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많은 분들이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임야는 그자체가 자연이 연출한 훌륭한 조경이기 때문이겠죠 ?

 

현실적으로 임야에서의 주택 건립은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 허가및 개발문제

- 1~2가구의 주택을 지었을때 안전성문제

- 광범위한 기반시설문제

- 수해및 산불문제

 

이런문제보다 우선시 되는게 - 어떤 임야를 사느냐 -는 것이겠죠?

구입을 하고 나서 무엇부터 해야 할 것인가가 또한 어렵습니다

오늘은 수순에 대해 말씀을 드릴게요 ^^

 

제가 산을 구입할때 몇 가지의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1. 돌 / 물 / 소나무가 있을것

2. 남향일것

3. 경사가 완만할것

4. 해발이 높을것

 

왜 그런지는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그후 공사를 할때 시행착오가 많았는데 ..

실수를 줄이기 위해선 개발의 수순이 중요할것입니다

 

첫째 .우선 해야할 일은 산림조합등을 통하여 간벌을 하여야 합니다 ( 무료입니다 )

 

 

둘째 . 필요에 따라 나무와 산의 관리를 위해 작업로및 임도를 개설해야 합니다

작업로는 자신의 산이 한눈에 파악할수 있기에 개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 돌 나무등으로 인해 테마를 만들수 있는곳이 파악이 됩니다

( 산림조합에서 설계하면 무지 쌉니다 )

 

 

셋째 . 작업로 개설로 인해 훼손이 되어진 부분은 야생화및 산나물을 씨로서 식재 합니다

2년 정도 지나면 멋진 작업로 길 주변이 테마공원으로 변해 있을겁니다

( 무료로 씨앗을 나눠주는 곳이 많습니다 )

 

 

넷째 . 물길 공사를 해야 합니다 / 누구나 좋아하는게 이용할수 있는 계곡이겠죠 .

행정기관에서 해줄수 있는 야개공사및 수해복구로 하면 더욱 좋겠죠 ?

( 산림청및 행정기관에서 지원 받을수 있습니다 )

 

 

그다음이 / 내가 하고자 하는 허가를 득해서 공사를 하면 많은 비용을 줄일수 있고

작업로로 인해 마스트플랜이 머리속에 있을것이고 간벌목의 이용도 용이 합니다

또한 2년의 기간동안 야생화 임산물 등이 넓게 퍼져 있을겁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