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졸졸 흐르던 계곡물이 불어나 이제는 용추계곡(승안계곡)을 이루기 시작한다

 

계곡 옆으로는 푹신푹신한 숲길이 정겹게 이어진다

 

계곡을 넘나드는 돌다리는 어릴 옛적 추억을 소환하기에 충분하다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숲길 걷기

 

계곡은 점점 넓어진다

 

본격적인 용추계곡이 시작되면서 선너탕도 보인다

 

경기둘레길 리본은 계곡옆 숲길을 따라 메달려 있다

 

도란 도란 걷는다

 

화전민터

 

또 돌다리를 건넌다

 

계곡물은 많이 불어나 흐르는 물소리도 점점 커진다

 

용추종점까지 4.7km 까지 남았다

 

계곡옆 숲길을 따라서 걷고 또 걷는다

 

출렁다리는 아직까지 공사 중

 

용추구곡 통과

 

계곡 바위틈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작은 폭포를 이루며 우렁찬 소리를 내며 낙차한다

 

용추구곡(8곡 귀유연)

 

잠시 감상

 

잠사 감상

 

잠시 감상

 

곰처럼 보이는 바위가 숲길옆에 자리하고 있다

 

이제 시멘트 포장길로 들어선다

 

끝없는 길을 따라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연분홍색의 진달래꽃이 예쁘다

 

진달래꽃과 함께

 

용추종점 경기둘레길 19코스 종점이자 20코스 시작점 도착

 

승안계곡 거리비

 

용추종점 버스승강장

 

인증

 

버스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가평역까지 택시로(12,000원) 이동하여 가평역에서 iTX열차에 탑승하며 트래킹 종료

728x90

+ Recent posts