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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각산에서 수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봅니다

수도산에서 단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너머로 빼꼼이 가야산이 조망됩니다 

양각산은 좌봉과 정상이 마치 2개의 소뿔모양이라서 양각산이라고 한다네요

양각산 정상석

거창에는 유독 소(牛)와 관련된 지명이 많은 것 같습니다(우두령, 양각산, 구수마을, 우랑, ...)

심방마을로 내려간 능선은 단풍이 이쁘게 물들엇네요

금귀봉, 보해산이 조망됩니다

이인갈림길입니다

용담꽃이 예쁘게 피어 있네요

수도산으로 가다가 양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공룡능선 같은 암릉에서...

공룡능선 같은 암릉구간입니다

참 멋있습니다

시코봉 정상도착

이거 정상석 아마도 기천만원은 족히 들었을 것 같습니다. 거창군 참 돈이 많나 봅니다. 그런데 왜 시코봉이라 했는 알 수 없네요

시코봉에서 좌로 내려가면 백두대간 우두령입고 능선을 따라가면 수도산, 뒤로는 양각산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네요

능선 을 따라 수도산 정상이 보입니다

뒤를 돌아보니 양각산 너머로 멀리 아주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아스라이 조망됩니다. 행운입니다

흰덤이산, 금귀봉 보해산이 조망됩니다

이리 보니 수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근육질 같네요

심방마을로 이어지는 갈림길입니다

신방마을 방향으로는 리본이 많이도 달렸습니다

가야산이 가깝게 조망된다

산죽나무 숲길도 걸어보고

수도산 정상이 가까워지니 거의 낙엽이 져버리고 나목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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