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이 살아 숨쉬는 山과 江과 숲으로

므룡산과 동업령의 중간지점

백암봉과 중봉이 아련히 조망

등산로 옆으로  너무 이쁘게 피어 있는 하얀 꽃

드디어 동업령(무룡산에서 2시간여 소요)

나도 한컷

온통 원추리 노란 꽃을 보지 못해 아쉽다...이제 꽃봉오리만 나오고 있다

백암봉

백암봉(송계삼거리) 여기에서 백두대간이 신풍재로 나누어 진다

이제부터 온갖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는 특히 원추리 꽃이 아름다운 덕유평전이 이어진다

중봉을 향해

저 위가 중봉 정상

드디어 중봉 힘들게 올라왓다

야생화 너무 이쁘다

주목과 구상나무 군락지에서...

자리솜대

드디어 향적봉 정상

정상에서 어렵게 인증샷

덕유평전이 편안해 보인다

향적봉 대피소

백련사 경내의 탐스럽게 핀수국

백련사 경내

백련사 일주문

삿갓봉 인증샷

드디어 삿갓봉 대피소다

훈제오리에 삼겹살에 복분자주에 소주에 카아~ 죽인다

훈제오리는 어느새 동이나고 삼겹살이 구워지고 있다

6월 10일(일) 4시30분 기상하여 아침 먹고 6시 50분 출발하기에 앞서 대피소를 배경으로 ...

오늘 산행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기원하며 화이팅...

장성화님과 대피소 지기님

무룡산으로 오르는 숲길은 함초롬 이슬을 머금은 노오란 꽃의 향연...

지금부터는 이번 산행을 함께한 산우님 소개

1번 미인님

2번 장성화님

3번 신종만님

4번 바위님

5번 타잔(나)

6번 강태공님, 그리고 7번은 듬직한 강태공님 아들 강우람

8번 삼돌님(강서산악회 회장님)

마지막 9번 김종한 님 이상입니다

가는 곳마다 원추리 밭이고

무룡산 오르는 주변은 온통 이슬먹은 들풀들이 너무 아름다워 발길을 잡는다

뒤를 돌아보니 안개사이로 삿갓봉과 남덕유산 정상이 천상의 세계로 연결되어 있다 

안개에 묻힌 남덕유 정상과 삿갓봉이 신비롭기만 하다

여기 천상의 세계에 미인이 천사가 되어....

나도 한번.............

드디어 무룡산

무룡산 정상에서 바라본 안개속의 남덕유 정상과 삿갓봉....

동업령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환상의 코스

서봉을 오르는 장성화님과 강회장님

우리가 걸어왔던 육십령-할미봉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해 본다

즐거운 마음으로 서봉 헬기장으로

서봉 정상석이 너무 무거워 세울수가 없어서 강회장님이 정상석 아래에 비아그라 묻어놨다나 뭐라나...

불쌍한 서봉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삿갓봉까지 이어지는 능선과 무령산 향적봉이 조망된다

남덕유산 정상과 삿갓봉대피소 갈림길

여기가 해발 1,507미터 남덕유산 정상

남덕유산 정상에서 소힘줄처럼 불끈 솟아있는 삿갓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무령산, 중봉 향적봉이 조망

남덕유산 아래 황점이 조망...구름이 환상

남덕유 정상에서 영각사로 이어지는 암릉구간

인증 샷

인증샷

인증샷

장수군 장계덕유회원이 세워놓은 육십령 표지석

육십령은 전북 장수군과 경남 함양 경계

전북 장수방향의 휴게소

휴게소앞 시원한 팔갈정

백두대간 육십령 표지석(경남 함양)

오늘 산행을 하게 될 9인의 산객들....

이제 슬슬 육십령에서 산행을 시작해 봅니다(10:50경 출발)

육산 등산로라서 걷기가 좋고 나무숲길이어서 시원하기만 하고...

참나무숲아 래에는 연한 잎들이 넘 이뻐

푹신 ㅍ축신한 육산 등산로는 흥에 겨워...

육십령에서 1.5km지점

할미봉 지능선 암봉이 조망

할미봉이 가까워지면서 험해지기 시작

암벽에 자라고 있는 나무들

암릉과 주변 연초록의 조화

암릉을 기어 오르면 할미봉 정상

암릉구간 오르자 마자 나타난 할미봉 정상

우리가 계속 가야 할 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남덕유 정상

뒤 돌아본 할미봉

육십령에서 서봉까지 중간지점(헬기장)

뒤 돌아 본 할미봉과 능선 그리고 그 위로 두둥실 떠가는 뭉게구름

헬기장 정말 덥다..헉 헉

우리가 가야 할 서봉과 남덕유 정상을 바라보며

산행 중 즐겁고 행복한 표정 들....

서봉 바로 아래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서봉자락의 암릉

고사목을 지나고 암릉 계단도 오르면서...

구상나무 너머로 전경이 동양화 한폭 같네요

천왕봉 정상석 뒤에서....

천왕봉에서 법계사 방향으로 하산

천왕샘(진주 남강 발원지)

개선문도 지나고

법계사 일주문 앞에서...

경내에 들어서니 다람쥐 한마리가 우릴 반기고...

법계사 3층석탑

지리산 법계사 전경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법계사에 박아놓았던 철심(3명이서 들어도 버거운 마치 대포탄처럼 생겼다)

형제바위....

칼바위

중산리 입구...

중산리 주차장에서 바라본 천왕봉

장터목에 오르다.....

제석봉을 오르는 제석봉 구간

장터목에서 연화봉 방향

제석봉에는 아직도 철쭉이....

철쭉과 고사목의 조화

건너편 연화봉 암릉

제석봉 정상

제석봉을 오르며............

제석봉 쉼터에서...........

멀리 천왕봉 정상이 안개에 묻혀...

중산리계곡 방향

통천문 입구에서...

암릉과 구상나무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