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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을 가르며 08:40경 용문역 3번출구로 나와 용문역을 뒤돌아 본다

 

잘 정돈되어있는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구역을 가로질러 흑천방향으로 향하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ㅇ 일자 : 2025.3.30(일) 3명이(장성화, 박태신, 타잔)

ㅇ 코스 : 용문역-흑천-섬실고개=꼬부랑산(279m)-삼성리-추읍산(582.6m)-내리 산수유마을

ㅇ 기록 : 거리(9.4km), 소요시간(4시간 38분, 09:00~13:38), 평균속도(2.4km/h)

 

산행기록

 

산행고도표

 

흑천으로 내려간다

 

흑천 돌다리를 건넌다

 

흑천을 건년다

 

인증

 

꼬부랑산으로 접어들자 진달래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섬실고개에서 우측으로 진행

 

진달래꽃들이 지난 추위로 얼어버렸다

 

꼬부랑산(279m) 정상 인증

 

인증

 

인증

 

꼬부랑산 정상에서 용문역을 내려다 본다

 

꼬부랑산 능선에서 건녀편으로 보이는 가야 할 추읍산을 바라본다

 

삼성리로 내려와서 전철노선 터널옆으로 급경사길을 따라 오르자 진달래꽃이 만발했다

 

경사가 생각보다 급한 상태로 오르다보니 숨이 가프다

 

계곡에는 생강나무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거의 5-60도정도로 급한 경사면을 따라 힘ㄷ글게 오르다 보니 땀이 흐른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진달래꽃 감상은 하고 가자

 

다시 힘을내어 무릎까지 들어가는 낙엽을 헤치면서 급경사면을 따라 오른다

 

암릉이 보이자 급경사는 거의 끝난 듯하다

 

바위능선에서 잠시 숨을 고른 후 다시 오른다

 

경사면은 끝나고 평평한 능선이 나타난다

 

인증

 

삼성리에서 급경사로 올라온 거리가 1.04km

 

등산로 옆에 자리한 고사목은 지금도 그자리에 그대로 자리하고 있다

 

정상이 눈 앞이다

 

추읍산 정상에 도착한다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인증

 

안내도에 내리방향으로 가면 산수유길이 있다기에 당초 계획을 바꾸어 내리방향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추읍산 정상부터 급격한 경사면의 내리막을 따라 밧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내려오다 보니 발이 후덜덜하다

 

내리 산수유 길을 따라서 내려간다

 

산수유꽃이 화창하게 피어있는데 오늘따라 카메라 촛점이 흐려져서 엉망이 되어 버렸다

 

인증

 

인증

 

지난해에 열려있던 산수유 열매는 그대로 메달려 있는채 새로운 산수유꽃이 노랗게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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