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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도는 문암산이라 되어 있고~  또다른 지도는 석화산이라 표기되어 있으니~~

바뀌어서도 있고~이름도 없고~~~ 가 봐야겠다!

석화산(1146.4m)홍천 내촌면에 있는 산으로 암봉과 노송이 한폭의 수묵화 병풍같은 곳으로 옆에는 문암산(1164m)이 있으며, 미묘한 암봉들은 항상 눈꽃에 뒤덮인 산 같이 보입니다.

해발 600m 의 산촌 창촌리를 감싸고 있는 산으로 봄철에는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고 가을 단풍의 절경은 설악산을 방불케 합니다.

문암산(1164.7m)은 창촌마을 북쪽을 감싸고 있는 숨은 명산입니다. 정상 전후로 기암 절경을 이루고 있어 작은 용아릉이라고도 하며 한국의 비경이라 하는 내린천이 산허리를 감싸고 있고, 문암동골이라는 또 다른 비경의 계곡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큰 바위가 대문처럼 생겨서 문암산(門岩山)이라 부릅니다. 해발 1000m의 북쪽능선 안부에는 산채와 야생화의 천국입니다.


A팀  : 창천교-내면성당-954.6봉(제2석화산)-짝바위-동봉-삼거리-석화산(1146.4왕복)-1140봉

         -1144.6봉-문암산(왕복)-급경사길-만나산장-백성동 (9km, 4시간30분)

B팀 :  창천교-내면성당-954.6봉(제2석화산)-짝바위-동봉-삼거리-석화산(1146.4왕복)-1140봉

         -1144.6봉-급경사길-만나산장-백성동 (8km, 4시간)


언   제 ==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07시 00분
어디서 == 합정역 8번 출구 SK 주유소 앞 거산관광 
경유지 == 양재역 1번 출구 50m 수협 앞 07시30분 
상행시 == 강변역, 합정역

준비물 == 중식, 간식, 식수, 등산기본장비, 여벌옷, 랜턴

회   비 == 15,000원(하산주 제공)


                     문의,예약==010-3232-5296 정다엽 총무
                     입금계좌==신한은행 110-227-913176 정다엽 
                     예약 하시고 입금하셔야 좌석 배정이 됩니다.


   ★ 신마포 산악회는 비영리 취미 모임으로 운영진이 무보수 봉사직으로 안전사고, 기타사고, 비지정 등산

       로 운행등으로 처벌, 벌금등은 본인의 과실 책임으로 신마포 산악회는 민형사 상의 일체의 책임에 대한

       의무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차내에서는 음주를 하지 않습니다.

   ★ 산행일 4일전(일요일) 오후 5시까지 취소하시면 전액 환불 또는 연기가 가능 합니다. 

   ★ 산행 신청과 동시에 위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 합니다. 

   ★회원님께서는 신마포 산악회 카페(다음카페)에 가입하시면 산악회 산행 일정확인 및 예약에 도움이

      됩니다.



석화산



석화산(문암산) 1,146m / 강원도 홍천군 내면

 

강원도 홍천군 내면 창촌리 면사무소 뒤편에 높게 솟아 있는 석화산은 국립지리정보원 지형도에는 문암산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석화산 서북쪽 내면 율전리 문암동 계곡에 마치 거대한 문과 같은 바위가 있어 지도에 문암산으로 표기된 듯하다고 한다.

석화산(문암산)은 옛날 바위에 석이버섯이 많이 자생하여 멀리서 바라본 바위가 마치 꽃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창촌리마을 사람들은 모두 석화산으로 부르고 있으며 정상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대원사 입구에도 "석화산 대원사"라고 음각된 커다란 표지석이 있다.

석화산(문암산)은 해발 600m 홍천군 내면 창촌리를 감싸고 있으며 정상 주변의 능선은 굴곡이 다양하고 바위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대한 기암괴석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같이 경관이 수려하고, 봄에는 온 산에 진달래가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며 가을 단풍 절경은 설악을 방불케 한다.


 

 

 

산행일시 : 2012.10.28(일)

 

산행코스 : 

 

내면버스종점 - 창촌교 - 대원사 - 승지동마을 - 삼거리 - 안부사거리 - 957봉 - 문암재 - 갈림길 - 석화산 - 갈림길 - 동봉 - 갈림길 - 862봉 - 백성동마을 입구

 

산행시간 : 4시간30분

 

버스탑승 안내

 

05시50분 작전동 홈플러스앞 --->6시00분 부평구청앞 세림병원--->06시05분 부평명신당 맞은편--->06시10분 부평공원앞-->06시12분백운도서관--->06시15분 주안5동 홈플러스

--->06시20분 동양장 사거리 서울병원--->06시25분 선학사거리 대진아파트--->06시40분 만수동 장승백이사거리고가밑

 

준비물 : 행동식 ,식수, 여벌옷, 스틱외 기본 등산용품

 

회비:30,000원(차량비 조식 중식 생수 입장료 등)

        

약 및 문의    임영란 총무 : 010-9250-1545



※ 인천우리산악회는 비 영리 산악회로 산행사고는 전적으로 본인 책임입니다.

          보험은 개인이 각자 알아서 드시기 바랍니다. 

 

※ 산행시 유의사항

1. 시간을 꼭 지켜서 많은 산우님들이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는 불편을 맙시다. (정시출발)


2. 산행시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산악대장(산행리더)을 앞서 가지 말아야 합니다.


3. 개별행동을 할 시에는 사전에 허락을 받으셔야 하고 산악대장(산행리더)의 지시 안내에 잘 따라야 합니다.


4. 불의의 사고 및 안전을 위해 산행대장 및 총무의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두시고, 통화가 안될시 문자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5. 산행 중 사망, 부상 및 기물파손등의 손해 발생시 사고자의 책임으로 하고 인천 우리산악회에서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기타 정해지지 않은 내용은 인천 우리산악회 회칙에 의거 진행합니다.



석화산(石山)~문암산(門山)  

 

 석화산(954.5m)은 홍천 내촌면에 있는 산으로 암봉과 노송이 한폭의 수묵화 병풍같은 곳으로 석화산의 옆에는 문암산(1164m)이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통상 석화산이라 부르며 묘미한 암봉들은 항상 눈꽃에 뒤덮인 산 같아 보인다. 해발 600m 고원의 산촌 창촌리를 감싸고 있는 산으로 봄철에는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고 가을 단풍의 절경은 설악산을 방불케 한다. 특 문암산에서 북능선 해발 1000m의 안부에는 산채와 야생화의 천국이다.


 문암산(1146m)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의 소재지인 창촌마을 북쪽을 감싸고 있는 숨은 명산이다. 정상 전후로 기암 절경을 이루고 있어 작은 용아릉 또는 석화산이라고도 하는 문암산은 특히 한국의 비경이라 하는 내린천이 산허리를 감싸고 있고, 문암동골이라는 또 다른 비경의 계곡이 흘러내리고 있으니, 산행이 아닌 여행의 코스로서도 제 몫을 단단히 해 주고 있다.


 크나 큰 바위가 대문처럼 생겨서 문암산(門岩山)이라 부른다고 하고, 산등성이와 비탈 곳곳에 솟아있는 하얀 바위들이 꽃이 피어있는 것과 같다 해서 돌꽃이라는 뜻으로 석화산(石花山)이라 부르기도 한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도에는 문암산으로 되어 있고, 문암산 아래에는 문암동이라는 마을도 있다. 공식 이름이 분명 문암산인데도 석화산으로 안내하는 것은 문암산을 석화산으로 소개한 책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문암산에는 기암괴봉이 많고 대문처럼 생긴 바위도 많아서 주민들이 근거로 삼는 대문처럼 생긴 바위는 각각 다른 모양이다. 산 남쪽 창촌리 사람들은 고스락 근처에 활짝 열린 거대한 대문 같은 바위가 있고, 그 위에 구멍이 뻥 뚫린 바위가 또 하나가 있어 그런 이름을 얻었다고 말한다. 반면 산 북서쪽 문암동 주민들은 고스락 근처에 있는 바위가 아니라 문암동 골짜기 중간에 있는 대문처럼 생긴 바위에서 유래한다고 주장한다.


 2007년도 마지막 산행을 춘천에서도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 그러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아름다운 겨울산으로 향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석화산 짝바위 --- 아들을 얻지못한 사람은 짝바위 틈을 빠져나가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12월 29일

암봉과 노송이 한폭의 서정적인 수묵화를 느끼게 하는 곳,


        석화산(石山)~문암산(門山)  

 

 석화산(954.5m)은 홍천 내촌면에 있는 산으로 암봉과 노송이 한폭의 수묵화 병풍같은 곳으로 석화산의 옆에는 문암산(1164m)이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통상 석화산이라 부르며 묘미한 암봉들은 항상 눈꽃에 뒤덮인 산 같아 보인다. 해발 600m 고원의 산촌 창촌리를 감싸고 있는 산으로 봄철에는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고 가을 단풍의 절경은 설악산을 방불케 한다. 특 문암산에서 북능선 해발 1000m의 안부에는 산채와 야생화의 천국이다.


 문암산(1146m)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의 소재지인 창촌마을 북쪽을 감싸고 있는 숨은 명산이다. 정상 전후로 기암 절경을 이루고 있어 작은 용아릉 또는 석화산이라고도 하는 문암산은 특히 한국의 비경이라 하는 내린천이 산허리를 감싸고 있고, 문암동골이라는 또 다른 비경의 계곡이 흘러내리고 있으니, 산행이 아닌 여행의 코스로서도 제 몫을 단단히 해 주고 있다.


 크나 큰 바위가 대문처럼 생겨서 문암산(門岩山)이라 부른다고 하고, 산등성이와 비탈 곳곳에 솟아있는 하얀 바위들이 꽃이 피어있는 것과 같다 해서 돌꽃이라는 뜻으로 석화산(石花山)이라 부르기도 한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도에는 문암산으로 되어 있고, 문암산 아래에는 문암동이라는 마을도 있다. 공식 이름이 분명 문암산인데도 석화산으로 안내하는 것은 문암산을 석화산으로 소개한 책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문암산에는 기암괴봉이 많고 대문처럼 생긴 바위도 많아서 주민들이 근거로 삼는 대문처럼 생긴 바위는 각각 다른 모양이다. 산 남쪽 창촌리 사람들은 고스락 근처에 활짝 열린 거대한 대문 같은 바위가 있고, 그 위에 구멍이 뻥 뚫린 바위가 또 하나가 있어 그런 이름을 얻었다고 말한다. 반면 산 북서쪽 문암동 주민들은 고스락 근처에 있는 바위가 아니라 문암동 골짜기 중간에 있는 대문처럼 생긴 바위에서 유래한다고 주장한다.


 2007년도 마지막 산행을 춘천에서도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 그러나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아름다운 겨울산으로 향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석화산 짝바위 --- 아들을 얻지못한 사람은 짝바위 틈을 빠져나가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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