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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구에 살고있는 월악개 지인의 협조로 양구 대우산 산행을 도전하기로 하고

두무동고개에서 대우산까지 6시간이면 충분하다는 설명에 두무동고개를 출발했으나

광치령까지 11km 5시간 정도 소요되어 대우산 산행을 포기하고 다음기회로 미룬다



06:15경 용산역을 출발하는 경춘선으로 춘천역에 도착하여 08:45경 양구행 버스편으로 양구터미널 도착



월악개님의 지인이 우리를 산행들머리까지 픽업해 줄 무서운 차량



우리는 두무동고개 갈림길에 도착하여 09:45경 산행을 시작한다



ㅇ 산행일자 : 2-19.6.9(일) 맑은 후 비, 산행(4명) : 월악개, 박태신, 명성, 그리고 나(타잔)                    

ㅇ 산행코스 : 두무동고개갈림길-군사도로-군부대(917봉)-909봉-843봉-907봉-929봉-광치령-고아치계곡

ㅇ 산행기록 : 거리(15.3km), 소요시간(약5시간 47분, 09:45~15:30), 평균속도(2.8km/h)                 



산행기록(트랭글)



산행궤적(트랭글)



강원도양구군_두무령_광치령_20190609_093908(bkje55-20190609_152643).gpx



두무동고개 갈림길에서 차단막을 넘어 군부대 도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길가에는 꿀풀이 탐스럽게 피어있다



오르막이 심한곳은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다



도로 오른쪽 인제방향으로 전망이 탁 트인다



도로를 딸 계속이어지고 오른쪽 경사면은 벌목되어 전망이 탁 트인다



앞으로도 조망이 시원스럽게 트인다



멀리 보이는 능선은 아마도 인제 북동쪽으로 백두대간 능선이 아닐까?



들머리에서 1시간여를 진행하니 군부대가 길을 막고 있어  왼쪽에 설치된 곤도라 옆으로 들어간다



군부대 정문에서 좌측 곤도라 옆으로 들어가니 경사면에 희미하게 등로가 보인다




군부대 밖으로 경사면을 따라 가다보면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어 조심스럽다


군부대를 우회하여 올라서니 투명한 벽이 있는 초소가 자리하고 있다



군부대 정문에서 30여분을 우회하여정상에서 잠시 휴식



또 길이없어 철조망을 조심스럽게 넘어 경사면을 따라 가니 희미한 등로가 나온다



다시 도솔지맥 능선 등로를 찾아 진행한다



선답자의 리본을 처음 발견한다



도솔지맥 오른쪽 인제방향은 벌목처리가 되어 조망이 시원스럽다



인제 방향



헬기장이 있는 909봉 도착




나뭇가지에는 선답자들의 리본이 바람에 나부낀다



909봉 헬기장



노린재나무꽃



갑자기 능선이 파헤쳐 있는 것이 의아해 하고 왔는데 6.25 전사자 유해발굴지역이다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능선길을 걷는다



민백미꽃



능선은 민백미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고사목이 길을 막고 있다



고사목



903봉에서 점심을 먹는다



임도를 따라가니 헬기장



위치는 알 수 없어도 조망이 시원스럽다



탐스런 붓꽃



지나 온 능선을 배경으로 인증샷






902봉 진지



좋은 길라잡이



902봉 삼각점



물참대꽃



임도를 따라 광치령으로



샤스타데이지꽃



임도 주변에 피어있는 샤스타데이지꽃



다래꽃



앙증맞게 생긴 다래꽃이 예쁘다



임도를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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