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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17. 10. 5(목) 추석연휴

산행시간 5시간 26(접속구간, 알바 휴식 포함)

산행거리 : 15.1 km (접속구간 포함)

교 통 편 : 잠실역 7000번

구간별 시간

09 : 23 - 가평 설악 버스정류장 도보 출발

09 : 48 - 솔고개

10 : 12 - 지워진 이정표

10 : 52 - 곡달산(628m) 휴식 10분

11 : 02 - 출발

11 : 22 - 한우재

11 : 55 - 한우재 삼거리

12 : 04 - 가마소 유원지 입구

12 : 18 - 통방산 제1코스 들머리

13 : 01 - 통방산(650m) 휴식 25분

13 : 26 - 출발

13 : 57 - 삼태봉(683m)

14 : 21 - 삼태봉 등산로 표지판(명달리)

14 : 49 - 양평 서종면 명달리 생태마을 버스정류

ㅇ 잠실에서 첫차를 7시10분에 승차하여 평소 40분이면 설악 시외버스정류장 도착한다  

ㅇ 추석연휴 나들이 행렬에 길이 막혀 8시56분에 도착하여 평소보다 3배나 소요 되었다.

ㅇ 아침을 먹기 위해 주변 식당을 둘러봤으나 문을 연 식당은 만두국집 밖에 없다

ㅇ 할수 없이 떡만두를 먹고 점심 준비는 24시간 편의점에서 김밥 한줄을 구입하여 솔고

   개까지 군내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25 걸어 솔고개에 도착했다

ㅇ 솔고개에서 산행 단도리를 마치고 곧바로 임도로 들어선다

ㅇ 초입부터 가평을 대표하는 잣나무 조림지를 지나 능선길에 오른다

ㅇ 이내 된비알이 시작된다

ㅇ 암릉 3개를 지나 다음 보이는 봉이 곡달산이라 짐작했지만 막상 도착 해보니 또 하나

   의 곡달산 전위봉이다.

ㅇ 이미 암릉 2개봉 부터는 땀 범벅이 시작 되었는데 정상은 보이지 않고  2시간 걸린다

   는데 너무 쉽게 생각했나 보다

ㅇ 이러기를 2개봉 더 지나고 정말 곡소리나게 곡달산에 올랐다.

ㅇ 트랭글앱을 설악 버스정류장에서 켠 후 통방산에서 소진되어 밧데리를 교체했으나 어

   떻게 된것인지 잔여 충전량은 대략 20%가량 남은 밧데리를 가져왔다

ㅇ 잘못하다가는 통화도 못할수 있어 앱을 꺼 기록은 통방산까지 기록되어 이후의 기록

   은 수기로 작성하여 km와 시간이 나타나지 않아 기록관리에 조금은 아쉽다



설악 버스정류장

 


솔고개  도착,    산행시작

 


솔고개 등산로

 


초입의잣나무  임도

 


이정표가 지워져 초보자에게는 도움되지 않는다.   군청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곡달산 정상


 


정상의 이정표 : 한우재와 금강사를 표시한 것인데 금강사방향의 글씨가 지워졌다

한우재 방향으로 진행한다

 

정상에서 본    가운데 용문산

 


한우재 고개 도착

ㅇ 이곳에서 다음 가야할 통방산  방향을 잡지못해 갈팡질팡 왔다리 갔다리를 반복하며 30여분 소모했

    다

ㅇ 도면에는  한우재 삼거리 방향으로 나와 있으나 산줄기를 보면 금강사 쪽인 이천리로 이어진다.

ㅇ 한우재 삼거리 방향을 무시하고 금강사 도로를 지나서  동네사람으로 보이는 부부에게 물어 보니 지

   금 진행 방향이 맞고    더 내려가서  이래 이래 가면 통방산 오르는길이 나온다고 일러 줬지만  더 진

   행 해야하고 산세를 보 니 또 된비알이 심한 것 같아 체력소모가 덜한 한우재 삼거리 방향으로 되돌

   아 간다

 


한우재에서 바라본 용문산


한우재 삼거리

좌측   전봇대 옆에  조금 전 지나온 길이 있어 삼거리다

가마소 유원지입구    통방산과 삼태봉 안내도

 

 


가마소 유원지 계곡  다리를 건너 임도 좌측 이정표 방향이  통방산 진입로

 


능선 삼거리 천안리 소재 천안 터널과 연결 된 것으로 보인다

나이든 산객 1명을 만나 인사하고 




뒤 돌아본  곡달산

 


통방산 정상/식사와 휴식하고  

 편의점 김밥이 오늘 만든 것이 아닌 듯  김밥이 딱딱하다


뒤돌아보 곡달산


앞   가야할 삼태봉

 


이곳이 삼태봉으로 착각했다

 


100미터 더가야 삼태봉 정상



삼태봉

이곳에서 연휴기간 5일간 연속 음주로  평소 체력과 달리  많이 소진되어 시간은 이른 시간(13:57분)이지만 중미산 진행을 포기하고 바로 명달리 계곡으로 하산한다


좌측이 중미산으로 추측



삼태봉 하산지점 등산 안내도

이곳부터 임도가 시작되어 차량이 다니는 명달리 버스 정류장까지 20분 소요된다

이정표 옆에 계곡물에 냉수마찰 실시


산행종료

운좋게 마을 버스가  대기시간  20분후에 도착하여 노문리와 수입리를 지나 종점인 노문리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양수역으로  나가는 버스로 바로  갈아 타  예상 택시요금 15,000원을 지불하지 않은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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