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영월 고고산 완택산 폭염산행(16/7/9/토/맑음)

 

고고산 정상석에서 인증샷

 

 

나도 인증샷

 

 

말나리꽃에 숲속 햇빛이 보이는 곳에 다소곳이 피어있다

 

 

고고산을 지나 암봉갈림길

 

 

나도 인증샷

 

 

뒤따라온 바위님도

 

 

암봉 바로앞에 있는 전망대에서

 

 

고고산에서 능암덕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시원스럽게 뻣어있다

 

 

지나온 증선을 바라본다

 

 

암봉 전망대에서 고고산 암봉 갈림길을 배경으로

 

 

고고산 암봉

 

 

고고산 암봉에서 연하재까지 험한 내리막을 지나 목골갈림길까지 오늘의 마의구간을 힘겹게 올라선다 

 

 

완택산 봉화터

 

 

완택산 정상이 눈 앞이다

 

 

고고산에서 연하재를 지나 묵골갈림까지 지나온 마의구간이 한눈에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미구(육백농장)에서 고고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완택산 도착

 

 

지나온 증선을 다시한번 조망해 본다

 

 

등산로 한가운데에 살모사 한마리가 가던 길을 가로막고 있다

 

 

지나온 완택산 능선과 그 뒤로 고고산이 빼꼼히 머리를 내놓고 있다

 

 

작골 갈림길 전망대 바위틈에 이름모를 야생화가 예쁘게 피어있다

 

 

왠지 고급스러워 보이는 야생화 같다

 

 

급경사 내리믹을 지나니 하늘로 쭉쭉 뻣어있는 소나무숲길로  접어든다

 

 

노나무 향이 그윽한 숲길을 통과한다

 

 

하늘을 찌륽듯 서 있는 소나무 군락

 

 

이젠 낙엽송 숲길이다

 

 

작골에 도착하여 차가운 작골계곡물에 흘린땀을 씯고 5시경 영월역에 도착하여 다슬기탕집에서 다슬기탕, 다슬기빈대떡, 동강막갈리, 맥주, 콜라 한병씩 주문하며 산행종료

 

 

영월역앞에 서 있는 김삿갓 동상

 

 

영월역

 

 

영월역에 자라고 있는 머루

 

 

18시경 우리가 탑승해야 할 청량리행 정동진발 무궁화 열차가 영월역으로 서서히 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