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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은 통장을 스쳐가고 매달 빠듯하게 살아가다 보면 저축을 하거나 노후자금을 마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노후 대비까지는 못하더라도 갑자기 아프거나 한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적어도 100만원 이상은 저축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는데요.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돈을 모으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사고방식을 바꿔라=

   저축은 습관을 넘어 사고방식이다.

   저축을 하기 위해 애쓰고 저축이 라이프스타일이 돼야 한다.

   저축을 하기 위한 첫걸음은 저축을 하겠다는 결심이다.

   저축을 하기로 마음먹으면 쇼핑이나 외식의 유혹을 떨칠 수 있다.

 

소액부터 시작하라=

   월급의 몇십퍼센트 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저축을 시작하기 어렵다.

   월 만원이라도 일단 저축을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여유가 있는 달에는 더 많이 넣고, 그렇지 못한 달에는 조금 넣더라도 저축을 실행해야 한다.

 

자동이체를 하라=

   저축을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자동이체가 나을 수 있다.

   월급이 입금되면 바로 일정액이 적금통장으로 이체되도록 하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하는 것이다. 

   처음엔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저축을 의무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출금을 어렵게 하라=

   저축의 어려움 중 하나는 어느 정도 돈이 모이면 쓰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는 점이다.

   때문에 한번 저축을 하면 출금하기가 어렵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다.

   계좌에 연동되는 카드를 만들지 않고 은행에 가야만 출금할 수 있도록 만들면 충동적인 인출을 줄일 수 있다.

 

지출을 체크하라=

   얼마나 지출하느냐는 얼마를 저축할 수 있느냐를 결정한다.

   외식을 많이 하거나 불필요한 물건을 사들이는 등 소비 습관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해당 소비를 줄여야 한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돈이 어디로 나가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없어도 되는 것은 과감히 끊어라=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 중 없어도 되는 것을 끊는 것도 저축을 늘리는 방법이다.

   거의 보지 않는 케이블TV나 읽지 않는 잡지 구독은 끊는 게 좋다.

   이런 것들을 계속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전향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몇 달 간만 중지시켜도 그만큼 저축을 늘릴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부업을 해라=

   일과 중에 여유 시간이 있다면 추가로 돈을 더 벌 수도 있다.

   자투리 시간에 파트타임 베이비시터나 강아지 산책시키기 등 부업을 할 수 있다.

   부업을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고, 그 시간에 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 지출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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