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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서아리산악회를 따라 모처럼 속리산 가을산행에 나선다

 

09:20경 경북 상주 화북탐방지원센타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하면서 인증을 마치고 산행채비를 한 후 산행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3.10.22(일) 화창한 날, 강서아리산악회를 따라서

ㅇ 코스 : 화북 오송 탐방지원센타-오송폭포갈림길-안부-문장대-신선대-비로산장-세심정-법주사-속리산버스터미널

ㅇ 기록 : 거리(13.45km), 소요시간(5시간 19분, 09:22~14:41), 평균속도(3km/h), 고도(362m~1,060m)

 

산행고도

 

산행기록

 

탐장지원센타를 출발하여 도로를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고개를 들어 속리산 능선부에 자리한 암릉을 바라본다

 

길가에 있는 단풍나무는 붉게 단풍이 들어있다

 

포장도로를 따라 삼삼오오 오른다

 

성불사 입구 오송폭포 갈림길에서 포장도로는 끝나고 본격적인 숲길이 시작된다

 

낙엽이 쌓여가는 돌계단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이제 나뭇잎들도 단풍으로 물들기 시직하고 있다

 

계속 오르막을 따라 오르다 보니 문장대까지 중간지점 쯤을 통과한다

 

계속 이어지는 돌계단

 

흐르는 땀을 훜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휴식 중

 

휴식을 마치고 다시 오르려 한다

 

물들어 가는 단풍

 

계단길 경사가 심해서 이마에서는 땀이 흐른다

 

쉴바위

 

쉴바위의 멋진 바위

 

경사가 심한 돌계단길은 계속된다

 

물들어가는 단풍 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로는 흰구름이 소를 놓고 있다

 

고도가 높아질 수록 단풍은 짙어지고 있는 것 같다

 

햇빛을 등지고 있는 단풍은 아름답기만 하다

 

큰바위 아래를 통과

 

이미 떨어진 단풍진 나무잎들은 숲길 바닥에 뒹굴고 있다

 

나뭇잎이 떨어진 가지사이로 능선을 따라 오르고 잇는 바위가 조망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휴식

 

인증

 

인증

 

인증

 

말라버린 산죽나무 사이로 이어진 오르막 돌계단을 따라 쉬엄쉬엄 오르고 또 오른다

 

고갯마루에서 잠시 숨을 고른다

 

무명의 입석바위 뒤로는 금방 지나간 듯한 비행체의 흔적이 남아있다

 

상주 화북방향에서 정상 능선을 향해 칠형제 바위와 그 일행들이 숨가프게 오르고 있는 듯한 모습

 

암봉 정상부

 

잠시 여유도 가져보고

 

오르는 밤릉들을 응시도 해 보고

 

인증

 

인증

 

응시

 

정상부 안부가 가까워지자 나뭇잎들은 거의 떨어져 버린 듯

 

잠시 후 도착할 정상부 안부를 올려다 본다

 

안부에 오르자 이정표가 제일먼저 우리를 반긴다

 

문장대 앞 광장의 안내판들

 

곧바로 문장대 정상으로 철계단을 따라 오른다

 

문장대 정상에서 주변 풍광을 조망해 보기로 하고 먼저 관음봉 방향 조망

 

문장대에서 바라 본 북쪽방향의 풍광

 

앞으로 보이는 산은 백악산 인듯 보이고 그 뒤로는 낙영산 가령산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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