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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구의 가팔환초의 마지막 구간인 환성산, 낙타봉, 초례봉 산행에 나선다

06:25 화곡역을 출발한 버스는 들머리인 능성재에 10:20경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


"가팔환초"는 대구 가산-팔공산-환성산-초례봉으로 이어지는 34km 산줄기로

칠곡과 대구의 동편으로 이어진 산능선으로 고도는 최저 200m대에서 최고 119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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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행일자 : 2018.2.25(일). 날씨 흐림...강서다울을 따라서, 4명(장성화, 월악개, 박태신, 나)                         

ㅇ 산행코스 : 능성재-무학산 갈림길 삼거리-환성산-새미기재-낙타봉-초례봉-매여동 시내버스 종점                

ㅇ 산행기록 : 거리(9.65km), 소요시간(4시간 50분, 10:20~15:10), 평균속도(2.3km/h), 고도(저/202m,고/1,070m)



산행기록(트랭글)



산행궤적(트랭글)



능성재에서 관봉(갓바위) 방향을 바라보니 뿌연 미세먼지로 시아갸 막혀있어 답답하다



능성재에서 마을을 통과하여 환성산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마을을 벗어나 잠시 지나자 도로  오른쪽으로 올라 능선을 따라가다 보면 부처님 모습의 바위가 나타난다



바위사이로 동굴도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다



바위동굴 주변으로ㅜ자라고 있는 소나무들이 바위와 잘 어울린다



등산로 오른쪽을 바라본다

멀리 보이는 마을이 오늘 하산지점인  매여동인가 보다



뒤를 돌아보니 팔공산은 소나무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첫번째 보이는 이정표



멀리 앞쪽을 바라보니 가야 할 환성산이 조망된다



입석바위



입석바위를 돌아 내려서자 운지버섯이 탐스럽게 구름처럼 피어 오르고 있다



무학산 갈림길 삼거리에 서 있는 이정표



ㅅㅏㅁ거리에서 오른쪽을 보니 환성산이 나무 숲사이로 보인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환성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지금은 잿빛의 앙상한 나무들이지만 조만간 포근해지면 파릇파릇한 나뭇잎들이 피어 오르겠지



헬기장을 지나고 통신시설물을 지나면서 환성산 정상이 나타난다



환성산 인증샷



먼저가 기다리던 월악개도 인증샷 후 내달음친다



환성산 정상의 뒷모습도 예쁘다



환성산을 지나 나타난 이정표 지점에서 초례봉 방향으로 급한 내리막을 따라 간다



잠시 내려서면 포근한 소나무 지대를 통과한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내려서면 새미기재에 도착한다


새미기재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곡리에 위치한 해발고도 534미터(m)의 고개로써

<조선지형도>에는 '한천성령(寒泉城嶺)'으로 기록되어 있다. 따로 성령(城嶺)이라고도 부르는

이 고개는 환성산(811m)과 초래봉(635m)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주민들이 하양장에 갈 때 넘나들던 고개였다



새미기재를 가로질러 나무계단을 따라 오른다



능선 오른쪽으로 바라보니 켜켜이 이어진 산군들의 마루금들이 끝없이 펼쳐진다



앞으로 낙타봉과 초례봉을 바라본다



낙타등 모습을 하고 있어 낙타능선이라고 하는가 보다



뒤을 돌아 지나 온 환성산을 바라본다



능선에서 바라본 풍경들






낙타봉






낙타봉과 낙타능선



주변을 조망해 본다



낙타봉 인증샷



낙타봉 인증샷



낙타봉 정상석 뒤로 환성산이 조망된다



낙타능선 뒤로 보이는 환성산



초례봉과 오른쪽 능선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매여동



낙타봉과 환선봉



낙타봉 능선



오른쪽 건너편의 산능선 모습



철쪽나무끝에도 이제 봄이 오는가 보다



낙타봉 능선과 환선봉



자연스럽게 형성된 바위문



초례봉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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