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경기둘레길. 연천9코스(장남교-승의전지).23.5.16.화.맑음

08:20경 문산역에서 92번 버스로 적성재래시장에 내려 택시로 09:00경 장남교 출발점에 도착한다

 

연천 9코스 출발점에서 인증

 

ㅇ 일자 : 2023.5.16.(화) 맑고 무더운날 3명이서(이수동, 최고, 타잔)

ㅇ 코스 : 장남교-장남면사무소-사미천-학곡리적석총-숭의전지

ㅇ 기록 : 거리(17.05km), 소요시간(5시간 16분, 09:10~14:22), 평균속도(3.8km/h)

 

트레킹 고도

 

트레킹 기록(트랭글)

 

시적점에서 출발하려다 보니 산딸나무꽃이 예쁘게 피어있고

 

채비를 마치고 출발

 

이팝나무꽃도 예쁘게 피어있다

 

도로를 가로질러 초장도로로 접어드니 연천둘레길 이정표가 자리하고 있다

 

포장도로를 따라서 길은 이어진다

 

길가에 자살방지센타에서 세워놓은 글이 긍정의 힘을 주는 듯(괜챦아 잘 될거야)

 

농가의 담장에는 수국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농가와 논사이의 농로를 따라서

 

벼를 심기위해 논에는 물을 채워놓고 써레질을 해 놓았다

 

아기똥풀꽃이 만개한 작은 고개를 지난다

 

예쁘게 피어있는 애기똥풀꽃

 

고개를 넘어간다

 

사미천변에 세워져 있는 안내문구(우천시 우회)

 

사미천 돌다리를 건너야 한다

 

사미천 돌다리

 

사미천을 뒤돌아 본다

 

사미천변을 따라서 가다가 인증

 

사미천변 길

 

작은 돌계단을 지나면 임진강과 만난다

 

임진강변 이정표 앞에서

 

인증

 

농가의 길가 담벼락에 그려진 나뭇잎이 예쁘다

 

숲속으로 염소. 물고기들이 노니는 듯한 그림도 에쁘다

 

임진강변의 학곡리 마을길을 따라서

 

연천 학곡리 적석총

 

적성총 모습

 

적성총 모습

 

임진강가의 커다란 나무가 여유롭게 자리하고 있다

 

군남홍수 조절지 방향으로

 

임진강을 배경으로 인증

 

임진강 모습

 

임진강 폭포랜드(냉면, 까페 등)

 

숭의전지 도착

 

도착지점에서 스템프인하고

 

인증

 

인증

 

이번 코스 트레킹을 마치고 숭의전지쪽으로 되돌아 나온다

 

숭의전지 입구

 

입구로 들어가면 숭의전이 자리하고 있다

 

숭의전은 고려왕조의 왕들을 모시는 곳

 

숭의전은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에 있으며 사적 제223호이다.

조선시대 태조 때인 1397년 귀의군 왕우에게 이 지역의 봉토를 주고 머물면서 고려 태조의 묘를 세우도록 했다.

1399년(정종) 숭의전 건물을 짓고 고려 태조와 8왕(혜종·현종·원종·충렬왕·성종·경종·문종·공민왕) 제사를 받들도록 했다.

그러나 세종 때인 1425년 예법에 제후는 5묘를 세워야 하는데 고려의 8위는 부당하다 하여

태조·현종·문종·원종 4위만을 받들도록 했다. 1451년 문종은 고려 현종의 후손이 공주에 사는 것을 찾아내

그에게 순례란 이름을 지어주고 3품관직과 토지·노비를 지급하여 제사를 받들도록 하고 숭의전이라 명명했다.

정전·후신청·전사청·남문·수복사 등이 있었으나 6·25전쟁 때 모두 소실되었다. 1973년 왕씨 후손이 정전을 복구했다.

 

숭의전 입구 하마비

 

예적에 숭의전을 들어갈때는 입구에서 말에서 내려 들어갔나 보다

 

숭의전 정류장에서 곧바로 도착하는 버스편으로 전곡재래시장으로 이동하여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