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노치산 중복산 오지산행(20/8/16/일/흐린 후 갬)

새벽 6:30경 광화문역에서 광장으로 나와 광화문 방향을 바라본 새벽 풍경

 

ㅇ 산행일자 : 2020.8.16(일), 날씨 : 흐린 후 갬, 서울마운틴클럽을 따라                                                                           

ㅇ 산행코스 : 오반리 오반동마을-목장가는길-안부-노치산-갈림길-마치-전망터-송곳봉-바위봉(삼거리)-중복산-여탄리

ㅇ 산행기록 : 거리(12.85km), 소요시간(약 6시간, 11:13~17:16), 평균속도(2.3km/h), 고도(442m~1,015m)             

 

산행기록(트랭글)

산행궤적(트랭글)

정선 노치산 중복산 20200820).gpx

0.50MB

 

광화문역에서 07시경 출발한 버스는 11:10경 정선군 정선웁 오반리 마을에 도착한다

버스에서 내린 산행객들은 도로를 따라 오르며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도로를 따라 잠시 오르자 오반동 버스정류장(종점)을 통과한다

 

건너편으로는 상정바위산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목장가는 길을 따라 오른다

 

상정바위산 갈림길에서 우리는 정선양떼목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오반동 마을을 내려다 본다

 

길가 밭은 붉은 수수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잘 자라고 있는 붉은 수수

 

지나온 마을방향을 뒤돌아 본 조망은 정말 멋있다

 

마타리꽃도 길가에 피어있다

 

정선양떼목장 가는길 표시

 

접시껄껄이 그물버섯

 

광대버섯

 

목장가는길 안부에서 좌측으로 들어서자 소나무 숲길이 예쁘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자 노치산에 도착한다

 

노치산에서 가야 할 중복산 방향을 배경으로 인증샷

 

노치산 산불감시초소앞에서

 

삼각점

 

노치산 표지판 설치

 

노치산 인증샷

 

노치산 인증샷

 

노치산 정상 주변에는 슬픈 전설을 품고있는 며느리밥풀 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모싯대꽃

 

육산으로 노송이 어우러진 능선길이 멋지다

 

갈림길

 

조망터에서 바라 본 한반도 지형

 

지나 온 노치산과 능선

 

인증샷

 

인증샷

 

붉나무(소금나무)

 

접시 껄껄이 그물버섯

 

하얀색으로 피어있는 참취꽃

 

마치를 지나면서 등산로는 희미하다

 

도장버섯(?)

 

전망이 탁 트이는 전망터에서 오반리 마을 방향을 내려다 본다

 

지나 온 마치뒤로 상정바위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지나 온 능선을 바라보며

 

가야 할 중복산 능선

 

인증샷

 

금마타리꽃

 

바위산(삼거리)

 

바위산 옆에 서 있는 입석바위

 

인증샷

 

중복산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와 17:10경 여탄9교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중복계곡에서 을러내린 맑은 계곡물은 발이 시리도록 차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