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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분 신길역(1호선) 출발- 08:35경 동두천중앙역 하차하여 버스 놓치고 택시로 새목고개 입구까지 이동(09:05 도착, 택시비 10,100원) 

 

동두천 6산 종주산행

    ㅇ 산행일자 : 2014.1.1.(수)

    ㅇ 산행코스 : 새목고개-국사봉(삼석산)-왕방산-암봉-오지재고개-해룡산-

                       천보산 갈림길-천보산-회암사-회암사지터

    ㅇ 산행기록 : 소요시간(약 6시간 40분, 09:10~15:50), 산행거리(16km),

                       소모칼로리(3,877kcal)

    ㅇ 함께하신 분(4명) : 월악개(번개), 장성화, 작은별, 그리고 나(타잔)   

 

새목고개를 넘어서 들머리를 잡아야 했으나,  MTB 코스 임도 입구에 세워진 등산안내도와 이정표에 착각하여 임도를 따라 진행 

우리의 산행 들머리 MTB 임도 입구

넘어갔어야 할 새목고개(수위봉고개)

멀리 해룡산도 도망되고

오늘 산행객 일단 인증샷 하고

 

임도를 따라가다 좌측에 위치한 국사봉을 향해 급경사 비탈면을 따라 낑낑거리며 기어 올라 국사봉(심곡산) 도착

국사봉 헬기장에서 수위봉에서 소요산으로 이어지는 소요지맥 능선을 조망해 본다

저 위가 바로 국사봉 정상인데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들어 갈 수 없다. 국사봉을 심곡산이라고도 한다

하얀 눈에 덮힌 왕방산이 지척으로 보이고

 

왕방산 오지재고개 해룡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부대앞에 설치된 이정표

미군부대 뒷쪽에 설치된 이정표.. 이곳이 정문인 듯

우리가 다음에 가야 할 소요산으로 이어지는 소요지맥 능선을 다시 조망해 본다

일단은 부대앞에서 인증 샷..이정표 옆으로 새목고개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희미하게 보인다

국사봉 부대앞 헬기장으로 미군 헬기 1대가 갑자기 요란한 굉음에 세찬 바람을 일으키며 착륙한다 

평생 지척에서 헬기를 처음 본다며 인중샷 부탁 

헬기장에서 내린 미군들이 낑낑대며 무거운 배낭을 국사봉 정상에 있는 부대 막사로 옮기고 있다

헬기 이륙 직전

 

새목고개에서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나오는 부대앞 이정표 앞에서

국사봉을 뒤로하고 왕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눈이 하얗게 쌓여 있다

깊이울 저수지 갈림길(깊이울 고개)

아이구 추워라...

왕방산 정상에 서 있는 이정표

 

 

 

 

오늘 번개산행객(월악개, 장성화, 작은별, 타잔)

포천시내 벌판

 

이제 우리가 가야 할 해룡산을 조망해 본다

 

오지재고개로 이어지는 능선도 하얀 눈이 많이 쌓여 있고 바람은 손이 시리도록 매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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