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화산 차현산 들레길(19/09/20/금)

오늘은 나 혼자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개화산과 차현산 둘레길을 걸어 본다

ㅇ 일자 : 2019.9.20.금. 날씨 흐림

ㅇ 코스 : 방화역 4번출구-벙원중학교-들머리-하늘길 전망대-개화역갈림길-체력단련장(개화산표지석)-

 신선바위-아라뱃길전망대-봉화정-개화산 전망대-상사마을 은행나무 보호수-굴다리-

      개화갑문(수문)-전호대교 아래-행주대교 아래- 한강공원(강서생태공원)-방화대교 남단-

서광아파트-차현정-꿩고개-삼정 중.초등학교-풍산심씨묘-개화산역                     

ㅇ 기록 : 거리(10.56km), 소요시간(2시간 37분, 14:00~16:37), 평균속도(4km/h),고도(42~141m)

트랭글기록

방화역 4번출구로 나와 도로를 따라 방원중학교를 지나면 약사사 표지석을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들머리가 나온다

약사사 방향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

들머리에서 죄측으로 오르면 나무계단으로 이어진다

나무계단을 지나면 평탄한 육산길이 이어진다

개화산역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체력 단련장이 나오는데 그 입구 현 켠에 개화산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아마도 개화산 정상은 군부대가 있어 진입불가로 이곳에 세워놓은 듯하다

김포공항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 신선바위윗 부분이다

신선바위위의 나무계단들

나묵메단과 대크을 따라 걸다 보면 자리한 아라벳길 전망대에서 본 전망

아라뱃길 전망대에 내려가다가 다시 오르면 정상부분에 봉화정이 자리한다

봉화정을 지나면 넓은 평지로 핼기장이 자리하고 있다

헬기장 앞으로는 개화산 정망대가 있으나 조망은 별로이고

이곳을 지나 더 가면 행주산성과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처가 있다

들풀꽃이 예쁘다

개화산 조망터에서 바라 본 한강, 행주산성과

그 뒤로 도봉산, 북한 삼각봉에서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북한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조망터를 지나면 좌측으로 상사마을로 내려가는 능산로가 나온다

상사마을 은행나무 보호수

상사마을 골목길의 벽화

상사마을 골목길

감포공항에서 강남으로 이어지는 88도로아래 개화동 굴다리를 통과한다

굴다리 내부의 벽화들

굴다리를 지나면 개화갑문인 수문이 나오은데 수문아래에는 낙시꾼들이 낙시중

뒤를 돌아 개화산 정상을 바라본다

좌측 윗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김포로 가는 도로

억새숲이 우거진 길을 따라 전호대교 아래로 간다

전호대교와 행주대교 아레를 통과하여 한강공원들 걷다보면 억새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억새꽃이 만개하면 여기도 한 풍경 할 것 같다

행주산성을 바라보니 한강둑으로 억새숲이 넓게 펼쳐져 있다

한강 남단의 작은 수로가 예쁘다

한강공원 인천공항고속도로 뱅화대교 남단 굴다리를 지나 서광아파트에서 우측으로 진입한다

서광아파트로 들어와 공원에서 우측 차현산으로 오른다

잠시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차현정이 행주산성과 한강을 내려다 보고 있다

차현정 유래

차현정에서 한강을 바라보면 방화대교 좌측으로는 행주산성이 우측으로는 도봉산과 북한산이 한 눈에 조망된다

유스호텔과 삼정중,초등학교 뒤를 지나면 풍산심씨 묘가 나온다

풍산심씨의 묘는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무너져가고 있다

개화사 뒤를 통과한다

개화산역 날머리에 도착하여 트레킹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