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곡성 초악산 산행(18/7/8/일/흐림)

뒤돌아 본 초악산 남봉

암릉사이로 오른다

입석바위군이 가던길을 멈추게 한다

바위를 가로지른다

중봉 통과

지나 온 능선을 바라 본다

가야 할 초악산 대광봉 형제봉을 바라본다

소나무 사이로 솟아오른 바위들이 운치있어 보인다

멋진 바위를 지난다

바위의 위용

소나무와 입석바위

초악산 도착

초악산 인증샷

바위채송화꽃이 노랗게 피여있다

바위채송화 군락

싸리나무꽃이 한창이다

등산로 옆으로 까치수염 하얀꽃이 피어있다

대장봉 도착

대장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대장봉 인증샷

아마도 전남 담양방향인 듯

켜켜이 이어지는 산줄기들의 곡선 스카이라인들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예뻐 보인다

대장봉에서 바라 본 가야 할 형제봉(동봉)

안부 이정표

건너편으로 동악산이 조망되고 그 뒤로 남원 고리봉이 고개를 빼꼼이 내밀고 있다

가야 할 암릉과 곡성읍내

대장봉과 형제봉 사이의 안부에 서 잇는 이정표

안부에서 오르막을 오르다가 형제봉이 가까워진 지점에는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나무계단을 올라 대장봉을 뒤돌아 본다

형제봉에는 대구에서 온 산갣들이 진을 치고 있어 암릉방향으로 진행하자 이정표가 나타난다

이정표 인증샷

앞으로 암릉, 동악산이 조망되고 그 뒤로 고리봉도 조망된다

초악산 암릉구간

동악산과 암릉을 다시 바라본다

형제봉에서 급경사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계단입구에서 인증샷

첫번째 암릉구간 멋지다

암릉을 배경으로

암릉너머 오른쪽으로 곡성읍내가 평야지대에 자리하여 한가롭게 보인다

그냥갈 수 없어서

암릉지대 인증샷

암릉지대 중 가장 멋있어 보이던 암봉

암봉 멋지다

멋진 암봉에 올라 인증샷

바위틈에는 돌양지꽃이 뿌리를 내려 노란 꽃을 피우고 있다

바위벽을 따라 간다

기묘한 형상의 암봉

형제봉에서 이어지는 지나온 암릉지대를 뒤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