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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 확진가가 1,000매를 넘나들어 다수인원 이동이 부담되어 간편하게 3명만으로 산행을 한다

08:50경 용문역(경의중앙선)에서 내려 용문농협 정류장으로 가기 위해 용문청년시장 버섯국밥거리 통과

용문농협 정류장에서 삼가리 또는 봉상삼거리행 버스를 기다렸으나 버스가 오질 않는다(카카오.네이버 정보 틀림)

할수없이 용문버스터미널로 갔으나 역시 버스가 없어 삼가리 정류장까지 택시로 이동(12,000원)할 수밖에

 

삼가리 버스정류장(사진은 다음지도 캡쳐)에서 하차하여 산행채비를 마치고 산행시작

 

ㅇ 산행일자 : 2020.12..27(일) 흐린후 갬,  산행 3명(타잔, 박태산, 명성)

ㅇ 산행코스 : 삼가리정류장-삼가교-안부-노기산-삼거리-푯대봉 왕봉-노고봉-된봉-삼가리정류장-봉상삼거리정류장

ㅇ 산행기록 : 거리(11.74km), 소요시간(5시간23분, 09:52~15:16), 평균속도(2.5km/h), 고도(98~523m)

 

산행기록(트랭글)

 

삼가리정류장에서 도로를 따라 삼가교를 건너 감가리정류장 뱡향으로 뒤를 돌아 본다

 

도로를 따라 가다가 전봇대 위치에서 우측으로 들어간다

 

안부에 오르자 아침햇살을 받고 있는 양지바른 곳에 봉분없는 가족묘가 심플하고 깔끔하게 자리하고 있다

 

안부 너머 음지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다

 

안부 능선을 따라 등산로가 보인다

 

작아 보이는 능선이지만 오르막이 시작된다

 

오르막 경사가 심하여 땀이 흐른다

 

음지에 자리한 묘지에는 쌓인 눈이 그대로 있다

 

선답객의 리본

 

배창랑 선배님의 리본을 있는 걸 보니 그 일행분들이 지나갔나 보다

 

두툼하게 쌓여 있는 낙엽을 밟으며 경사가 심한 무명봉으로 오른다

 

무명봉에서 내려가다가 다시 오른다

 

급경사면을 올라서서 안부를 따라 걷는다

 

수북하게 쌓여있는 낙이 쌓여있는 급경사면으로 오른다

 

수북하게여있는 낙엽은 푹신한 융단처럼 보인다

 

노기산으로 오르는 갈은 계속 오르막 구간이다

 

무명봉

 

저 오르막을 넘으면 노기산 정상이다

 

노기산 정상

 

정상인증샷

 

정상인증샷

 

노기산 정상을 뒤로하고 계속 직진

 

혼자서 오지 열심히 따라 다니시는 여성산악인 맑음님의 흔적도 보인다

 

고도 506m에 부서진 산불감사초소가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다

 

삼거리에서 푯대봉을 다녀온다

 

푯대봉 인증샷

 

푯대봉

 

푯대봉을 뒤로하고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 온다

 

바위를 뚫고 올라와 자라고 있는 나무가 신비롭다

 

그냥 갈 수 없어서

 

등산로 옆의 바위

 

삼거리에서 식사를 마치고 내려서는 경사면에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오른쪽 건너몊으로 지나 온 노기산이 나무숲 사이로 조망된다

 

운지버섯이 파란하늘에 피어오르는 뭉게구름 모습으로 예쁘게 자라고 있다

 

노고봉으로 사는 능선길

 

노고봉 정상에는 선답자들의 리본만 나부끼고 있다

 

노고봉 인증샷

 

인증샷

 

인증샷

 

등갈색 미로버섯

 

잣나무 숲길이 너무 좋다

 

된봉 역시 답자들의 리본만 나부낄 뿐

 

된봉 인증샷

 

인증샷

 

삼가리 마을 전경

 

산을 마치고 봉상삼거리로 흑천을 건너자 흑천이 꽁꽁 얼어 얼음 위에서 얼음 놀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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