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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산 정상에 도착하여 지나 온 이동면쪽을 바라보았으나 국망봉은 안개속에 숨어 있다
사향산을 지나 좌측으로 이어진 올망 졸망한 능선이 예쁘다
인증샷
정상 옆으로는 리본을 메달수 있게 줄을 메달아 놓았다
군부대 안의 사향산을 내려다 본다
사향산 정상에서 낭유고개방향으로 가다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사행계곡 안부에서 게곡방향으로 내려가다보니 자생곰취 군락지가 나온다
?? 버섯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사행계곡 상단부
3단으로 이어진 사향폭포 상단부
바위계곡 사이로 이어지는 사향폭포는 장관을 이룬다
인증샷
사향폭포 하단부
등산로도 거의없는 산속에 이리도 예쁜 사향폭포가 숨어있다
흐르는 폭포수는 너무도 맑다
폭포 하단
맑은 계곡에서 젖은땀을 씯어낸다
야생화
굴다리
굴다리를 통과하여 장암리로 내려서자 마을뒤로 가리봉 백운산 도마치봉이 조망된다
지나 온 사향산 능선을 바라본다
민가 담장밖으로 자라 주렁주렁 열려있는 대추가 탐스럽다
도로를 따라가 장암교를 가로질러 이동정류장에 도착하자 동서울행 버스가 들어와
오늘의 사향산 산행을 마치고 요기도 못한 채 곧바로 버스에 올라 귀경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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