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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난간이 설치되어있는 암을을 오르면 탄금봉이다

 

탄금봉 정상에 도착해 보니 570봉으로 되어 있으나, 트랭글 gpx에서는 590봉으로 표기된다

 

탄금봉 인증샷

 

탄금봉 이정표

 

탄금봉에서 한덕봉까지 왕복하기위해 한덕봉을 향하아

 

바위틈으로 흘러 내리던 물이 꽁꽁 얼어 고드름이 되어 버렸다

 

한덕봉 앞에서

 

장락산에서 왕터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인증샷

 

인증샷

 

왕터산 뒤로 호명산 뾰류봉 화야산이 조망되고 맨 뒤로는 청평 깃대봉에서 운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까지 조망된다

 

한덕봉 정상에서 지나 온 좌방산을 내려다 본다

 

무명봉이나 산행객들은 한덕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 한덕리라서 그런 것 같다

 

한덕산에 올라서면 사방 조망이 시원스럽다

 

아래로는 홍천강을 가로지르는 반곡교가 내려다 보이고

좌측으로는 팔봉산이 올망졸망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좌측에 있는 산은 홍천 금학산이고 그 아래 오른쪽으로는 팔봉산이 올망졸망하게 자리하고 있다

 

한덕봉 정상 인증샷

 

한덕봉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면 구절산 연엽산 매봉이 조망된다

 

한덕봉에서 탄금봉으로 되돌아와 한티고개로 내려가려면 급경사면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내리쬐는 햇살은 눈이 부시다

 

능선을 지키고 있는 이름없는 바위

 

통나무계단을 내려서면 한티고개에 도착한다

 

한티고개에 도착한다

 

카카오지도에는 한치고개, 오던 중 이정표에는 한발령, 여기 안내도에는 한밭고개로 되어 있어 혼란스럽다

 

한치고개(한발령, 한밭고개)에서 오른쪽으로 올라야 한다

 

산행객들이 우방산으로 부르고 있는 무명봉에 도착하여 삼각점에서 인증샷

 

인증샷

 

우방산 인증샷

 

삼각점 안내문에는 예성산, 깃대봉이라고 각각 다르게 작명해 놓았지만

좌방산 건너편에 있다하여 산행객 일부가 우방산으로 명명한 산이름이 개인적으로는 설득력이 있는 듯하다

 

노송 능선을 지난다

 

역시 노송옆을 지키는 명성

 

인적없고 등로없는 능선에 자라고 있는 노송에 올라

 

인증샷

 

버섯들이 많은 편이다

 

산능선에서 내려서니 실개천은 꽁꽁 얼어 버렸다

 

민가 다문을 통과하자 도로는 꽁꽁 얼어있다

 

양지바른 곳에는 꿀벌통이 따뜻한 햇살을 받고 있다

 

쥐방울 덩굴 열매

서울양양 고속도로 터널을 통과

 

터널에서

 

터널에서

 

터널을 통과한다

 

터널을 통과하면 발산2리 맛집으로 유명한 설악 막국수에 도착한다

 

설악막국수 매뉴판

 

설악막국수로 요기를 하고

 

발산2리(치안센타) 정류장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친다

 

발산2리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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