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두대간 청화산 조항산(16/3/20/일/맑음)

10시경 늘재에 도착하여 간단한 몸풀기 스트레칭

늘재 길가에 세워져 있는 낙동강 한강 분수령 푯말

늘재에 세워져 있는 성황당

ㅇ 산행일자 : 2016.4.20(일), 날씨 맑으나 미세먼지로 시계가 어려운 상태...........(온라인산악회를 따라서)......................

ㅇ 산행코스 : 늘재-백두대간기원단-암릉-청화산-시루봉삼거리-암릉-갓바위재-암릉-조항산-고모치삼거리-의상저수지-

왕소나무-옥양교.............................................................................................................

ㅇ 산행기록 : 거리(14km), 소요시간(5시간30분, 10;10~15:40), 평균속도(2.7km/h), 고도(최저/284m, 최고/1,017m),..........

GPS지도

GPS 산행기록

10:10경 늘재에서 성황당과 성황당 유래비 사이로 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 산행이 시작된다

늘재에서 밭을 가로질러 산행이 시작된다

10여분 오르자 첫 번째 나타난 이정표

이정표를 지나면서 능선 오르막이 시작된다

백두대원 소원단

소원딘 뒤로 속리산 능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청화산 오르는 과정에 암릉도 나타나고

멀리 조망되는 속리산 능선이 장쾌하다

청화산 정상에 서 있는 이정표

청화산 정상목

청화산을 지나 시루봉삼거리에서 직진하면 시루봉 연엽산으로 이이지고, 조항산으로 가려면  좌측 내리막으로 내려서야 한다

시루봉삼거리에서 급경사 미끄러운 흙길을 내려와 뒤를 돌아본다

전망이 탁 트인 능선에서

탁트인 능선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는 풍상을 겪으며 바람 방향을 따라 한쪽으로 휩쓸려 있다

가야 할 조항산 정상을 바라본다

조항산 너머 좌측으로 중대봉 대야산이 되망되고 우측으로는 둔덕산이 멀리 조망된다

조항산이 가까워진다

조항산으로 이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시원스럽게 뻣어있는 조항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암릉 급경사를 로프에 의지한 채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임릉 급경사지대를 내려선 안부 북사면에는 수북히 쌓여있는 낙엽 사이로 복수초 군락지가 눈에 띈다

수북하게 쌓인 낙엽사이로 노란 꽃을 피우고 있는 복수초가 화려한 자태를 드러낸다

복수초꽃이 너무 예쁘게 보인다

복수초 군락지

북쪽방향으로 의상저수지와 너머로 암봉 백악산 가령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청화산에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남쪽 경사면을 지나다 보니 연리목이 눈에 띈다

나란히 자라고 있는 한그루의 나무에서 뻣어진 가지하나를 감싸고 자라면서 연리목이 되어 있다

남쪽 경사면을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