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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의 꿈을 이루는 비법! 시간수첩

"TV에서 윤정수씨 이야기를 보고"

 

   

사람은 누구나 다 꿈이 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다. 꿈이 있기에 다들 행복한 인생이지만 꿈을 이루는 사람은 더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얼마전 TV에서 본 개그맨 윤정수씨 이야기는 더 행복해 지는 비결 한가지를 던지고 있다.

 윤정수씨는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얼마전 20억짜리 집을 샀다고 한다. 단칸방에는 4명이 함께 살고 있었고 이웃 방에도 가난한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살고 있었다. 그리고 화장실은 한 개였고, 자주 막혀서 골치거리였는데 이 골치거리를 처리하는 것을 주로 윤정수씨가 담당했다. 힘든 시간이었을것 같은데? 아니, 꿈이 있어서 전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회상한다. 

윤정수의 꿈을 이루는 비결은 무엇일까?

첫째,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다.

윤정수씨는 20억짜리 집을 산다! 마음속에 분명한 꿈을 그렸다. 그리고 이미 나는 집을 샀다 라고 큰소리로 외치곤 했다. 나는 집을 샀다 야호~. 이런 꿈을 갖게 된 배경에 어머님에 대한 효심이 있다.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머니, 어려서 보면 며칠을 나가셨다가 돌아오시면 돈을 가져오시곤 했다고. 길거리, 식당등에서 온정에 호소해서 판매를 해서 돈을 벌었다고 하면서 눈시울을 글썽거린다. 꼭 어머님을 좋은 집에 모셔야 겠다는 꿈을 언제나 마음속에 세겼다.

 둘째, 배수진을 친다.

끌어모으는 방법이 있으면 다 모은다. 저축을 한다는 정도가 아니다. 은행에서 보낸 대출 상환독촉장을 보면 힘이 난다. 야! 빚을 갚아야 겠다. 잠시 피곤해서 쉬고 싶은 마음을 싹 달아나게 하고 더 힘차게 일을 시작한다.

 셋째, 능력이 되는한 모든것을 다 한다. 자기 우물을 파라? 아니다. 가능한 것은 다 한다. 현재 퓨전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다. 식당에서 직접 봉사하고, 음식을 직접 맛을 보고, 가족분위기를 만들어 성공하고 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는다. 새로운 사업을 또 준비하고 있다고. 시간이 되고 능력이 되는한 할수 있는 것은 다 한다. 그래서 만능맨이 되어버렸다.

 이런 꿈을 이루는 결정적 비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이 프로의 핵심이었다.

바로 '시간쪼개기'이다. 일분 일초를 아껴서 정확한 시갈활용은 꿈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었다. 십여년 전부터 쓰던 시간수첩을 보여준다. 몇시에 뭐하고 뭐하고 빽빽하게 짜여져 있는 하루 하루의 일과! 절대로 5분 10분을 헛되이 쓰는 것이 없다.  

정리하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행한다. 그 결정적 비법은 바로 1분 1초를 아껴서 최선을 다하는 '시간쪼개기'이다.

 어렵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특히 가난속에서 꿈을 이루어가는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가난은 불편하고 싫죠.

하지만 가난은 거름이예요.

거름이 있기 때문에 윤택한 삶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윤정수씨의 다음 꿈, 500억을 모아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그 꿈이 꼭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 토머스 칼라일 

2007.10.13일 TV감상 C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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