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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증상으로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항상 발을 청결히 하고 샤워 후나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히 물기를 닦아준다. 최소한 15분 이상은 자연통풍 시킨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발가락 사이를 벌려가며 철저히 말린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발을 흐르는 찬물에 잠시 동안 대고 있다가 너무 부드럽지 않은 손발톱용 솔이나 필링브러시 등의 솔로 발이 따뜻해 질 때 까지 마사지 한다.

매일 2~3회 반복 해주면 효과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 순간이 아주 짧고 발바닥이 땅에 닿는 시간이 긴 평발 보행을 하기 쉽다.

평발 보행은 발에 통증과 피로를 불러 올 뿐 아니라 체중이 발바닥으로만 전달돼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아치 부분이 주저앉는 평발이 될 수 있다.

정상적인 걸음걸이는 발뒤꿈치, 발바닥, 발끝 순서로 걷는 것이다.

발의 피로가 덜 하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발에 비해 크기가 작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물집, 티눈, 굳은살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굽이 높지 않은 신발을 신는다.

신발 앞쪽의 폭이 넓고 둥글며 굽에는 쿠션이 있는 것이 좋다.

바닥이 지나치게 얇은 신발도 걸을 때 불편하므로 바닥에 발의 움푹 들어간 곳을 받쳐주는 아치대가 있는 신발이 발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지나치게 큰 신발도 신발 안에서 발이 겉돌아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신지 않는 것이 좋다

 

                                       

1. 양다리를 가지런하게 쭉 편다.

2. 발끝을 붙이고 발목을 사용해서 좌우로 벌리는 일을 56회 반복한다.

아침에 3분만 잘 이용한다면 아무리 수면 부족이라도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소변을 볼 때마다 까치발을 드는 요법은 생식기능을 높여준다.

발가락 끝은 남성의 생식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생식기능이 약한 남자는 엄지발가락의 <귀두>를 누르면 피부가 푹 들어간 채 회복이 더딘 것이 특징이다.

이런 사람은 생식기능의 일차적인 위험신호이므로 소변을 볼 때 까치발을 드는 것을 습관화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한편, 발가락 끝의 움푹 패인 곳은 여성의 불감증 치료에도 관계가 있다.

화장실에서 쭈그리고 앉을 때 발뒤축을 세우면 효과를 보게 된다.

 

                                        

담뱃재로 자극을 주는 곳은 엄지발가락의 발톱 나온 곳에서부터 1cm 되는 2태순혈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의 우묵한 곳으로 이곳은 축빈혈이라고 한다.

그런 몇 군데의 부분에 담뱃재로 열 자극을 주면 두통과 구토증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체내의 독소를 해독시켜주게 된다.

이 방법이 술에서 깨어나는 방법으로는 가장 효과적인 것이다.

담뱃재를 직접 피부에 대고 싶지 않다면 1cm 정도 떨어진 곳에 갖다 댄다.

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따끈함을 느끼게 되고 차츰 뜨거워져 통증이 오게 된다.

통증을 느끼기 시작할 즈음에 담뱃불을 멀리한다.

이것을 78회 정도 반복하면 대개 두통과 구토증은 해소될 수 있다.

불을 가까이 갖다 대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많은 술을 마셨다면

시간을 두고 발에 통증이 올 때까지 담뱃불을 가까이 한다.

이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무리하게 참는 것은 금물이다.

 

                                      

 

신장과 간장이 약해졌을 때 발가락은 누렇게 변한다.

혈액 속의 여러 가지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여 누런 색을 띠게 되는 것이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발이 붓는다.

피로하면 누구나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만 자고 일어나서도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면 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비만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심장병이나 고혈압의 위험이 따르게 된다.

 

위장에 이상이 있을 때면 둘째, 셋째 발가락에 변화가 온다.

뒤틀리거나 굳고 통증을 동반한다.

 

발이 찬 여성들은 냉증에 걸리기 쉽다.

신체가 허약한 사람들은 대체로 발이 찬 경향이 있다.

    발이 따뜻해야 오래 산다는 것과 맥을 같이 하는 말이다.

 

뒤꿈치나 엄지발가락의 변화

우리 몸속의 당분은 인슐린과 아드레날린의 상호 견제로 균형을 유지한다.

    따라서 뒤꿈치에 이상이 생기면 아드레날린의 과잉 분비에 의한 당뇨병이고

    엄지발가락에 이상이 생기면 인슐린 부족에 의한 당뇨병임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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