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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골치를 향해서

 

 

하늘재에서 3.5km 왔는데 힘드네요

아래는 눈으로 하얗고, 하늘은 시리도록 파랗고...

백두대간 갈림길 마골치에 이제야 당도했네요

 

잠시 뒤돌아 봅니다. 포함산 뒤로 주흘산 영봉과 주봉이 우뚝 서 있네요

좌측으로 펑퍼짐한 만수봉이 보이네요

아~ 저기는 하늘재 건너로 이어지는 월항3봉부터 부봉(1,2,3,4,5,6봉)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네요.

장말 장관입니다

만수봉 등산로 옆에 서 있는 고사목도 한몫

 

마골치에서 이어지는 백두대간을 바라봅니다. 저멀리 중앙끝으로 소백산이 보이네요

 

만수붕 정상에서 월악산 영봉이 덕주봉뒤로 눈앞에 펼쳐지네요. 장관입니다

월악산 영봉뒤로 충주호가 자리하고 있네요

월악산 영봉을 배경으로

하얀 암봉이 용미산인 듯

만수봉 정상석에서

마골치에서 이어지는 대간능선을 다시한번 바라 봅니다

 

보면 볼수록 정말 환상입니다

소나무도 너무 이쁘고

 

월항3봉과 부봉의 아기자기한 능선을 다시한번 봅니다

이제 만수계곡에 이르네요

눈과 얼음이 녹아 내리는 물이 너무 곱습니다. 세수하고 머리감고 크으 씨원

드디어 만수교 도착

이쪽은 충주시 수안보면 다리 건너면 제천시 한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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