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마차산 초가을 홀로산행(13/9/7/토)

 

 09시경 동두천역 도착(신길역에서 07:33 통과하는 동두천행 전철 탑승)

 

 

    ㅇ 산행일자 : 2013.9.7(토).날씨 맑음

   ㅇ 산행코스 : 동두천역-안흥교-신흥고등학교-기도원-전망대-기도원갈림길-정상-정상갈림길-댕댕이고개-밤골재-

                    양원리고개-무심정사-소요산역

   ㅇ 소요시간 : 약 4시간 (09:10~13:00)

 

 

안흥교뒤로 안흥마을 뒤로 마차찬과 파란하늘에 두둥실 떠가는 흰구름떼를 보니 이제 가을날씨이다

안흥교 중간쯤에 전시된 안흥교 시

안흥교를 지나자 버스정류소 옆을 지키고 있는 마차산 안내도

안흥마을길을 따라가니 밤이 탐스럽다

배도 영글고...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는 길가에 피여있고

기도원 올라가는 길

기도원 가다가 왼쪽으로 기어오르기 직전에 코스모스가 너무 이쁘길레...

알바를 하며 오르다 보니 담안마을과 기도원에서 오르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이재부터 이정표를 따라 마차산으로 오르기 시작

시원한 숲길을 홀로 걷는다

전망대에 도착했으나 나무들로 전망이 없다

 

여기도 전망대 같다

늦은고개에서 오르는 능선길과 만나는 기도원 삼거리에 도착

기도원삼거리에서 마차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정말 인적없다

나뭇잎들은 무더웠던 햇쌀에 지쳐 고개를 숙이고 있다

 

동두천역과 안흥교를 내려다 본다

멀리 동두천 시가지를 조망해 본다

 

마차산 정상이다 . 등산객은 두팀 딸랑 4명뿐...

인증샷

 

정상갈림길에서 잠시 알바를 하다 초성교방향으로 양원이고개길을 따라 방향을 잡는다

 

왼쪽으로 파주 감악산 정상과 임꺽정봉이 잡힐듯이 조망된다

 

오른쪽으로는 소요산이 나무숲에 가려 조망이 어렵다

댕댕이고개를 통과

쉼터

양원이고개 못미쳐 하산로

 

무심정사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