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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07:16출발한 경춘선 전철이 08:01분경 대성리역에 도착한다

 

08:20경 대성리역 1번출구앞 정류장에서 버스편으로 현리터미널까지

 

현리터미널에서 09:00출발 80번 버스로 원흥리까지ㅑ(현리터미널에서 3 정거장째)

 

현리 버스터미널

 

09:07경 원흐일 정류장에 내려 원흥마을 방향 원흥교를 건너면서 산행을 시작

 

ㅇ 산행일자 : 2020.1.9(일) 흐린 날 4\3명(박태신, 명성, 그리고 타잔)

ㅇ 산행코스 : 원흥교-원흥리 마을회관-개주산-임도- 갈림길-주금산-내촌면사무소

ㅇ 산행기록 : 거리(14.59km), 소요시간(6시간 40분, 09:07~15:46), 평균속도(2.6km/h),  고도(131m-834m)

ㅇ 대중교통

   (갈 때) 청량리역(07:16)-대성리역(08:20경< 1330-4번버스)-현리터미널(09:00 80번버스)-운흥리정류장(09:07)

   (올 때) 포천 내촌(3000번 버스)-동서울터미널 도착

 

트랭글 기록

가평_개주산-포천_주금산_20220109_090701.gpx
0.23MB

 

원흥리 마을회관 통과

 

마을회관 바로 앞 골목길 도로를 따라 간다

 

마을길을 벗어나 임도를 따라가다가 왼쪽을 따라 가는 도중 길이 보이지 않아

가시덤불을 헤치며 가다 보면 잣나무 경사 비탈면이 나타난다

 

경사가 심한 비탈 경사면을 따라 오르면 첫번째 이정표가 나타난다

 

원흥리에서 1.5km지점

 

인증

 

능선길을 따라가다보면 쌓인 낙엽이 무릎아래까지 차 오른다

 

수북하게 낙엽이 쌓인 철쭉나무 군락지를 통과

 

수북한 낙이 가던길을 힘들게 한다

 

한 켠에는 눈이 쌓여 있기도 하고

 

개주산 바로 앞 지점의 이정표

 

개주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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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장한 개주산 정삭표지판

 

개주산 정상에 서 있는 이정표

 

개주산에서 조금 자나면 헬기장

 

헬기장 옆에 박혀있는 탄통은 얼어서 열 수 없다

 

상동리 갈림길

 

경사면을 따라 내려간다

 

완만한 잣나무 능선이 포근하다

 

임도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는다

 

임도에서 잠시 오르면 천마지맥 갈림길에 도착한다

 

주금산으로 이어지는 천마지맥 능선길

 

능선길 음지에는 잔설이 남아있다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면 암릉지대가 나타난다

 

첫번째 암릉은 우회한다

 

두번째 암릉을 따라 오르자 바위와 나뭇가지에 상고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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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같은 바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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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이 바위를 뚫고 뿌리를 내린다

 

노송 뿌리에 바위가 부서지는 모양

 

철쭉나뭇가지에 상고대가 예쁘다

 

잠시 뒤도 돌아본다

 

능선 음지에는 상고대가 진해진다

 

능선길의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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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겁다

 

상동리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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