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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넘고 넘어

 

 

오르락 내리락 하며 안부에 오른다

 

 

김을한

 

 

정암산 정상 노송뒤에 숨어 있는 해협산

 

 

류송

 

 

나(타잔)

 

 

장성화님

 

 

들꽃님

 

 

일송정님

 

 

안개비님

 

 

정암산에서 일동

 

 

또 일동

 

 

남한강 너머로 청계산이 조망되고

 

 

정암산에서 귀여리 방향으로 마지막 봉우리를 지난다

 

 

귀여1리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온다

 

 

산행 날머리

 

 

거의 다 내려왔다

 

 

귀여1리로 접어든다

 

 

귀여1리 마을회관을 지나고

 

 

버스정류장 도로까지 하산완료

 

 

 

 

 

 

눈이 내린다

 

 

 

 

버스도 택시도 오지 않아 택시 불러 3탕으로 퇴촌사거리까지 이동완료

 

 

퇴촌사거리 이화회관 뜨끈뜨끈한 온돌방에 앉아 주문한 잡어 매운탕

 

 

그리고 푸짐한 시골인심의 밥 한솥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건배~

 

 

 

식사를 마치고 서울가는 버스(13-2번)를 기다리면서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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