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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를 잊는 데도 순서가 있다. 실패없이 이 세상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이 세상으로 길게 드리워진 나뭇가지에는 성공의 열매보다는 실패의 열매가 더 많이 달려 있다 투견은 한 번 싸움에서 패하면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 특히, 같은 상대를 만나면 싸우기도 전에 꼬리를 내린다 자신보다 강하다는 인식이 되리 깊숙이 박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투견과 다르다 그러나 한번 실패하면 위축되기는 마찬가지다 “실패”라는 놈에게 발목이 잡히면 “다시는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실패를 잊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무작정 잊으려고 인간힘을 쓰는 것 보다는 계기를 만들어서 실패를 극복하는 게 좋다 태연한 척 일을 계속해 나가다 보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은연중에 커진다. 사업에 여러차례 실패했다가 제기에 성공한 사람들이 들려준 실패를 잊는 순서는 이렇다. 1. 숲을 벗어나라. 전체적인 숲의 모습을 보려면 숲을 벗어나야 하는 법이다 실패했다면 일단 그 환경에서 한시라도 빠리 벗어나라 실패한 환경속에서는 부분에 치우치게 되어 있어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제대로 된 분석을 할 수 없다. 2.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실패가 크면 클수록 후유증도 클 수 밖에 없다 휴식기간을 넉넉히 잡아야 한다 실패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면 체력도 소진되게 마련이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재충전하라. 3. 원인을 분석하라 바둑에도 패착이란 게 있다. 분명 한 두 곳이 아닐 것이다. 곳곳에서 패착을 찾아내라. 실패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4. 가상 속에서 사업을 계속 추진하라 패착을 찾았다면 가상 속에서 게속 사업을 추진해 보라 그때 “이렇게 했더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하고 냉정히 추론해 보라 다시는 소를 키우지 않을 거라면 몰라도 다시 소를 키우려면 소를 잃고 나서라도 외양간을 고쳐야 한다 5. 쓸만한 가재도구는 건저라. 이미 엎지러진 물이라고 체념해서는 안 된다. 물이 귀한 사막에서는 엎질러진 물이라도 퍼 담아야 한다 화마가 덮쳐도 전소되는 법은 드물다 어딘가 찾아보면 쓸 만한 가재도구가 남아 있을 것이다 그것이 인재든 거래처든 간에 쓸만한 것은 최대한 건져내라. 6. 비싼 수업료를 지불했다고 생각하라 공짜로 얻은 물건일수록 볼품이 없다. 비싼 돈을 지불하고 산 것일수록 가치있는 법이다 성공을 위해서 비싼 수업료를 지불했다고 생각하라 맞는 걸 두려워해서는 훌륭한 복서가 될 수 없다.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훌륭한 사업가가 될 수 없다 철저하게 계획을 잘 세워도 사업을 하다보면 실패할 때가 있다. 멋있게 사업하다가 실패했다면 상처를 말끔히 이유한 뒤 다시 일어서면 된다. 누군가 말하지 않았던가, “포기하지 않는 불가능은 없다”고... -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습관(한창욱)중에서 -
출처 : 실패를 잊는 데도 순서가 있다.
글쓴이 : 타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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