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까지만 해도 매년 8.15일(광복절)에는 우이남능선 도봉주능선 포대능선 사패능선을 따라 걸어오다
오늘 다시 같은 코스를 걸어보고자 번개팅결과 총 6명의번개팀으로 07:48경 북한산 우이종점에 하차한다
우이동 먹거리 마을 안내판
ㅇ 산행일자 : 2018.8.15(수) 날씨 폭염(최고 38고). 번개팀 : 6명(바위, 명성, 덕강, 산나들이, 잠꾸러기, 타잔)
ㅇ 산행코스 : 복한산우이종점-우이남능선(우이암매표소-원통사-우이암)-도봉주능선(우이암-오봉살림길-칼바위-도봉산)
-포대능선-사패능선-송추유원지
ㅇ 산행기록 : 거리(약 11.2km), 소요시간(약 7시간 16분, 08:00~14:16), 평군속도(1.5km/h), 고도(최저/95m, 최고/749m)
산행기록(트랭글이 회룡갈림길에서 끊겨 송추까지 3.4km기록이 없어짐)
신설역에거 북한산 우이종점까지 운행중인 경전철편으로 북한산우이종점에서 번개팀 완전체가 되어 08:00경 출발
왼쪽으로는 인수봉과 그 뒤로 백운대가 손에 잡힐 듯 한 눈에 들어온다
우이암을 바라보면서 도로를 따라 진행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
몇 채되는 민가를 끼고 오른다
능선 안부 부근에는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나무계단을 따라 쉬엄쉬엄 오른다
푹푹 찌는 듯한 더위라서 걷기조차 힘든 날씨
계속되는 오르막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오른다
무더위에 훌러내르는 땀을 주체할 수가 없다
그래도 묵묵히 오르고 또 오른다
전망바위에서 뒤돌아 보니 삼각산(인수봉, 백운대, 만경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등산로 옆에 자리한 바위는 큰 말로 베어놓은 듯한 형상으로 자리하고 있다
아주 천천히 오른다
우이암 갈림길
원통사에서 바라본 우이암
원통사 위에 자리하고 있는 우이암
원통사 약사전
원통사 나한전
약사전
약사전앞에는 해바라기가 활짝 웃으며 피여있다
원통사에서 우이암으로 오르는 안부
우이암 정상에서 바라본 암봉
건너편으로는 수락산이 조망된다
도봉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온다
도봉산 정상부 능선
통천문 통과
도봉주능선에서 바라 본 오봉능선
오봉과 덕강
사진이 좀
뒤를 돌아보니 삼각산이 한 눈에
도봉산 정상 풍광
오봉 전망대에서
북한산 정상에서 산선주능선을 따라 이어져 보현봉에서 우로 방향을 틀어 대남문을 지나 문수봉까지 풍광
북한산을 배경으로
무덥지만 잠시 여유를 부려본다
북한산을 배경으로
바위님 북한산을 배경으로
삼각산 줌인
화징실 변기모양의 바위에서
도봉산 칼바위
잠시 휴식
자운봉이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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