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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봉 능선의 두태봉 갈림길에서 두태봉을 배경으로

고대장님도  두태봉을 배경으로

 

두태봉능선을 오르자 두태봉 암봉 정상이 좌측으로 가까이 보인다 

두태봉 정상

 

두태봉 정상에서 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가마골계곡까지 내려와 종자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방화선을 향해 진행

종자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방화선에 도착하여 기어 오르려니 하늘에는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두태봉을 뒤돌아 봤더니 그곳 하늘에도 먹구름이 몰려 오더니 줄기찬 소나기와 2cm크기의 우박까지 함께 내려 흠뻑 젖는다. 

종자산 능선 427봉에 이르자 소나기도 멈추고 두태봉 위로는 햇살이 환하게 내리 비친다

북대와 지장봉을 조망해 본다

 

종자산 능선에 이르러 암봉으로 이어지는 하늘과 맞닿아 이어진 능선이 스카이라인을 이루고 있다

재인폭포에까지 이어진 종자산 능선을 조망해 본다

암릉으로 이어진 능선은 야생염소들 때문에 몇 그루의 노송외에는 앙상해져 버렸다

종자산 능선에 도착

 

아래쪽으로 한탄강이 조망된다

암봉이 가까워지자 포탄 파편이 널려 있다

 

드디어 종자산에 도착한다. 이제야 사람냄새가 나는 것 같다

종자산 삼각점

 

하심마을로 내려갈 수 있는 갈림길

하심재에서 급경사길을 따라 내려왔더니 중3리 하심마을이 가까워 진다

망초꽃이 제철을 만난 것 같다

 

 

찜질방에 이르러 샤워 후 엄나무 토종백숙으로 하산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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