느낌은 어떤지요?

 

 

 

오후 햇살에 비치는 모습이 참 신비적이다

 

 영회산에 도착했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도보나 산행에 단련되지 않은 분이 걷기엔 거리가 제법 길다 할 수 있다

 

걷는 내내 도통 보지 못했던 야생화가 얼굴을 내민다

 

 숲도 나타난다

 

물도 나타난다

 

여긴 오래전 이 지역의 유지였던 분의 별장이라고 한다

지금은 관리되고 있지 않지만....

 

 6구간은 비교적 거리가 짧다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한다

 

타이오 마을로 내려가는 길은 약간의 급경사 시멘트길이다

 

홍콩식 납골묘다

 

드뎌 타이오 마을이 보인다

 

장장 9시간의 트레킹을 맞추고 타이오 마을에 도착했다

 

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옷을 갈아입고,

비록 늦었지만 수상가옥인 타이오 마을 구경에 나선다

 

타이 오 마을에서는 돌고래 투어도 진행한다고 한다

우린 여기서 해산물로 저녁식사를 하고 9시경 퉁청으로 나왔다 

5. 기타

   ㅇ 홍콩섬의 피크셔클워크

   ㅇ 빅토리아 피크 산책로

https://youtu.be/-EhYFS7iX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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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명산(1박 : 티엔라이 리조트)

  ㅇ 교통편 : (버스) 타이페이 메인역 공관에서 1717번 탑승(1시간 소요)-소유갱방문자 안내소에서 하차                                                             요금은 이지카드와 현금반 받음(이지패스는 안받음)
                     (우버택시) : 다만$485(한화 약26,000원)

  ㅇ 코스 : 소유갱 여객센타(출발)-소유갱-칠성주봉(1,120m)-칠성동봉(1,107m)-칠성공원-냉수냉 등산구 출구

   ㅇ 거리 및 소요시간 : 거리(약 4km), 소요시간(약 2시간 30분)

 

2. 지룽해안 트레킹(무얼차후산/비두각 트레일)

   ㅇ 무얼차후산

        - 소개 : 진과스에서 산정상까지 이어지는 모습이 마치 손잡이 없는 주전자를 닮아 붙여진 이름

        - 코스, 소요시간 : 제당(출발)-보사정-무얼차후산-음양해 (4.5km2시간)

      ㅇ 비두각

        - 소개 : 타이완의 만리장성

        - 코스, 소요시간 : 출발-해천정-망월파-관경평대- 도착(3.5km, 1시간 20분)

 

3, 초령고도 트레킹

    ㅇ 소개

    ㅇ 코스 : 출발-질사마교-호자비-도원곡-감자요산

    ㅇ 거리,소요시간 : 17km, 6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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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랑탕-체르코리 & 고사인쿤드 조기예약 특가
네팔 랑탕 -체르코리 & 고사인쿤드 트레킹 KE 12일

상  품 가 : 조기예약특가 \2,490,000원~

여행일정 : 10박 12일 (트레킹적기 10월 ~ 5월)

접수기간 : 9월 30일까지 조기예약 할인 접수중

출  발 일 : 2018년 2월 16일(금) ~ 27일(화) 10박 12일

예약금액 : 150만원/1인

접수인원 : 2명이상 출발합니다.

항 공 사 : 대한항공 (매주 화 /금 출발 가능)

▶출발편 (금요일) KE695 인천 13:25 /카투만두18:10 (비행시간 : 7시간10분)

▶도착편 (월요일) KE696 카투만두 20:30 /인천 05:30+1 (비행시간 : 5시간40분)

※ 조기예약 할인적용 상품입니다. 많은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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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 네팔 히말라야 3대 트레킹 - 랑탕 고사인쿤드(4,380m)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중 하나 !

히말라야 설산을 보며 걷는 아름다운 계곡트레킹

맑은 날이면 카트만두에서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설산인 랑탕 지역은 계곡뿐만 아니라 울창한 숲, 논과 밭, 산골마을 등 네팔의 자연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의 하나'라고 불리는 곳으로, 봄철이면 들판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야생화가 여행자들에게 설산과 더불어 트레킹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줄 것입니다.

네팔 3대 트레킹중 가장 아름다은 랑탕계곡 - 체르고리 & 고사인쿤드 트레킹 여행후기


★ 삼리와 함께하는 랑탕 트레킹 후기

랑탕 트레킹_ 샤브루베시 ~ 라마호텔(2018년 1월 12일)

랑탕 트레킹_ 라마호텔~랑탕마을(2018년 1월 13일)

랑탕 트레킹_ 랑탕마을~강진곰파(2018년 1월 14일)

랑탕 트레킹_ 라마호텔~출로시야프루(2018년 1월 17일_ 오후) 

랑탕 트레킹_ 출로시야프루~라우레비나(2018년 1월 18일)

랑탕 트레킹_ 라우레비나~고사인쿤드~라우레비나(2018년 1월 19일)

랑탕트레킹 -동영상 1

랑탕트레킹 -동영상 2


★ 황초님의 랑탕 트레킹 후기

랑탕~고사인쿤드 트래킹 1

랑탕~고사인쿤드 트래킹 2

랑탕~고사인쿤드 트래킹 3

랑탕~고사인쿤드 트래킹 4

랑탕~고사인쿤드 트래킹 5

랑탕~고사인쿤드 트래킹 6

랑탕~고사인쿤드 트래킹 7




★ 산찻사대장과 함꼐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랑탕 트레킹 후기

네팔 랑탕 제1편 (머나먼 여정)

네팔 랑탕 제2편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계곡 속으로)

네팔 랑탕 제3편 (랑탕 속살 깊숙이 파고들며)

네팔 랑탕 제4편(신이 허락해야만 되는 히말라야) 

네팔 랑탕 제5편 (단둘만이 오른 체르코리)

네팔 랑탕 제6편 (내안의 나를 찾아서)

네팔 랑탕 제7편 (재충전의 시간)

네팔 랑탕 제8편(고사인 쿤드를 향한 전진기지 라우레비나)

네팔 랑탕 제9편 (시바신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호수 고사인 쿤드)

네팔 랑탕 제10편 (험난한 귀향길)

네팔 랑탕 제11편 (관광 그리고 귀국)

네팔 랑탕 제12편 (트래킹을 끝내며....)

동영상으로 보는 네팔 랑탕 트래킹


상품 특전

★ 네팔트레킹 특전 ★
▣ 카트만두 ★★★★성급 호텔 숙박으로 편안한 일정
▣ 한국어 능숙한 네팔인 산악 전문 가이드, 현지 산행 가이드(쉐르파), 포터(2~3인 1명)
▣ 산행 중 한식 제공(4명이상 한식주방팀 진행)
▣ 대한항공 네팔 카투만두 직항 <마일리지>적립

동계용 침낭 무상 대여 (출발전 신청자에 한함)

 2인~3인 기준 당 1포터 및 헬퍼 제공

● 80리터 카고백 제공(일본 마운틴닥스 카고백)

포함 내역

■ 호텔비용 : 상기 명기된 호텔 5성급(2인1실)  & 롯지

■ 카투만두 전용차량 :

☞4~9인 도요타 히아스, 10~12인 18인승 도요타 코스터, 13인 이상 35인승 차량

■ 국제선 항공료 및 택스,

■ 국제선 유류할증료(9월 현재 유류할증료 없음)

■ 입장료 : 일정표에 명기된 방문지

■ 전일정 식사 : 호텔 조식 및 현지 식당 중, 석식 - 일정표 참조

■ 트레킹 중 네팔인 한식 요리사 및 현지조달 부식재료

☞(4인이상 : 한식제공 -주방팀(네팔인 한식 요리사 및 현지조달 부식재료)

트레킹 퍼밋 및 산림보호비(여권용 칼라 사진 및 여권 칼라 사본 출발 1주일 전까지 제출)

■ 트레킹 일정동안 1인 1침낭 제공

불포함 내역

네팔 도착 비자비 : $25/인(사진3매/여권) 불포함

※준비서류※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 있는 여권

- 여권용 칼라 사진1매

- 비자신청서와 입국 신고서

▣ 독실 사용 시 추가요금 ( 35만원 / 전일정)

■ 팁 - 트레킹 가이드 포터 팁 $100/1인


※출발 확정 시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독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기타 개인적인 경비(호텔 포터, 물, 전화, 과일 등)


일 정 표

 

제1일

인천

카투만두

[10:30]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A' 카운터 1번 출입구쪽 집결

[KE695 13:25]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출발

[KE695 18:10] 카트만두 공항 도착 [ 비행시간 - 7.10 / 2472 mile ]

※ 현지 사정에 의해 입국수속에는 1시간 이상 소요 됩니다.(시차 -3시간 15분)

가이드 미팅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 annapurna 호텔(5성급) 또는 동급 / 식사 :  중식>기내식, 석식>현지식

제2일

카투만두

둔체

샤브루베시

호텔 조식 후 샤브루 베시로 이동 

카투만두 둔체 - 샤브루 베시 [ By bus ( 6-7시간) ]

트리슐리, 둔체(1,960m) 경유하여 샤브루베시(1,460m) 까지 이동

☞ 전형적인 타망족의 마을, 샤브루베시 -티벳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마을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한식(요리사식)

제3일

샤브르베시

랜드 슬라이드

밤부

라마호텔

조식 후,

샤브루 베시-랜드슬라이드(land slide)-밤부-라마호텔 [트레킹 ( 6시간)]

울창한 숲을 지나며 아름다운 랑탕 계곡을 따라 라마호텔까지 트레킹

☞샤브르베시(1,460m)-(오르막길 2시간30분)->랜드슬라이드(포이로(1,800m))-(오르막길과 내리막길 2시간)->밤부(1,960m)-(중식 / 오르막길 1시간 30분)-림체(2,440m)-(오르막길 45분)-라마호텔(2,480m)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4일

라마호텔

랑탕마을

탕샵

랑탕마을

조식 후,

라마호텔-고라타벨라-탕샵 -랑탕  마을 [ 트레킹  ( 6-7시간) ]

굼나 쵸크(2,769m)를 지나 고라타벨라(2,972m)로 트레킹

랑탕 2봉(6,596m), 랑탕리웅(7,227m)을 바라보며 랑탕(3,430m)까지 트레킹

※ 랑탕히말라야 트레킹의 또 다른 볼거리, 식생분포 - 천상의 화원,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꽃길 트레킹

※ 고라타베라부터 고산병을 조심해야한다.

☞라마호텔(2,480m)-(오르막길 1시간)-리버사이드(2,769m)-(오르막길 1시간 30분)-고라타베라(2,790m)/ 중식 -(오르막길 1시간30분)-탕샵(3,140m)-오르막길 1시간30분) -랑탕마을(3,430m)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5일

랑탕마을

강진곰파

강진리

강진곰파

호텔 조식후,

▶랑탕마을-강진곰파 [ 트레킹 4시간 ] - 강진리 왕복 자유 트레킹

싱둠(3,410m)을 지나 랑탕 계곡의 마지막 마을인 강진곰파(3,730m)까지 트레킹

석식 후 롯지 휴식

☞ 강진곰파에는 랑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 있고 조용한 마을로 나야강가(5,857m), 랑탕리웅(7,227m), 캉첸포(6,378m)등의 아름다운 고봉으로 둘러쌓여 있는 마을입니다.

☞랑탕마을(3,430m)-쉬운길 1시간30분)-싱둠(3,410m)-(오르막길 1시간30분)-강진곰파(3,870m)-급격한오르막길 1시간30분)-강진리(4,350m)-급격한내리막길 45분(강진곰파)

* 컨디션이 좋지 않은 분은 롯지 휴식(강진리 왕복 2시간 30분 자유 트레킹)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6일

강진곰파

강진곰파

강진곰파

조식 후,

▶강진곰파 - 체르고리 - 강진곰파 [트레킹 왕복 10시간 ]

체르코리(4984M)까지 트레킹하여
랑탕 리웅(7234M), 랑탕2봉(6,561m),얄라 피크(5500M), 벰당리(모리모토) 피크(6150M) 등 히말라야 절경을 감상하며 휴식 후 강진 곰빠 귀환

☞강진곰파(3,870m)-급격한 오르막길 3시간30분)-야크카르카(4,500m)(중식)-(급격한오르막길 1시간 30분)-체르고리(4,984m)-급격한 내리막길 2시간)-강진곰파(3,870m)

※체르고리는 안나푸르나 히말라야 트레킹에서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그리고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에서의 칼라파타르에 비견되는 설산조망을 자랑한다.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7일

강진곰파

라마호텔

라마호텔

조식 후,

▶강진곰파 - 랑탕마을 - 라마호텔 [ 트레킹 6시간 ]

※내려가는것도 여행의 소중한 과정이다. 라마 호텔(2,470m)까지 하행 트레킹

☞강진곰파(3,870m)-내리막길 2시간-랑탕마을(3,430m)-내리막길 3시간-라마호텔(2,480m)

석식 후 롯지 휴식

※ 다른 트레킹 코스와 다르게 랑탕히말라야 트레킹은 헬기로 하산하는 방법이 있다.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8일

라마호텔

신곰파

출루샤브르

선셋언덕

신곰파

조식 후,

▶라마호텔 - 밤부 - 출루 샤브르 - 선셋언덕 - 신곰파 [트레킹 8시간]

출로 시야프루(2,250m)까지 하산 트레킹(약 6시간 소요)

신곰파(3,350m)까지 트레킹(약 5시간 소요)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9일

신곰파


라우리비나야크

고사인쿤드

조식 후,

▶신곰파 - 철랑파티 - 라우리 비나야크 - 고사인쿤드 [ 트레킹 8시간 ]

라우레비나(3,910m)를 출발하여 고사인쿤드(4,380m)까지 트레킹(약 6시간 30분 소요)

석식 후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10일

고사인쿤드

라우리비나야크

신곰파

둔체

조식 후,

▶고사인쿤드 - 라우리 비나야크 - 신곰파 - 둔체 [트레킹 8-9시간 ]

석식 및 롯지 휴식

호텔 : 롯지   / 식사: 조>한식(요리사식) 중>한식(요리사식) 석>한식(요리사식)

 제11일

둔체

카트만두 

 조식 후

둔체 - 카투만두 [by bus 5시간 ] 

중식 후 시내관광

불교 및 힌두교사원

카트만두 국제선 청사로 이동하여 출국 수속

[KE696 20:30] 카트만두 공항출발 [ 비행시간 - 5.40/ 2474 mile ]

 

식사 : 조식>롯지식, 중식>현지식, 석식>기내식

제12일

인천

[05:30+1]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도착/해산

**AM트레킹에서는 고객 여러분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출발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º 여행약관 15조에 의한 규정에 의거
여행자의 취소 요청시 하기의 경우에 해당하는 여행약관에 의거하여 취소료가 부과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여행자의 취소요청시)
- 여행 출발 20일 전까지( ~20) 통보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 출발 10일 전까지(19~10) 통보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 출발 8일 전까지(9~8) 통보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 출발 1일 전까지(7~1) 통보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② 당사의 귀책사유로 취소 통보하는 경우
- 여행 출발 20일 전까지( ~20) 통보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 출발 10일 전까지(19~10) 통보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 출발 8일 전까지(9~8) 통보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 출발 1일 전까지(7~1) 통보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7일전까지 여행취소 통지시 : 여행계약금만 환불

 

대한항공 그룹항공권 규정


1. 그룹기준의 항공권은 사전에 좌석이 배정되지 않으며, 수속 시 단체로 진행되어 항공사 시스템에서 좌석이 일괄 배정되어 임의로 좌석 지정이 어려워, 일행분과 떨어져 앉을 수 있습니다.


2. 그룹기준 항공권의 가격은 정해진 일정에 출국 및 귀국해야 적용되며, 현지 기상 상황에 의해 해당편 국제선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할 경우 편도 항공 금액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여행 문의

 02-325-1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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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궁가산 동영산(KBS 영상앨범 산)

   ㅇ  1부 : https://youtu.be/Ijxyxxn1b78

   ㅇ  2부 : https://youtu.be/GnOQCes6R-s

 

ㅇ 순백의 신산 공가산

    https://youtu.be/5QhyKprHDPY

 

2. 공가산 貢嘎山 (7,556m) 을 오르는 루트      

첫째는 강띵[康定]에서 해라구로 버스타고 가서 온천지대를 지나~>3시간정도 도보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관망대 까지가서 贡嘎山을 조망하는 방법으로 보통 관광여행을하는 여행사에서 많이 하고     

둘째는 아래 방법으로 우리나라 등산을 권하는 여행사에서 주로 가는 루트로 탠트와 취사 도구를 준비하여야 하고

마부를 채용해햐 하는 부담이 있는 루트로           

D1 老榆林(3100m) - 大草坝(3630m) - 两岔河-下日乌且(4100m)
D2 下日乌且(4100m) - 上日乌且(4300m) - 日乌且垭口(4920m) - 莫溪沟营地(3550m)
D3 莫溪沟营地(3550m) - 冬季牧场(3950m)
D4 冬季牧场(3950m) - 贡嘎寺(3750m)
D5 贡嘎寺(3750m) - 上次梅村(3470m) - 次梅垭口(456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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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인천공항 출발(20:00)-성도공항도착(23:00)-성도 호텔 투숙

(2일차) 여강공항 도착(08:15)-호도협트레킹(상중하 전망대, 중도객잔-티나객잔 트레킹)-하바촌

(3일차) (고소적응 트래킹) 하바촌-소첨산 평지()-대첨산평지-빙폭-만해(7~8시간)

(4일차) (고소적응 트래킹) 만해 - BC캠프

(5일차) (정상 등정) BC캠프-4900전망대-정상-4900전망대-BC캠프-하바촌

(6일차) 하바촌-여강-고성관광-여강공항출발-성도공항도착-성도공항출발(익일00:20)


 

 

 하바설산(哈巴雪山 : 합파설산) 소개

  

    합파설산<5396m>, 옥룡설산<5596m>, 메리설산<6740m>은 중국 운남의 대표적인 설산들 입니다.

    그러나 정상까지 등반을 할수 있는 산은 합파설산 뿐이며, 해발 4900m 부터 정상까지는1 내내 만년설 구간 입니다.

    따라서 등반이 가능한 시기는 4월부터 10월까지고, 트레킹(4,100m까지)은 2월부터 11월까지 할수 있습니다.

 

 

 

     하바설산은 인도판이 아시아판과 충돌하는 히말라야 조산운동과 이후 신생대 제 4기에 있었던 대규모 조산운동의 

강렬한 영향으로

     평지가 상승하여 생긴 고산으로서 해발고도 5396m로 정상은 만년설로 덮혀있다.

 

     하단부는 경사가 급한 급경사지대로 되어있고, 

     정상부는 반구형으로 한쪽 사면이 수직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대 사면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다.

 

    '하바'는 이지역 나시족의 언어로 '황금빛 꽃 송이'라는 뜻이다.

     몇 개의 위성봉들에 둘러쌓여 주위의 평원지대에서 우뚝 서 있기에 석양이 비칠 때면 흰 눈이 덮혀 있는

     정상부가 황금빛 꽃송이로 물들어 보여 그런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한 양자강이 남쪽의 낮은 지대로 급격히 떨어지며 흘러 내리다가 중국 내륙쪽으로 크게 꺾여 휘돌며

     두 개의 5000미터급 산을 관통하는데 이 두 개의 산이 옥룡설산(5596m)과 하바설산(5396m)이다.

     옥룡설산과 하바설산을 관통하며 흐르는 계곡이 세계3대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호도협 계곡이다.

 

     하바설산은 그 거대한 해발고도차로 아열대에서 온대, 한온대, 한대까지 현저한 고산 수직성 기후대를 형성한다.

     산의 아래와 정상의 기온차는 무려 22.8도에 달한다.

     해발 4700미터 지점 부터는 첨봉과 칼날 릿지, U자형 계곡, 빙하 침식 호 등 현저한 고산 빙하침식지대를 이룬다.

 

     다양한 동물과 침엽수, 고산 상록 활엽수 등 중국의 국가급 환경보호구로서, 특히 고산 두견화(진달래 종류)가 유명하여

     산 정상 부근에는 근 200여 품종의 두견화가 핀다. 전체 운남성 두견화 종류의 70% 정도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국내외 식물학자로부터 "세계 화원의 어머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두견화는 하바설산 자연풍광의 일절(一绝)로 꼽힌다.

 

    

     하바설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중국 리장에서 출발하여 금사강을 따라 호도협의 중턱으로 난 도로를 따라 하바촌까지 간다.

     하바촌은 해발 2100m 정도에 있는 작은 산골마을이며, 이 곳에서 하루 숙박을 한 후, 침엽수림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하바촌에는 설산을 등반하기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숙박이 가능하며, 가이드, 짐을 나르거나 타기 위한 말을 구할 수가 있다.

     또한 등반용 피켈과 설계용 아이젠을 빌릴 수도 있다. 라면이나 식량 등의 구입도 가능하다.

 

     대개 오전 9시쯤 게스트 하우스를 출발하여 해발 4100m 지점에 있는 베이스캠프 산장까지 간다. 대략 5시간 정도 걸린다.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산장에서 숙식이 가능하다. 새로 지은 숙소 건물은 나무로 만든 2층 침대가 있고

     매트리스와 이불은 마을에서 세탁하여 말로 실어 올리므로 매우 깨끗한 편이다.

     이곳은 양씨 성을 가진 회족 청년 한 명이 운영하므로 식사는 그리 형편이 좋지 못하므로 사전에 준비를 해 가지고 가야 한다.

    

     산장에서 1박을 한 후, 다음 날 새벽 4~5시경 등반을 시작하여 12시 정도 정상, 3시 정도 BC로 귀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산적응이 좋고 체력이 좋다면 정상까지 7시간 정도면 왕복이 가능하다.

     BC(해발 4050m)에서 출발하여 해발 약 4700m정도까지는 빙하로 침식된 판상 암벽 구간이다. 경사도는 20~30도 정도로 그리 급하지 않다.

 

     해발 약 4600미터 정도에서부터 정상부 구간으로 평균 경사 약 30~40도 정도의 설원구간이 시작되는데, 부분부분 눈 표면이 얼어 있으므로

     등산용 스틱이 먹지 않는다. 추락에 대비하여 워킹용 피켈과 설계용 10발 이상의 아이젠은 필수이다.

     일반 워킹용 4발 혹은 체인형태의 아이젠은 사용할 수 없다.

 

     특히 하산시, 설사면에서 체력저하로 추락 등 매년 인명 사고가 한 두건씩 난다고 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경험자이거나 체력이 문제가 안된다면 로프나 안전벨트는 굳이 필요 없다. 하지만 고산에 처음 온 사람이거나

     체력이 문제가 된다면 안전을 위하여 고정로프를 설치하거나 안자일렌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BC에서의 하산은 올라간 길로 내려 오는 것이 가장 빠르지만, BC에서 서쪽으로 얕은 능선을 넘어

     빙하호수 지대를 통과하는 길이 경치가 매우 좋다. 빙하호수 지대를 지나면 원심 침엽수림이 울창하고

 

     폭포가 연이어져 있는 계곡길로 내려 오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원시적인

     정말 멋진 계곡 트레킹 길이다. 강력 추천하는 코스이다.

 

 

 

 

 

 

 

 

 

 

 

 

 

 

 

 

 

 

 

 

 

합파설산 트레킹과 등반 출발지인 합파촌(하바춘)<해발2750m>.

8 소수민족들로 구성된 3000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곳 마을엔 트레킹에 필요한 말과 마부 그리고 합파설산 정상 가이드들을 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산악 가이드를 할만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 가이드는 몇명뿐......

나머지는 사실 포터 수준....

 

 

 

 

 

 

합파춘엔 이런 숙소가 몇군데 있습니다.

대부분 첫날은 여기서 보냅니다.

 

이틑날 합파춘에서 한마리당 50kg 짐을 지워 트레킹이 시작 됩니다.

 

 

 

 

 이곳에서 점심<행동식> 먹는 입니다.해발3400m지점.

 

저랑 가시면 이곳에서 야크를 방목하며 살고 있는 친구 오두막에서 점심을 준비 합니다.

야크우유.요구르트.치즈.버터.빠바<등등...

야크우유는 정말 있습니다. ^ ^

 

 

 

 

 

첫날 합파춘<2750m>에서 난화평<3700m>까지 트레킹 합니다.

대부분 고산을 경험 하시기에 힘들어 합니다만 걱정 할  까지는 없습니다.

천천히 걷는다면 오전10시쯤 합파춘을 출발해 오후5시경엔 난화평에 도착 합니다.

 

 

 

 

 

난화평<3700m> 입니다.

이곳에서 둘째날 야영 준비를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두통을 느끼며 식욕이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

 

 

 

  

  난화평에서 보이는 합파설산.

 

 

 

이곳 부터는 거의 원시림 순준 입니다.^ ^"

이곳 난화평에서의 야영은 평소에 체력 관리를 꾸준히 하신 분은 즐거운 저녁이 될것 입니다. ^ ^"

 

 

 

 

7월에서 8월엔 자연 송이버섯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이틑날 원시림 지역을 지나 베이스캠프<4100m> 향합니다.

 

 

 

 

4000m 평원지대를 지나서......

 

해발4000m 위치한 완하이 호수. 

완하이 호수에서 보이는 합파설산.

 

합파설산 트레킹 팀은 여기서 합파춘으로 내려 갑니다

 

 

 

네팔 안나프르나 트레킹이 부럽지 않습니다. ^ ^"

베이스 캠프 가는길.(여름엔 4900미터 아래엔 눈 없답니다)

 

 

 

베이스캠프<4100m> 입니다.

난화평에서9시쯤 출발해 오후4시경 도착 합니다.

 

 

 

합파설산 등반 코스 입니다.

합파설산 정상등정을 위해 새벽4시에 베이스 캠프를 출발 합니다.

캠프1.<4900m>까지는 보통 스틱을 사용 합니다.

 

4900m까지는 암릉과 너덜지대 입니다.

 

 

 

보통 10월중순에서 3월까지는 암릉지대엔 눈이 내립니다.

 

 

 

 

 

캠프1에서<4900m>정상으로 향합니다.

이곳에서 부터 설산등반용 피켈과 12발짜리 아이젠을 착용하고

설사면을 오릅니다.

 

 

밑의 암릉지역이 캠프1.<4900m> 입니다.

 

이곳까지 오르시는 분들의 컨디션과 체력을 살핀후 정상 가실수 있는 분들을 선별 합니다. ^ ^"

정상 갔다가 내려올 체력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해발5000m 넘었습니다.

모두들 한발 한발 천천히 오릅니다.

이곳에서도 체력이 떨어지시는 분들은 현지 가이드와 바로 하산 하셔야 합니다.

 

 

 

 

 

정상 바로 입니다.

 

정상은 5396m.

베이스 캠프<4100m>에서  새벽4시에 출발해 보통 정상까지6~7시간이 소요 됩니다.

 

 

정상을 다녀 온후 베이스캠프에 내려 오면 오후1시경.

베이스캠프에서 정상 다녀오는 산행시간은 평균9시간 산행 입니다.

 

 

다시 베이스 캠프에서 합파춘까지 4시간을 하산해야 합니다.

물론 말을 타고 내려 올수도 있습니다.

 

해외 원정을 준비 하는 산악인이라면 5000m대의 설산을 경험해 볼수 있는 좋은 훈련장 입니다.

 

합파설산....

트레킹으로 환상적인 경치의 4000m 경험해 볼수 있는 매력적인 입니다.

또한5396m 설산을 등반 할수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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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짜가나산...알프스에 버금가는 멋진 석봉과 설봉의 향연

글 | 최승원 마운틴트렉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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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4,000m대 고개 18개 잇는 3박4일간의 꿈같은 트레킹
 
깐수성(甘肅省) 간난장족자치주(甘南藏族自治州) 데부현(迭部縣)에서 북서쪽으로 34km 떨어진 이와향(益哇鄕)에 위치하고 있는 짜가나산(扎尕那山·3,970m)은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오지 중의 오지 산으로 평가된다.
 
인천공항에서 아침 일찍 서둘러 상해를 거쳐 란저우까지 이동 후, 다음날 다시 4~5시간을 이동하고서야 산행 기점인 짜가나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짜가나산은 중국 10대 비저명산봉(非著名山峰)으로 선정된 곳이다. 2009년 중국국가지리지에서 중국 비저명산봉 10곳을 선정했다. 황산, 태산, 화산 등 관광지로 개발된 명산을 제외하고 등산 또는 트레킹하기 좋은 산을 대상으로 했다.
 
400개 산에 대한 2,000여 장의 사진을 기초로 중국 산악인, 중국등산협회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미디어와 네티즌의 협력을 받아 선정했다. 비저명산봉은 단순히 등산이나 트레킹을 위한 산이 아니라 종주산행의 명소를 의미하고 있다. 10곳 모두 당일로는 산행이 어렵고, 1~3박 야영을 해야 산행이 가능하므로 이들이 선정한 10대 비저명산봉은 우리나라의 지리산처럼 종주산행의 명소로 이해해야 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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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어이진 단하지형의 연봉들.

짜가나산의 이름은 2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첫째는 석함(石函, 돌로 만든 상자), 둘째는 석성(石城, 돌로 쌓은 성)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마을 전체가 바위봉우리와 산줄기로 둘러싸여 있다. 마치 돌로 만든 커다란 울타리 안에 마을을 넣어 놓은 것 같다.
 
중국인들이 흔히 표현하는 말에 따르면 짜가나산은 세외도원(世外桃園)이며, 신선의 땅이었다. 말이나 글로는 표현할 방법마저 모자라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절경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할 뿐이다.
 
짜가나마을 앞을 지나 구불구불 고개를 넘어 니바샹(尼巴乡)으로 넘는 고갯마루에는 짜가나산과 마을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한다. 이곳을 찾아온 여행객들은 전망대에 올라 짜가나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서 돌아간다고 한다.
 
짜가나촌을 둘러싼 첨봉들은 경이로움과 감탄을 자아내게 했으며, 산비탈에 걸린 룽다와 타르초는 이곳이 티베트 지역임을 말하고 있었다. ‘리틀 티베트’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 지역은 티베트의 역사와 문화가 뿌리 깊게 남아 있었다. 오색의 작은 깃발 타르초, 긴 장대에 커다란 기를 달아놓은 룽다, 티베트 불교의 상징인 불탑 초르텐 등 티베트 불교에선 빼놓을 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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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가나산으로 들어서는 대문인 짜가나석문(일선천으로도 부른다).

아담과 이브의 고향이자 미지의 세계
 
중국 서부 지역 대부분이 그렇듯 이곳도 말과 야크가 사람을 대신해 포터 역할을 한다. 말보다는 야크가 많아서인지 포터는 모두 야크가 동원되었다. 야크 한 마리당 40~50kg의 짐을 싣는다. 침낭과 텐트 등 야영장비와 취사장비, 식재료까지 많은 짐을 운송하는 야크는 짜가나산 트레킹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을을 출발해 좌측으로 작은 계곡을 끼고 완만한 경사를 오르면서 트레킹은 시작된다. 10분 정도 오르면 계곡을 건너 석문으로 들어선다. 바위절벽 사이의 좁은 석문은 짜가나산 대문 역할을 하고 있었다. 또한 석문은 좁은 협곡을 의미하는 일선천(一線天)으로도 부른다.
 
석문을 통과하자 마음은 이미 신선이 된 것 같았다. 보이는 곳은 모두 새롭고 신비한 절경을 드러내고 있었다. 아직 세상에서 보지 못한 기이하고 아름다운 절경이 마치 새로운 세상을 여는 듯하고, 시선이 가는 곳마다 펼쳐지는 절경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한쪽으로는 바람에 한 번 날릴 때마다 경전을 한 번 읽는 것이라는 오색의 타르초가 길옆으로 어지럽게 매달려 있다.
 
나고다와로 향하는 길목에서 무너진 산길을 보수하고 있는 여인들을 만났다. 여자들이 모든 생계를 책임져 온 티베트인들의 전통문화가 아직 남아 있어 작업을 위해 나온 사람들은 모두 여자들이었다. 낯선 이방인들의 모습을 보자 음식을 권하는 등 호의를 베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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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건너면 다시 능선 안부로 오르고, 짜가나산은 안부를 13번 올라야 한다.

짜가나촌을 출발한 지 약 3시간 뒤 해발 3,400m의 니고다와(尼哥达瓦)에 도착했다. 약 6km의 짧은 거리지만 일정상 오늘은 이곳에서 지내기로 한다. 넓은 평지와 계곡을 끼고 있는 니고다와는 야영장소로 적합한 곳이지만, 일반적으로 이곳에서 야영을 하는 팀들은 거의 없다고 한다. 아침에 짜가나촌을 출발하면 대부분 동차이계곡이나 고산호수까지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커다란 돌무더기 위에는 타르초가, 산비탈에는 룽다가 매달려 있다. 우측으로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구친 봉우리가 이들이 신성시하는 신녀봉이자 높이 3,970m인 짜가나산이다. 주변 산봉은 대부분 4,000m가 넘으나 짜가나산 높이를 3,970m로 소개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다. 실제 트레킹 중 넘어야 하는 안부들이 대부분 4,000m가 넘으며, 그중 제일 높은 곳은 카라커 안부로 4,160m였다.
 
나고다와에서 머문 하루 밤은 고소적응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았다. 일행들의 다음날 아침 표정이 밝아 내심 안도의 한숨을 쉰다. 아침 햇살은 첨봉 위로 올라 강한 빛을 뿜어댄다. 강한 빛은 바위에 남아 있는 얼음 조각을 녹이고, 얼음조각에 반사된 빛은 망망대해의 등대 불빛처럼 짜가나산을 찾은 일행들의 발길을 안내해 주는 것 같았다. 
 
계곡을 건너 갈림길 좌측은 광개산안부(光盖山垭口)를 지나 지롱목장(基龙牧场)과 지우텐먼(九天门)을 거쳐 기차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일행은 우측의 석림을 향해 가파른 길을 오른다. 무명 안부를 향해 오르는데 우측 산비탈에 석림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하늘 향해 솟구친 뾰족한 바위들은 바위 숲을 이룬 것 같다고 하여 석림(石林)으로 부른다.
 
두 번째 안부를 지나면서 비교적 편안한 호흡으로 이어간다. 수없이 많은 안부와 계곡을 오르내려야 하는 트레킹이지만, 이미 4,000m를 넘어온 일행들은 비교적 편안한 호흡으로 이어가며 여유마저 느껴진다.
 
기암 봉우리에 수를 놓은 듯 섞인 만년설산, 초원 위를 수놓은 야생화가 어우러진 경치는 말로는 표현이 어려운 곳이다. 미국의 탐험가 조셉 루크도 이런 절경에 빠져 이곳을 ‘아담과 이브의 탄생지’며 ‘에덴동산’이라고 했으리라 추측해 본다.
 
내리막의 끝은 다시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한참 동안 거친 숨소리를 내고서야 세 번째 안부에 올라선다. 멀리 보이는 짜가나산군의 수많은 첨봉들과 만년설봉들이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안부에는 커다란 돌무더기에 나뭇가지를 꽂아 놓았다. 고산의 안부에는 대부분은 돌무더기를 쌓아올리고, 그 위에 야크나 말의 머리뼈를 달고 거기에 타르초를 걸어놓는 것이 티베트의 종교적 문화 특색이다. 이는 제일 높은 곳에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제일 먼저 맞이해 그들에게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라즈(拉孜)’ 의식의 일종이다. 안부뿐 아니라 산꼭대기 또는 사찰 지붕처럼 제일 먼저 태양빛을 받는 곳에 구조물이나 타르초 또는 룽다를 걸어 놓는 것 역시 라즈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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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을 연상시키는 다변시(大便石).

천상의 세계를 걷는 듯 변화무쌍한 절경
 
늦은 밤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던 동차이의 아침은 맞은편 첨봉 너머로 솟아오르는 태양의 붉은 물결로 시작했다. 지난밤 어둠이 깔리면서 하나둘씩 나타나는 밤하늘의 별들도 쉽게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수많은 밤하늘의 별들은 짜가나산에서 받아가는 또 하나의 선물이었다.
 
이제 치코카안부(3,850m)로 올라야 한다. 길은 매우 가파른 경사로 이어진다. 속도를 늦추고 뒤돌아본다. 아직 철수하지 않은 텐트의 모습과 어제 내려온 동차이계곡이 파란 하늘과 우측의 회색빛 첨봉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한다.
 
야영장을 출발한 지 1시간30분 만에 치코카안부에 올라선다. 이곳에서 바라보이는 첨봉들은 더욱 강하고 우람한 근육으로 느껴지며, 강한 자외선을 뿜어대는 태양 빛은 푸른 초원을 더욱 반짝이게 한다.
 
해발 4,000m를 넘나드는 고산능선으로 이어진 짜가나산은 나무 하나 없이 시원한 조망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 준다. 우측 비탈면의 초원으로는 야크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다.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길은 좌측으로 두 곳의 골짜기를 지나며 다시 완경사 오르막으로 변한다. 이미 3,800m를 넘긴 지점으로 높낮이 고도차가 심하지 않아서 다른 곳보다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트레킹이 진행된다.
 
보배카를 지나 스나키안부(3,970m)로 올라서면 4,000m가 훨씬 넘는 만년설을 머리에 이고 있는 고봉들의 향연을 만난다. 기암괴석의 고봉들은 점입가경 모습이 기이해지며, 고봉들의 운치는 특별한 경치로 더욱 더 아름다워 보인다. 산악인의 천국이라는 유럽의 알프스 트레킹이 이보다 아름답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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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저명산봉(非著名山峰)으로 선정된 짜가나산.

길은 해발 3,700m의 카라마칸까지 고도를 낮추었다가 짜가나산 트레킹 중 제일 고도가 높은 카라커안부(4,160m)까지 고도를 다시 올려야 한다. 바위들이 부서져 자갈길로 변한 이곳부터는 초원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풀 한 포기 없는 자갈길은 가파른 경사로 더욱 걷기가 힘들었다.
 
계속되는 경치에서 조금은 식상했던 순간, 모두를 경악케 하는 짜가나산의 모습은 거짓말처럼 놀랍고 신비스러울 뿐이었다. 그동안 보아왔던 수없이 많은 첨봉과는 전혀 다른 단하지형의 기암기봉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커다란 암봉 앞으로 이어지는 경치는 오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이었다. 이탈리아의 돌로미테를 연상시킨다는 주변의 말을 뒤로하고 해발 4,160m의 카라커안부에 올라선다. 이미 두 번이나 다녀왔지만 그때마다 앞을 볼 수 없는 날씨로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섰던 곳으로 맑은 날씨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새로운 경치는 모두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다. 웃음소리가 커지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느라 분주하기 그지없었다. 봉우리는 산더미 같은 모래무더기를 쌓아놓은 것 같기도 하고 진흙을 쌓아 올린 것 같기도 했다. 또는 중국 광둥성에 있는 단하지형의 대명사인 단하산보다 더 특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제부터 오늘의 캠프지인 카라커야영장(3,550m)까지는 전체적으로는 내리막으로 이어지나 내리막과 오르막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
 
그동안 아름다움에 취해 꿈같은 길을 이어왔으나 텐트에서 3박을 하고 나니 호텔이 그리워졌다. 고산에서 야영 생활로 제대로 세수 한 번 못 하고 지냈으니 호텔이 그리운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미미한 고소증세는 있었지만 모두 무탈하게 이곳까지 동행해 준 모든 분들께 너무도 감사할 뿐이다.
 
야영장을 출발한 지 1시간쯤 걸으면 다변시(大便石)가 있다. 우리말로 해석하면 대변석이다. 인간의 배설물을 똑같이 닮은 바위의 독특함이 자연의 신비함을 더해준다. 다변시 좌측은 안즈구목장(安子库牧场)으로 이어진다. 또한 우측 계곡 방향으로 길을 잡으면 야마루오(压玛洛) 방향으로 하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야마루오 코스는 항상 습기가 가득한 원시림의 급경사 구간이 많아 매우 미끄러운 곳이다. 따라서 안즈구목장을 지나 슈안나쿠로 하산하는 일정이 현명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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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가나산 트레킹 중 제일 높은 해발 4,160m의 카라커안부를 오르는 일행들.

짜가나산을 나서는 또하나의 대문 일선천
 
계곡 옆 넓은 평원의 안즈구목장을 거쳐 무명패스로 오르는 길은 일선천(一線天)으로 부르는 또 하나의 협곡을 거쳐야 한다. 짜가나산 트레킹의 끄트머리인 이곳도 짜가나산으로 들어서며 통과했던 석문과 같은 협곡을 거쳐야 한다. 그동안 세외도원에 머물다 다시 인간세상으로 나가는 또 하나의 대문이었다.
 
마지막 안부인 해발 3,710m의 무명안부로 오르면 북쪽 사면으로 두견화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곳 역시 5월 말이면 만개한 두견화로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3박4일의 짜가나산 트레킹은 새롭고 아름답고 신비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  주었다. 연속되는 절경으로 일행 모두 기대 이상의 대만족을 했다. 변화무쌍하고 영혼까지 잃어버릴 것 같은 다양한 아름다움에 취해 있던 시간을 뒤로하고 하산을 시작한다. 안부에서 슈안나쿠까지 약 2시간, 샹가룽까지는 2시간3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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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가나산은 석문을 통과한 후 무명안부에 오르면 트레킹이 종료된다.

트레킹 tip
 
짜가나의 모든 아름다운 경치를 느낄 수 있는 종주산행이 좋다. 4일이 소요되며, 4,000m 이상의 고개를 5개, 3,500~4,000m 고개를 13개 넘으며 40~50km 정도 걸어야 한다.
트레킹 기점인 짜가나촌에서 가이드와 포터용 말과 마부 고용이 가능하다. 짜가나산 트레킹은 현지 전문산악인을 고용하거나 우리나라에서 전문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해발 4,000m를 넘나드는 코스로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가지 위험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문의 ㈜마운틴트렉 1688-2584.
 
가는 길
 
짜가나산 부근의 공항으로는 깐수성 란저우, 구채구와 황룡 중간지점에 있는 구황공항이 있으며, 멀지만 쓰촨성 청두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란저우 터미널에서 오전 7시경 출발하는 구채구행 버스를 타고 랑무스(郎木寺)에서 하차한다. 구채구에서는 란저우행 버스를 이용해 랑무스에서 하차한다. 랑무스에서 짜가나촌까지는 택시나 빵차라고 부르는 소형승합차를 이용한다. 청두에서 데부(迭部)까지 대중교통은 서문터미널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는 버스가 있다.
 
관광명소
 
랑무스(郎木寺) 깐수성과 쓰촨성 경계인 해발 3,600m 고지대에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티베트 전통문화를 간직한 사원으로 문화혁명 때 파괴되었다가 1980년대 초 재건됐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랑무스’는 협곡 하이킹이나 말을 타고 하루에서 사흘간 다니는 트레킹 또한 유명하며, 운이 좋다면 오전 7시경에 진행되는 천장을 볼 수도 있다.
 
라브렁스(拉卜楞寺) 깐수성(甘肃省) 샤허(夏河)에 위치. 라싸의 간덴, 드레풍, 세라사원, 시가체의 타쉬룬포, 칭하이성의 타얼스와 더불어 겔룩파 6대 사원 중 하나. 타얼스(塔尔寺),랑무스(郎木寺)와 함께 중국 내에서 가장 큰 티베트 불교사원 중의 하나다. 1709년 청나라 강희 48년에 처음 건설되기 시작해 300년을 이어 오면서 고대논리학·법학·천문학·의학 등을 다루어 왔으며, 현재 6개 승가학교, 48개 불전, 500여 개의 승려숙소와 학당이 남아 있는 세계 최대의 티베트 불교학원이다.
 
루얼까이(若尔 盖)초원과 황하구곡제일만(黃河九谷第一灣) 데부현에서 루얼까이는 약 140km 거리로 차량으로 약 3시간 소요된다. 루얼까이초원은 네이멍구초원에 이어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대평원이다. 루얼까이초원은 해발 3,400~3,500m 고원지대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게 펼쳐져 있으며, 그 사이를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가로지르는 황하구곡제일만의 강줄기가 어우러지며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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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래킹 개요


짜가나산(扎尕那山-3,970m)은 감숙성 데부현 서북쪽 34KM 떨어진 이와향에 위치하여 있으며 완연한 석성이다. 염라대왕전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지형이 웅장한 대형궁전모양으로서 정 북쪽 방향으로는 웅대한 광개산(光蓋山)석봉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으로는 깍아지르는 듯 한 암봉들이 서 있고 남쪽으로는 2좌의 석봉이 대문처럼 서 있다. 짜가나 산은 산세가 기이하고 험준하며 경치가 아름다워 100년 전 유럽탐험가 뤄커에 의해 아담과 하와의 탄생지라고 불리었던 곳이다.

데부현은 민산과 데산으로 이루어진 협곡지대에 위치하여 있으며 신선이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서 생긴 지대라고 한다. 이곳은 샹바라왕국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늦가을과 이른 겨울이 되면 데부현 서북쪽 짜가나 삼림공원에는 푸른 나무와 하얀 백설, 파란 물이 어우러져 아름답기 그지없다. 고풍스러운 티베트사원 라쌍사가 그 신비함을 더 해준다. 이곳은 <<중국국가지리>>잡지사에서 뽑은 10대비저명한 산봉우리에 선정 되었다.

전일정 종주에 필요한 시간은 약 3~4일이며, 해발 4000m이상의 재를 5개 넘어야 되며 13개 좌우의 3500-4000m재를 넘어 80km정도 행진해야 한다. 도중에 삼림, 초원, 설산, 일출, 일몰, 계곡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위대한 코스이다.

[ 트레킹정보 ]
▣ 트레킹시기 : 5~10월(최적 : 6월 초~8월 중, 9월 말)
▣ 최소출발 = 6명(인원변경에 따른 금액변경 있습니다)
▣ 본 일정은 쇼핑점방문과 선택관광이 없습니다.
▣ 트레킹 시 식사는 취사식으로 제공되며, 행동식은 각자 본인이 준비합니다.
▣ 본 일정은 당사에서 진행하는 단독상품이며, 기준인원에 미달할 경우 아래의 기준에 따라 요금이 인상됩니다.
▣ 본 일정은 15명 이상일 경우 인솔자가 동반하며, 현지가이드는 출발 2일전에 확정됩니다.

[ 인원변경에 따른 상품가 변경 ]
▣ 10~14명 : 120,000원 인상 / 8~9명 : 180,000원 인상 / 6~7명 : 250,000원 인상

[ 장비임대 ]
▣ 침낭 : $10/박,  말(승마 또는 포터용 추가) : $60/필

[ 상품특전 ]
◈ 국내 최초 짜가나산 개척 산행 및 최다행사 기록
◈ 2013년 방송된 [KBS 영상앨범 산-짜가나산 편] 촬영 진행
◈ 대한항공 서안 인-아웃 및 고속철 이동 일정
◈ 숨겨진 미지의 세계.. 중국 10대명산 짜가나산 트레킹
◈ 현지 한국어 가이드 전 일정 안내 및 산행가이드
◈ 개인용 짐(카고백)은 말 또는 야크로 수송(1인 10kg)
◈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사찰 랑무스 관광
◈ 당사제작 카고백(80L) 증정
◈ 현지에서 침낭 임대 가능
◈ 노쇼핑-노옵션의 깨끗한 행사



[ 신청방법 ]
여권사본에 목적지-출발일-연락처를 기록, 팩스, 이메일, 메시지, 카톡으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예약금을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권은 현지도착일 기준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 FAX : 02-6442-8326
※ E-mail : trekkingclub09@hanmail.net
※ 예약금(신청금) : 50만원
※ 입금계좌 - 기업은행 / 035-078640-01-034 / 예금주 : (주)마운틴트렉
※ 항공권을 선발권 해야 하는 등 상황에 따라 중간예치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출발일 15일전까지 잔금을 완납바랍니다.
※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예약시 확인문자 및 메일이 발송되며, 다양한 트레킹 정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여행준비 및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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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기준에 따른 금액변경' 등 사전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금액을 포함한 금액으로 별도의 추가비용이 없습니다.
▣ 국제선 왕복항공료(인천-서안) / TAX / 유류할증료
▣ 고속철도비 / 전용차량비 / 현지가이드 / 산악가이드
▣ 호텔비(2인1실) / 텐트숙박 / 현지식비(행동식 제외)
▣ 관광지입장료 / 입산허가비 / 포터용 야크(1인 10kg)
▣ 단체비자비 / 여행자보험

▣ 개인비용 / 행동식 / 매너 팁

[인천 국제공항 미팅]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3층
 [H-카운터] (주)마운틴트렉 직원 미팅

[현지(도착지> 미팅]

입국수속 후 수화물을 찾고 나오시면 [단체명]의 피켓을 들고 있는 현지가이드 미팅

[비상연락망]
 - 서울사무실 : 1688-2584ㅣ Mobile : 010-4252-5321(최현숙 실장)
 - 현지사무실 :


1 Day06월12일 (화요일)
인천

서안

란저우

허쭤

06:30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집결 
09;15 - 인천국제공항 출발(KE807-대한항공 / 비행시간 : 3시간15분)
11;30 - 서안함양공항 도착(시차 : -1시간) / 입국수속

12:30 - 서안북역으로 이동(27km / 버스-40분) / 고속철 승차
13:40 - 서안북역 출발(D2673-고속철 / 소요시간: 3시간17분)
            ☞ 열차 내에서 간단한 중식 제공(컵라면 가능)
16:57 - 란주서역 도착 / 역 인근에서 이른 석식(현지식)

허쭤로 이동(234km / 버스-3시간)
호텔체크인 후 휴식


중-간단식 / 석-현지식
이화호텔(준5성급) 예정
2 Day06월13일 (수요일)
허쭤

랑무스진

깐수
다창랑무스

스촨
거얼디스

짜가나촌

기상 및 조식(호텔식)
랑무스로 이동(160km/버스-2시간30분)

깐수 다창랑무스(达仓郎木寺) 관광
중식(현지식) 후 스촨랑무스로 이동

스촨 랑무스 관광 및 트레킹
  ☞ 스촨성 랑무스(거얼디스 格尔底寺) 관광
  ☞ 신거협곡(나모대협곡 纳摩大峡谷) 트레킹
  ☞ 트레킹코스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짜가나촌으로 이동(95km / 버스-2시간30분)
석식(현지식) 후 텐트휴식

산행에 필요한 물품만 최소화하여 배낭과 카고백에 분리, 패킹합니다.

산행에 필요한 물품(아래 품목 외에는 차량에 보관)
1. 카고백 패킹품목
침낭, 여벌옷(1~2벌), 양말(1~2), 속옷(1~2), 우모복, 버너, 코펠, 간편화, 개인식기, 수저, 세면구
기호식품, 비닐봉투
2. 배낭 휴대품목
파일자켓, 윈드자켓(얇은것), 고어텍스 자켓과 바지(또는 오바트라우저, 우비), 스틱, 장갑, 모자, 스카프
고글, 해드랜턴, 수통, 행동식, 간식, 상비약, 휴지, 배낭커버


 
 


조-호텔식 / 중-현지식 / 석-현지식
짜가나생태빈관
3 Day06월14일 (목요일)
짜가나촌

짜가나산

기상 및 조식(현지식)

짜가나트레킹-1일차(19.3km-8~9시간)
  ☞ 말 또는 야크에 짐을 실고 출발
  ☞ 짜가나촌(2,895m)-석문-니거다와(3,400m)-마얼숭다-석림-PASS 1(3,940m)-PASS 2(4,030m)
     -PASS 3(3,988m)-동재계곡 야영장(3,650m)

동재계곡 야영장 도착 / 야영준비
석식(캠프식) 후 취침


 
 

조-현지식 / 중-행동식 / 석-캠프식(삼겹살)
캠프
4 Day06월15일 (금요일)
짜가나산

기상 및 조식(캠프식)

짜가나트레킹-2일차(15km-9시간)
  ☞ 동재-치코카PASS-보베카PASS-스나키(3,970m)-카라마칸(3,700m)-커라커(4,160m)
    -카라커캠프지(3,550m)

카라커야영장 도착 / 야영준비
석식(캠프식) 후 취침

 
 
 
 
 

조-북어국 / 중-행동식 / 석-김치찌개
캠프
5 Day06월16일 (토요일)
짜가나산

민현

기상 및 조식(캠프식)

짜가나트레킹-3일차(16.0km-7시간)
  ☞ 캠프지-대변석-안자고(3,350m)-목장-일선천(협곡)-PASS(3,710m)-하산

트레킹 종료 / 빵차로 2차선도로까지 이동(20분)
민현으로 이동(80km/버스-2시간)
석식(현지식) / 호텔휴식


 

조-미역국 / 중-행동식 / 석-현지식
민현민주호텔(4성급) 예정
6 Day06월17일 (일요일)
민현

천수

서안

기상 / 조식(호텔식)
천수남역으로 이동(261km/버스-5시간30분)
중식(현지식) 후 고속철 승차

14:57 - 천수남역 출발(G2672-고속철 / 소요시간: 1시간41분)
16:38 - 서안북역 도착 / 시내로 이동

서안 종루-고루 관광 및 회족거리
석식(삼겹살) 후 호텔로 이동 / 휴식


조-호텔식 / 중-현지식 / 석-삼겹살
개원명도호텔(준5성급) 예정
7 Day06월18일 (월요일)
서안

인천

기상 / 조식(호텔식) 후

서안 명나라시대 성벽관광
공항으로 이동(38km / 버스-1시간)

12:40 - 서안 함양공항 출발(KE808-대한항공 / 비행시간 : 3시간10분)
16:50 - 인천 국제공항 도착(시차 : -1시간)
 
 **** 입국수속 완료 후 해산 / 수고하셨습니다 ****

조-호텔식 / 중-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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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자니산(Mount Rinjani-3,726m)


인도네시아의 롬복섬에 위치한 린자니 화산 트레킹 일정입니다. 린자니산(Mount Rinjani)은 인도네시아의 롬복 섬에 있는 화산으로, 성층화산이며, 활화산이다. 이 산은 해발 3,726m로 인도네시아의 화산들 중 3번째로 크다. 또 높이는 2번째로 높다. 지금은 칼데라에 호수가 있는 칼데라 호가 있는데, 칼데라 호에 작은 기생화산을 품고 있다. 기생화산의 이름은 바루 산(Gunung Baru)이다. 이 화산도 성층 화산이다. 지금은 분화가 바루 산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 산은 1977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트레킹정보]
▣ 트레킹시기 : 5~10월
▣ 최소출발 = 4명(인원변경에 따른 금액변경 있습니다)
▣ 본 일정은 잡화점방문이 있으며, 선택관광은 없습니다.
▣ 본 일정은 당사에서 진행하는 단독상품이며, 기준인원에 미달할 경우 아래의 기준에 따라 요금이 인상됩니다.
▣ 산행가이드는 영어가이드며, 산행외 일정은 한국인가이드가 안내합니다.
▣ 본 일정은 15명 이상일 경우 인솔자가 동반하며, 현지가이드는 출발 2일전에 확정됩니다.

[인원에 따른 요금변경]
본 일정의 행사비용은 10명 이상의 요금으로 명 미만 시 요금변동이 있습니다.
▣ 4~6명 : 150,000원인상 /  7~9명 : 70,000원인상

[상품특전]
▣ 2박3일의 린자니 정상 등정
▣ 린자니 정상 트레킹 및 텐트야영
▣ 아름다운 태평양 해변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휴양
▣ 비취색 산호 해안에서 말마차, 스노우 클링 등 체험(개인부담)

▣ 동부화재 여행자보험




[신청방법]
여권사본에 목적지-출발일-연락처를 기록, 팩스, 이메일, 메시지, 카톡으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예약금을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권은 현지도착일 기준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며, 유효기간을 연장하였다면 연장한 부분까지 보내주시가 바랍니다
※ FAX : 02-6442-8326
※ E-mail :
trekkingclub09@hanmail.net
※ 예약금(신청금) : 50만원
※ 입금계좌 - 기업은행 / 035-078640-01-034 / 예금주 : (주)마운틴트렉
※ 항공권을 선발권 해야 하는 등 상황에 따라 중간예치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출발일 15일전까지 잔금을 완납바랍니다.
※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예약시 확인문자 및 메일이 발송되며, 다양한 트레킹 정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여행준비 및 확인 ]
[여행전체크사항]을 클릭하시면 '쇼핑정보'  '유의사항'  ' 최소수수료 규정'  '비자'  ' 여행자보험'  '준비물리스트'
'환율기준에 따른 금액변경' 등 사전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국제선항공료(인천-싱가폴-롬복) / 국제선 TAX
▣ 입국비자비 / 현지 한국어가이드 / 전용차량비
▣ 린자니입장료 및 등산허가비 / 등산가이드(영어)
▣ 호텔숙박비(2인1실) / 텐트-취사장비 / 식사비
▣ 관광지입장료 / 스노쿨링 / 여행자보험(1억원)
▣ 국내인솔자(15명 이상 동행) / 기사팁

▣ 개인비용 / 매너 팁


[인천 국제공항 미팅]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출발층)
[J-카운터] (주)마운틴트렉 직원 미팅

[현지(도착지> 미팅]

입국수속 후 수화물을 찾고 나오시면 [단체명]의 피켓을 들고 있는 현지가이드 미팅

[비상연락망]
 - 서울사무실 : 1688-2584ㅣ Mobile : 010-4252-5321(최현숙 실장)

1 Day05월05일 (토요일)
인천

싱가폴

롬복

[전일 22:30]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싱가폴항공(SQ) ‘J’카운터 탑승수속

00:35 - 인천국제공항 출발(SQ603-싱가폴항공 / 비행시간 : 6시간20분)
05:55 - 싱가폴 창이국제공항 도착 / 항공기 환승(공항대기 : 1시간55분)

07:50 - 싱가폴 창이국제공항 출발(SQ5218-싱가폴항공 / 비행시간 : 2시간45분)
10:35 - 롬복 마타람국제공항 도착 / 현지가이드 미팅

11:30 - 시내로 이동하여 중식(현지식)

롬복 시내 관광(또는 호텔휴식)
     ☞ 나르마 왕국, 롬복 현지 재래시장, 바뚜볼롱 힌두사원 관광

18:00 - 석식(현지식) / 호텔휴식

 
 

중-기내식 / 석-한식
산토사리조트 또는 홀리데이리조트(★★★★)
2 Day05월06일 (일요일)
롬복

린자니산
슴발룬

팔라왕간

05:00 - 기상 후 호텔 로비집결 / 슴발룬으로 이동(전용차량)
08:00 - 슴발룬(sembalun) 도착 후 간단한 조식 및 입산신고

린자니 트레킹 - 1일차
     ☞ 슴발룬(sembalun)에서 산행시작
     ☞ 포스트-1/페만투안(Pemantuan-1,300m) 도착 후 휴식
     ☞ 포스트-2/텐겡긴(Tengengean-1,500m) 도착 후 휴식
     ☞ 포스트-3/ 빠다발롱(Pada Balong-1,800m) 도착 / 중식 및 휴식
     ☞ 팔라왕간-2(Plawangan-2) 로 출발
     ☞ 포스트-4/팔라왕간-2(2,639m) 도착
     ☞ 이동거리 : 약 14km / 트레킹 : 약 8시간

석식 후 캠프휴식

 
 

조-호텔식 / 중-도시락 / 석-캠프식
캠프
3 Day05월07일 (월요일)
팔라왕간

린자니정상

아익카락온천

세가라

02:30 - 기상 후 등반준비(간식 준비바람)

린자니 트레킹 - 2일차
     ☞ 린자니 정상을 향하여 등반 출발
     ☞ 린자니 분화구에 도착 후 분화구를 따라 정상으로 이동
     ☞ 린자니 정상(3726m) 도착 / 린자니 정상에서 사진 촬영 및 휴식 후 하산
     ☞ 팔라왕간-2(Plawangan-2) 로 귀환
     ☞ 조식 후 아익카락 온천으로 이동 / 중식 후 휴식( 온천욕 및 린자니 호수 관광)
     ☞ 트레킹 : 약 7시간

세가라 아낙 캠핑장으로 이동
석식 후 캠프휴식

 
 
 

조-캠프식 / 중-캠프식 / 석-캠프식
캠프
4 Day05월08일 (화요일)
세가라

세나루

마타람
기상 / 조식

린자니 트레킹 - 3일차
     ☞ 무더운 날씨를 피해 새벽에 기상 후 산행합니다.
     ☞ 팔라왕간-1(Plawangan-1)으로 출발
     ☞ 팔라왕간-1(Plawangan-1/2,641m) 도착 / 휴식 후 하산
     ☞ 포스트-3/모도콘(Modokon-2,000m) 도착 휴식 후 하산
     ☞ 포스트-2/몬똥 사따스(Montong Satas) 도착 중식 후 하산
     ☞ 세나루(Senaru:601m) 마을 도착

산행종료 후  마타람으로 이동
식사 후 호텔 체크인후 / 자유시간


 
조-캠프식 / 중-현지식 / 석-현지특식
산토사리조트 또는 홀리데이리조트(★★★★)
5 Day05월09일 (수요일)
마타람

뜨리왕간

마타람

롬복

싱가폴

기상 / 조식
길리 뜨리왕간 섬으로 이동
   ☞아름다운 태평양 해변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휴양
   ☞ 비취색 산호 해안에서 말마차, 스노우 클링 등 체험(개인부담)

중식 후 롬복섬으로 귀환
원숭이 숲 관광

17:00 - 석식 후 마타람공항으로 이동
19:25 - 롬복 마타람국제공항 출발(SQ5219-싱가폴항공 / 비행시간 : 2시간45분)
22:10 - 싱가폴 창이국제공항 도착 / 항공기 환승(공항대기 : 1시간55분)

 
 

조-호텔식 / 중-현지식 / 석-현지식
6 Day05월10일 (목요일)
싱가폴

인천

00:10 - 싱가폴 창이국제공항 출발(SQ608-싱가폴항공 / 비행시간 : 6시간35분)
07:45 - 인천국제공항 도착

            *** 감사합니다 ***


■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 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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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  盧山 ~ 광피팔표기념비 ~ 天池山莊 (약 14km, 약 7시간)


屯原 등산구(09:37) ~ 雲海保線所(10:27, 2360 m ) ~ 점심식사(12:20 ~ ) ~ 天池山莊(해발 2860 m,  14:40) ~ 光被八表기념비(15:45) ~ 天池山莊(해발 2860 m,  16:40) ~ 
 天池山莊(저녁식사 후 1박)

둘째날 : 天池山莊 ~  奇萊南峰(3358 m) ~ 남화산(약 24.5km, 약 10시간 내외)

天池山莊 출발(04:30) ~ 천지삼거리(3km)~ 기래남봉(奇萊南峰, 3358 m, 05:52~06:07, 일출감상) ~천지삼거 <3.4 km> ~ 남화산(南華山, 3183 m, 07:29)  ~천지삼거리(07:51) ~ <2.4 km> ~ 天池山莊(아침식사, ~ 9:30) ~ 둔원등산구(12:50)

  






 

                                               能高越嶺古道, 등반로입구


 

                                                       屯原 등산구를 지나서




 

                                      能高越嶺古道, 등반로의 토지신에게 안녕을 빌며

 

                                                                  雲海保線所(2360 m )


 

                                                                        雲海保線所(2360 m )


 

                                          기래남봉(奇萊南峰, 3358 m), 남화산(南華山, 3183 m) 주변




 

                                                천지산장에서 본 기래남봉(奇萊南峰, 3358 m)



 

                                                                          천지산장 가는 길

 

                                                                          천지산장 가는 길

 

                                                                   천지산장 가는 길

 

                                                                 천지산장 가는 길에

 

 

                                                                          천지산장 가는 길에

 

                                                    天池山莊(해발 2860 m) 가는 길에


 

                                                            天池山莊 가는 길에


 


 
                                                                        천지산장 가는 길에

 

                                                                   천지산장 가는 길에

 

                                                                        천지산장 가는 길에


 

                                                                         천지산장 가는길에


 

                                                                            천지산장 가는 길에


 

                                                                      천지산장에서 본 기래북봉


 

                                                                      天池山莊(해발 2860 m)



 

                                                                 

 

 

天池山莊(해발 2860 m
)


 

 

 
                                                                            光被八表기념비

 
                                                                            

 

 
                                                      天池山莊(해발 2860 m)에서 본 기래남봉



 

                                                   天池山莊(해발 2860 m)에서 본 기래남봉



 

                                                                       天池山莊(해발 2860 m)에서 저녁식사


 

                                                                         天池山莊(해발 2860 m)


 

                                                             天池山莊(해발 2860 m)에서 

 

                                                              기래남봉(奇萊南峰, 3357 m

 

                                             기래남봉(奇萊南峰, 3357 m) 에서 남화산(南華山, 3183 m)  가는 길에


 

 

                                                                                     이정표


 

                                                                  남화산(南華山, 3183 m) 

 

                                                                                  천지

 

                                                                        屯原 등산구로 돌아 가는 길에

 

                                                          屯原 등산구로 돌아 가는 길에

 

                                                        屯原 등산구로 돌아 가는 길에 운해보선소에서


 

                                                                屯原 등산구로 돌아 가는 길에

 

                                                                屯原 등산구로 돌아 가는 길에


 

                                                            屯原 등산구로 돌아 가는 길에


 

                                                               屯原 등산구로 돌아 가는 길에



 

                                                                        屯原 등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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