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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산행일자 : 2013.3.17.일

    ㅇ 산행코스 : 국수역-형제봉-청계산-517봉-송골고개-469봉-벗고개-389봉-467봉-349봉-진고개-

                       214봉-174봉-135봉-103봉-106.7봉-양서고등학교-양수역

    ㅇ 소요시간 : 약 6시간(08:20~14:20)

 

양평 국수역에 도착하여 등산로 표지판을 따라가다

국수역에서 10여분 지나 도착한 주막집 입구에 세계 주요도시까지의 거리를 표시한 이정표가 이채롭다.

여기서부터 산행이 시작된다(08:40)

처음 들머리는 소나무 숲으로 시작된다

한국산 소나무와 참나무가 공생하는 경사가 없는 길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걸을 수 있는 낭만길로 이어진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방석하나 들고 올라오면 제격일 것 같은 숲이 있는 등산로

형제봉이 나무숲 사이로 조망되기 시작한다

걷기에 너무도 기분좋은 소나무 숲길..

국수역에서 3.6km 지나온 길

이 소나무 고사목도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하는 포즈중의 하나처럼 보인다

전망대.  안개가 짙어 한강이 조망되지 않아 아쉽다

형제봉이 보인다

형제봉이 도칙한다(약 1시간 소요)

 

저 멀리 켜켜이 산 능선들이 이어져 있건만 조망이 쉽지 않다

 

멀리 용문산 백운봉이 아스라이 조망된다...

청계산 정상(658m)이다

정상 인증샷

서쪽방향으로 운길산방향으로 조망해 본다

 

 

 

벗고개

벗고개 북쪽 방향 (수능리를 지나 문호리로 이어지는 도로)

389봉(이정표가 없다)

지나온 청계산을 뒤돌아 본다

산행 도중 만나 함께 한  날다람쥐같은 프로 중의 프로 산객(하루 40km 산행을 한단도 한다)

 

 

진고개 갑산공원(멘 윗쪽에 최진실과 최진영 묘지)

진고개에는 생강나무 꽃이 노랗게 부리를 내밀고 있다

갑산공원 옆에 최진실과 최진영 묘지가 무허가로 자리하고 있다

 

 

진고개 최진실 묘지 앞에는 양수역으로 하산하는 안내판이 서 있다

기분좋게 하산하다 보니 한강기맥 106.7봉이 표시되어 있다

이분은 함께한 산도깨비 프로산행객의 사모님 - 한강기맥 마지막구간 날머리 깔끔하게 산행을 마무리 한다

 양서고등학교를 지나니 양수역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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