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주 포암산 만수봉(20/7/26/일/흐림)

새벽 6시에 출발한 버스가 영동대교를 건널 때 보인 롯데타워의 모습

 

뚝섬의 랜드마크 트리마제 

 

남산의 새벽모습

 

여주를 지날때는 하늘에는 솜이불같은 흰구름이 해를 가리고 있다

 

09:00경 충주 수안보에 위치한 미륵사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각자 산행채비 중

 

미륵사지로 가던 중 보였던 조형물로 온달장군이 갖고 놀았다는 공기돌 형상인 듯

 

미륵사지에 지어놓은 세계사

 

수안보 미륵사지에 있는 거북상으로 등에 세워졌던 비석은 찾질 못했다고..

 

수인보 미륵불상과 석탑으로 고려초에 세워졌던 사찰로 사찰이름이 미륵대원(彌勒大院)이고

고구려의 회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북향으로 지어졌으나 조선시대에 와서 쇠락했다고 한다.

 

충주 미륵리 원터 안내문

 

ㅇ 산행일자 : 2020.7.26(일) 짙은 안개와 흐린날씨,   강서아리산악회를 따라                                                

ㅇ 산행코스 : 주차장-마륵사지-하늘재-포암산-작은포암산-관음재-마골치-만수봉삼거리-만수봉-용암봉-만세교

ㅇ 산행기록 : 거리(12.37km), 소요시간(5시간 31분, 09:00~14:31), 평균속도(2.5km/h), 고도(370m~1,019m) 

 

산행기록(트랭글)

충주 포암산 만수봉(2020.07.26).gpx

0.37MB

 

미륵사지에서 하루재 방향으로 출발

 

하늘재 입구 들머리

 

하늘재 입구

 

하늘재 안내도

 

하늘재로 이어지는 호젓한 길

 

김연아 닮은 소나무(스파이럴 자세)

 

하늘재 정상석에서 인증샷

 

하늘재 정상석에서 인증샷

 

하늘재 정상석에서 인증샷

 

하늘재에서 포암산 방향을 바라보니 짙은 안개가 가리고 있다

 

하늘재에서 포함산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등산로 옆에는 망태버섯이 자라고 있다

 

안개만 없었다면 여기에서 건너편에 자리한 탄항산 주흘산 주봉이 한 눈에 조망될텐데 아쉽다

 

황소비단그물버섯(식용)

 

꼬리 진달래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바위채송화꽃

 

꼬리진달래는 거풍, 지혈, 통락, 골절, 요통, 월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함

 

산꿩의다리

 

원추리꽃

 

연인송(뿌리부분이 붙어있어 보이기에 연리근이라 해야 될 것 같음)

 

한쌍의 연인을 닮은 형상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짙은 안개로 인해 비가 내린듯 하다

 

포암산 500미터앞

 

포암산 정상에 서 있는 이정표

 

정상석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오랫동안 정상을 지켜왔던 정상석은 뒤로 밀려나 있다

 

선두팀 인증샷

 

선두팀 인증샷

 

작은포암산에는 표식이 없고 만산산악회 문정남 고문님의 리본만 자리하고 있다

 

안개가 너무 짙어 흠뻑 젖어있는 풀입이 스칠때마다 바지는 흠뻑 젖는다

 

작은 포암산 인증

 

관음재 갈림길로 관음재에서 만수계곡으로 이어지는 등로는 리본들이 알려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