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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전원마을 입구(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대둔산 북릉 산행

ㅇ 산행일자 : 2014.7.13(일). 날씨 흐림

ㅇ 산행코스 ; 수락 전원마을-523봉-돗대봉-657봉-암봉(748봉)-낙조대-삼군봉-태고사갈림길-

                    칠성봉-정상(마천대)-636봉-220계단-구름다리-수락폭포-선녀폭포-매표소

ㅇ 산행기록 : 산행거리(8.3km), 소요시간(5:31, 09:40~15:11), 소모칼로리(3,949.5kcal)

 

GPS 산행기록

수락 전원마을을 지나 산행들머리에 들어서자 등산로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산행들머리에서 능선까지 경사가 심한편이고 능선에 올라서자 바위들이 나타난다

이나 이런 등산로 옆 습한곳에 영지버섯 한쌍이 노랗게 자란다

대둔산 북릉을 오르면서 전원마을쪽을 바라보니 안개에 묻혀있다

올라왓던 능선을 바라본다. 멀리 523봉이 안개에 묻혀있다 

암릉에 설치된 로프를 잡고 오르기도 하고 나니

아기자기한 암릉이 나를 반긴다

기묘한 형상의 바위가 암릉벽에 붙어 있기도 하고, 직병에 뿌리를 박고 자라는 소나무의 생명력이 끈질기다

뒤를 돌아 보니 오른쪽으로 에딘버러 컨트리 클럽 공프장이 조망된다

돛대봉이 앞에 서 잇다

돛대봉을 오르면서 뒤를 돌아보니 바위의 형상이 멀리 응시하고 있는 망부석 같다

대둔산 북릉을 오르면서 오른쪽을 보니 수락계곡 건너편으로 월성봉이 안개속에 숨어있다 

돛대봉 정상에서...

돛대봉 정상에서 욌던 안개에 묻힌 능선을 뒤돌아 본다

계속 오르다가 뒤를 돌아 보니 돛대봉 암봉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이 당당해 보인다

수락저수지를 지나 낙조대로 오르는 능선이 조망된다

산죽나무가 키를 넘는다

좌측으로 태고사가 조망된다

갈라진 바위틈을 지나

나무뿌리를 잡고 오른다

암봉(748봉)에 오르니 바위위에 뿌리를 내린채 자라고 있는 노송들이 너무 아름답다

오대산(569m) 능선이 참 이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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