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름휴가를 맞아 장구목 산수풍경에서 1박을 한후 아침 8시경 숙소를 나서 용궐산 산행을 사작한다

 

 

아침이라서 장구목 적성강변에는 아직은 믈놀이하는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이 물줄기는 섬진강이지만 장구목에서 적성면까지의 구간을 적성강이라고 한다

 

 

장구목은 내룡마을에 있다

 

 

장구목에 내룡마을앞에 우람하게 세워져 있는 용궐산 표지석

 

 

산행일자 : 2015.8.1.토.(폭염경보 발령).......................................................................................................................

ㅇ 산행코스 :내룡마을(장군목)-장구목재-삼형제바위-용궐산-된목-느진목-임도-어치고개 갈림길-무량산=큰각시봉=작은각시봉-용동마을

ㅇ 산행기록 : 거리(11.3km), 소요시간(4시간30분, 08:00~12:30), 소모칼로리(2,406.4kcal), ....................................................

 

 

 

 

 

 

내룡마을 장군목 토종가든에서 오른쪽길을 따라 올라간다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큰바위를 끼고 포장도로는 어치리 서전마을로 이어진다

 

 

포장도로는 꽤 많이 올라왔다

 

 

장군목 아래부분의 섬진강을 내려다 본다

 

 

용궐산 정상에 햇실에 가려진채 보인다

 

 

장구목재에 도착한다

 

 

장구목재

 

 

장구목재에 서 있는 등산안내도

 

 

용궐산 방향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장구목재

 

 

오르막 등산로가 잘 정돈되어 있다

 

 

장구목재 방향을 바라본다

 

 

비탈진 곳은 안전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삼형제바위를 우회한다

 

 

삼형제바위 암봉 언저리가 귀여운 강아지 머리형상을 하고 있다

 

 

삼형제바위를 우회하여 뒤돌아본 삼형제 바위

 

 

 

 

용궐산 정상으로 오르는 철제계단

 

 

정상은 암봉으로 험한 편이다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본다

저 멀리 희문산과 장군봉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정상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

 

 

옜날 옛적 이 바위에는 바둑판이 그려져 있어 신들들이 바둑을 두곤 했는데

6.25때 국군들이 빨찌산 토벌을 위해 진지를 구축하면서 바위에 말뚝을 박은 바람에 사라졌다고 한다.

 

 

발 아래로 장군목 내룡마을과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는 기산이 조망된다

 

 

내룡마을 건너편으로 벌동산과 새목재가 조망되고 그 뒤로 두류봉이 조망된다

 

 

앞으로 가야 할 무량산 정상이 구름에 덮혀있는것이 상서롭게 보인다

 

 

지나온 능선뒤로  기산이 서 있고 강건너 멀리 회문산군들이 조망된다

 

 

용궐산 정상

 

 

용궐산 정상석

용궐산은 원래 용골산이었는데 2009년에 정부고시를 거쳐 정식으로 용궐산으로 개명한 것이다 

용골산 龍骨山)  龍이 승천하여 뼈만 남은 산이라는 의미이고, 용궐산(龍闕山)은 龍이 기거하는 의미라고 한다

 

 

나홀로 인증샷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 좌측으로 앞으로 가야 할 무량산이 섬진강과 함께 흐르고 있다

 

 

장군목 내룡마을을 내려다 본다

 

 

귀석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